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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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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2842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6548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32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529   2013-06-27
438 남편/문정희 6
빈지게
831 6 2007-10-05
남편/문정희 아버지도 아니고 오빠도 아닌 아버지와 오빠 사이의 촌수 쯤 되는 남자 내게 잠 못 이루는 연애가 생기면 제일 먼저 의논하고 물어보고 싶다가도 아차 다 되어도 이것만은 안되지 하고 돌아 누워 버리는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도 제일 먼 남자 이 ...  
437 웃음마저 앗아간 追 億 2
바위와구름
831   2007-08-25
웃음 마저 앗아간 追 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  
436 더워죽겠어요~~~ 도와줘~잉~~~~^^ 6
데보라
831 1 2007-07-22
아이고~~~ 더워요 . 시원하게 해주세요. . . . 마우스를 여기저기 클릭하셔서 저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FONT face=바탕 부탁할께요...^^*  
435 모든 질병에 탁월한 처방이랍니다 ^^ 8
녹색남자
831 2 2007-07-10
*모든 질병에 신효* 옛날에 유명한 의학자이신 ‘구선자(九仙子)라는 분이 계셨다. 하루는 나이 40정도의 환자가 찾아왔다. 증상이 이러했다. “온몸에 기운이 다 빠져 나가고 일할 의욕이 없어지며 온몸이 갑갑하며 목이 꽉 막히는 것같고 가슴이 답답하고 기가...  
434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정고은 4
빈지게
831 1 2007-01-28
그리운 날에 쓰는 편지/정고은 유리 창밖 바라본 회색빛 하늘 눈이 올 것 같아 눈이 왔으면 좋겠지 눈이 오면 눈길을 걸었으면 커피 한 잔 얼었던 마음 녹이고 눈 오는 길을 마냥 걷고 싶어라 그리도 그리웠던 날 첫사랑 같은 하얀 함박눈 처럼 시가 쓰고 싶...  
433 ♣ "새해 인사 올립니다" ♣ 5
간이역
831 3 2007-01-02
BODY {FONT-SIZE: 9pt;}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새해 인사 올립니다" 丙戌年 묵은 해를 보내고 丁亥年 새해를 맞이 하니 새로운 감회로 다시 새해인사를 오작교홈 가족님들에게 올립니다... 새롭게 한해를 맞이 하는 오늘은 가장 낮게 저 자...  
432 흑백 사진을 찍었다/박남준 2
빈지게
831 4 2006-12-06
흑백 사진을 찍었다/박남준 자꾸 뒤돌아보는 사람이 있다 그가 강을 건너온 것은 옛날이었다 옛날은 다시 돌이킬 수 없으므로 스스로 늙어가 자폐가 되었다 언제였던가 꿈결처럼 다가왔던 저편의 강가 그때 비로소 강가에 이르렀을 때 꽃과 나무와 새들의 시...  
431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3
포플러
831 10 2006-08-11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 이 명분 삶의 고통 힘겨울 때 희망의 불씨 되어 헐렁한 의식 다잡아주고 공허한 하루 채워준 너 목마른 대지에 단비를 뿌리듯 마음의 빗장 열어주고 메마른 가슴 적셔준 너 멍울 진 가슴 꽃피워 잃었던 미소 찾아 준 너를 만난 건 ...  
430 아침 이슬 1
고암
831 10 2006-08-03
아침 이슬  
429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2
빈지게
831 1 2006-07-13
아픈 사랑일수록 그 향기는 짙다/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일수록 좋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 한 장일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우물...  
428 **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6
사철나무
831 4 2006-06-30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 우리네 인생이 항상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그러한 경우는 무척 드문게 현실이다. 인생이 어떠해야 한다고 미리 결정하는 그 순간부터 새로운 것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기회와는 점점 멀어...  
427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6
구성경
831 16 2006-06-10
할리우드 '가장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섹시스타는?' ★...국내와 마찬가지로 지금 할리우드에서도 섹시화보 열풍이 일고 있다. 물론 모바일을 통한 화보는 아니지만 각종 잡지와 연예 관련 사이트 등을 통해 할리우드 스타들의 섹시한 화보가 속속 공개되고 있...  
426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10
빈지게
831 5 2006-05-31
그대가 지독히도 그리운 날/이정하 비가 내립니다. 그 동안 무던히도 기다렸던 비가 소리도 없이 내 마음의 뜨락에 피어 있는 목련꽃들을 적시고 있습니다. 이런 날엔 지독히도 그리운 사람이 있지요. 목련꽃처럼 밝게 웃던 그사람. 가까운 곳에 있더라도 늘 ...  
425 사람의 가장좋은 향기 2
김남민
831 5 2006-05-29
**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  
424 슬픈 追 憶 1
바위와구름
831 7 2006-05-28
* 슬픈 追 憶 * ~글~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슬픈 추억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  
423 세월은 염색이 안된다 19
古友
831 2 2006-05-24
또 한바탕 눈이라도 뿌릴듯 찌푸린 날, 식구가 머리염색을 한단다. - 염색을 시작 한지가 벌써 2 년째? 아마, 지난 가을 무렵 부터 그랬던 것도 같다. Fashionable 하게 칼라를 넣는 그런 것이 아닌, 흰머리를 감추기 위한 서글픈 작업인 것. 미용실 가서 하면...  
422 희망을 주는 사람(말레이지아 배경)
까치
831 9 2006-04-01
 
421 고독은/용혜원 9
빈지게
831 8 2006-03-22
고독은/용혜원 고독은 바위와 같이 굳은 것일까 아니다 아니다 고독은 바위 틈새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고독은 닫혀 있는 문일까 아니다 아니다 누군가 활짝 열어주기를 바라는 열린 문이다. - 시집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  
420 기다리는 봄 3
이병주
831 8 2006-02-19
기다리는 봄 글/이병주 버들강아지 기지개 켜고 졸졸졸 흐르는 개울물 소리 들려오는 봄에 온다 하고 겨울에 떠난 임 아직 풀지 못한 그리움 그대로입니다 겨울 잔바람 피하려 먼 곳에 있는 노란 흰나비 빨리 오라 하는 것은 진달래 빨리 피워 임 오는 날 앞당...  
419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1
李相潤
831 11 2006-01-31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李相潤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가창댐 길목에 서 있는 유황 오리집으로 가 보아라 오늘처럼 하늘에서 흰 눈이 잘게 잘게 내리는 날 바쁘지 않게 그 집에 가 본 사람은 알리라 소나무를 잘라서 만든 둥근 식탁에 어깨가 따뜻한 원탁의 기사...  
418 이 가을, 그냥 걷고 싶다. 1
황혼의 신사
831 5 2005-10-13
 
417 그때그시절 인간(박정희) 1
남호현
831 3 2005-08-25
 
416 주왕산 국립공원 풍경 7 file
빈지게
830 7 2008-09-03
 
415 스승의날에 즈음하여 19
고이민현
830 4 2008-05-15
스승의날에 즈음하여 "내일아침 X X 신문 !" 소리치며 가마니와 레숀박스로 얼기설기 엮은 부산 영주동 움막촌 산등성이를 오르내릴때 "신문" 부르는 소리에 뛰어갔던 가마니 움막집, "너 반장하던 ㅇㅇㅇ 맞지?" 쪼그리고 앉아 주루르 눈물 흘리시던 국민학교...  
414 아름드리 소나무... 6 file
유지니
830 2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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