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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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07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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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78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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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508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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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759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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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달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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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2 | 2005-09-18 |
추석 전날인 어제 저의 고향은 비가 내리지 않아 환한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한참 있다가 집사람과 집에서 나 가 포장된 농로를 따라 들길을 걸어 섬진강의 상류인 요천둑까지 갔 다오는 산책을 하였습니다. 집사람은 약간 날씨가 흐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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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머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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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6 | 5 | 2005-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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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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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66 | 2 | 2005-10-26 |
엄마, 아빠가 밤에 뭐 하는지 궁금했다. 그날 밤 침대 밑에 기어 들어가, 숨어 있었다. 위, 아래로 움직이는 침대에 깔려 죽는 줄 알았다. 답답해서, 살짝 나왔는데... 엄마, 아빠는 합체하고 있었다. 나도 홀랑 벗고 아빠 등에 달라 붙어서 3단 합체 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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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 |
화를 다스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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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66 | 3 | 2005-11-30 |
화를 다스릴 때 / 차영섭 화난다는 말은 불난다는 말이고 불이야! 하고 큰 소리 치면 그것이 성냄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말이 눈이나 귀로 들어어올 때에 마음은 문을 꽉 닫아버리죠. 그것들을 멀리 쫓아내기 위해 깊숙한 곳으로부터 화가 치밀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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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푼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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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866 | 2 | 2005-12-06 |
올 해가 다 가버리기 전에 그동안 베풀어주셨던 마음의 정을 조금이라도 갚아드리고 싶어서 몇푼 안되지만.. 나눠 드리고 갑니다. ㅎ 눈요기 하시는 것 만으로도 춥지 않는 겨울이 되시면 합니다. 이 돈이면...올 겨울.. 연료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지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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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별/권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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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4 | 2005-12-15 |
꿈꾸는 별/권달웅 캄캄한 밤일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지상에는 살아 있는 사람들 욕망이 불길처럼 타오르고 저 밤하늘에는 떠난 사람들 영혼이 별처럼 피어난다. 캄캄한 밤이 되면 사람들이 사는 지상에는 개 짖는 소리만 자욱하고 사람들이 더난 저 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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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저녁의 시/박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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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13 | 2005-12-17 |
겨울 저녁의 시/박주택 사위가 고요한 겨울 저녁 창 틈으로 스미는 빙판을 지나온 바람을 받으며, 어느 산골 쯤, 차가운 달빛 아래에서 밤을 견딜 나무들을 떠 올렸다 기억에도 집이 있으리라, 내가 나로부터 가장 멀듯이 혹은 내가 나로부터 가장 가깝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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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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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66 | 3 | 2006-01-13 |
얼굴과 마음 / 차영섭 내 얼굴이 과연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있다면 하나인가 둘인가를, 다행이 하나라도 믿을만한 것인가 못믿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네. 얼굴이란 게 영혼이 마음 속으로 드나드는 통로이어서 마음이 변할 때마다 얼굴도 따라 변하거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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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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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섭 | 866 | 8 | 2006-01-15 |
마음의 변화 / 차영섭 방금 사랑했던 사이였는데 증오하는 사이로 돌변하고 싫어했던 관계가 좋아하는 관계로 급변하고, 참으로 신기한 이것은 다 --- 어디서 누가 조정하고 있는 것이냐. 가만히 있어도 비 내리고 꽃 피며 얼음까지 어는 사계절이 있으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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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이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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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4 | 2006-01-19 |
겨울 여행/이선화 나, 알지 못할 생의 어느 정점을 향해 지금 터벅대며 걸어가는 중 안구건조증이 걸린 흐린 동공은 자꾸만 바람이 고여 맵고 장갑 한 짝을 잃어버려 호주머니 속 손은 점점 시려온다 더러 비나 눈이 오는 날에는 하늘과 땅도 하나가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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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3 |
복고나이트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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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 866 | 12 | 2006-02-07 |
. 오작교님 짜집기에 극치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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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떠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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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866 | 5 | 2006-03-21 |
♡ 이젠 떠나렵니다 ♡ 하늘빛/최수월 기다림에 지친 마음 비 내리는 회색빛 호수에 훌훌 벗어 던지고 이젠 홀연히 떠나렵니다. 오지 않을 당신을 무작정 기다릴 수 없어 이젠 당신 곁을 떠나 아픔 없는 곳으로 가렵니다. 안녕이란 인사는 너무 아프고 슬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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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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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 866 | 3 | 2006-05-11 |
꽃이있는 풍경 꽃이 있는 풍경 @font-face { font-family:엔터갈잎; src:url(https://myhome.hanafos.com/~jsa5436/img/enter_galip9_beta2.0.ewf) }; body,table,tr,td,select,input,div,form,textarea,font{font-family:엔터갈잎; font-size=9pt; } 꽃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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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의 노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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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66 | 4 | 200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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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들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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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66 | 3 | 2006-06-01 |
사랑한다는 말을 들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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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밤의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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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연 | 866 | 2 | 2006-07-06 |
참 신기한 일이지요 만 갈래의 길 위에서 약속 없이 그 길 우리가 서로를 보았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무심코 보았을 뿐인데 서로 마음을 훔치는 도적이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한 일이지요 죄를 짓고도 당당히 내 것이라며 행복해 하는 지금이 까만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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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7 |
그대여 /이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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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1 | 2007-06-05 |
그대여 /이외수 그대여 한 세상 사는 것도 물에 비친 뜬구름 같도다 가슴이 있는자 부디 그 가슴에 빗장을 채우지 말라 살아 있을 때는 모름지기 연약한 풀꽃 하나라도 못견디게 사랑하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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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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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866 | 7 | 2007-12-01 |
안녕하세요~오작교님 여기는 고등어님 홈페이지에서 링크타고 왔어요^^ 홈페이지가 멋지고 좋네요. 저랑 웹친구로 지내실까요? https://myhome.na.mu 여기로 오시면 되요^^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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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5 |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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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 866 | 5 | 2008-02-28 |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써니- 두렵다 모든것이 부끄럽고 두렵다 점점 자신이 없어진다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차라리 무모함으로 내디딜때 에는 용기가 있어 아무것도 무서운것이없었건만 발을 디디고 보니 그곳은 엄청난 함정이었다 이제는 두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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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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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이 | 866 | 4 | 2008-05-23 |
野孤 / 전정표 흔들리는 마음들 episode 14 아득한 옛날, 영국에 고탐(Gothom)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에는 바보들만 살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마을에는 조그만 강이 하나 흐르고, 그 강을 작은 다리 하나가 연결해주고 있었다. 어느 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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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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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스 | 866 | 3 | 2008-06-28 |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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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45/074/100x100.crop.jpg?20220427203619) |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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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 866 | 13 | 2009-01-03 |
소띠 해인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2009년 첫날인 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 십만명의 해맞이객들이 해돋이를 감상하고 있다. ♣ 자신을 알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가 맡은 일을 잘 마무리하고 쉴때 평안함이 있습니다 할 일이 남아 있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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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71/075/100x100.crop.jpg?20220427153004) |
고향/김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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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6 | 12 | 2009-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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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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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솔 | 866 | | 2010-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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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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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7 | 2 | 2005-10-23 |
가을사랑/도종환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가을 햇살을 사랑할 때와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바람부는 저녁숲이었으나 이제 나는 은은한 억새 하나로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할 때의 내 마음은 눈부시지 않은 갈꽃 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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