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31662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537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6113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62366 | | 2013-06-27 |
138 |
봄을 기다리며
1
|
황혼의 신사 | 991 | 25 | 2006-02-03 |
|
137 |
人 生 餘 情
2
|
바위와구름 | 1214 | 25 | 2006-03-05 |
人 生 餘 情 ~詩~바위와 구름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더러는 가슴 터지는 痛恨(통한) 없지 않었지만 어짜피 칠십여년 扶持(부지)해온 삶이려니 혀를 깨무는 嗚咽(오열)인들 한두번이며 숨 막히는 墳痛(분통)인들 눈이 감기랴 만 (~세상은 滄...
|
136 |
봄 나그네
2
|
진리여행 | 1069 | 25 | 2006-04-04 |
봄 나그네 청하 권대욱 금강은 말 없이 봄을 흐르고 양지녁 작은 무덤가에 아지랑이 감돈다. 푸른 솔은 무엇을 말하려는고 먼데 저 산은 묵묵히 그 자리에 천년을 살았다는 길가 느티나무 까치집에도 봄 소식이 왔는가 나그네 가는 길은 천리길 그 마음은 만리...
|
135 |
텅 빈, 충만한 사랑으로
10
|
An | 1336 | 25 | 2007-08-31 |
텅 빈, 충만한 사랑으로 예수님의 시신은 내 기억안에 형상 그대로 제대 위에 온전히 반듯이 모셔져 있었고 오로지, 온몸으로 그분만을 섬기려는 가장 낮고 낮은 겸손한 자로서의 소명을 기다리며 다소곶이 꿇어 앉은 모습으로 누군가에 의해 나의 손에 빈 잔...
|
134 |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7
|
별빛사이 | 1505 | 25 | 2009-02-15 |
**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다 **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
|
133 |
☆ 지금 이시간 게으른 시계
|
개암 | 4768 | 26 | 2005-03-09 |
☆★☆★☆★☆★☆★☆★☆★☆★☆★☆★☆★☆★☆★☆ ☆ 지금 이시간[게으른 시계..*^^*] ☆ 지금 이시간 ..시계가 게을러도 시간은 맞습니다*^^* ☆★☆★☆★☆★☆★☆★☆★☆★☆★☆★☆★☆★☆★☆ ♬`★ 그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
|
132 |
커피와 엽서
1
|
고암 | 1010 | 26 | 2006-02-11 |
|
131 |
흔들리는 꽃을 보며
2
|
차영섭 | 1049 | 26 | 2006-03-09 |
흔들리는 꽃을 보며 / 차영섭 바람이 분다 움직이지 않던 꽃이 흔들흔들거린다 흔들리면 어지럽고 어지러우면 잡념이 생긴다 잡념이 많을수록 바람은 세어지고 꽃은 아름다움을 잃는다 그 순간 꽃은 꽃이 아니라 한낱 이파리 된다 그렇다고 어찌 꽃이 아니겠...
|
130 |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1
|
다 솔 | 1138 | 26 | 2006-05-31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
129 |
그래요, 그렇지만 그대
10
|
cosmos | 1041 | 26 | 2007-07-13 |
Good Bye Moscow / Francis Goya
|
128 |
봄이 지나가는 숲** 김영천 **
|
장미꽃 | 4846 | 27 | 2005-03-04 |
봄이 지나가는 숲/김영천 봄이 지나가는 숲/김영천 제 모든 문을 걸어 잠그고 안으로만 깊숙이 갈아 앉던 나무들이 하나 둘 문을 열어 제치며 금새 새파랗게 질린 숲은 낮은 바람에도 웅성거리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 잊었던 길을 문득 생각해내는지 ...
|
127 |
허수아비/이정하
|
빈지게 | 1931 | 27 | 2005-04-02 |
허수아비 / 이 정하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에게 외로우냐고 묻지 마라 어떤 풍경도 사랑이 되지 못하는 빈 들판 낡고 헤진 추억만으로 한 세월 견뎌왔으니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에게 누구를 기다리냐고도 묻지 마라 일체의 위로도 건네지 마라 세상에 태어나...
|
126 |
나무 생각 /안도현
|
빈지게 | 1767 | 27 | 2005-04-02 |
나무 생각 /안도현 나보다 오래 살아온 느티나무 앞에서는 무조건 무릎 꿇고 한 수 배우고 싶다 복숭아나무가 복사꽃을 흩뿌리며 물 위에 점점이 우표를 붙이는 날은 나도 양면괘지에다 긴 편지를 쓰고 싶다 벼랑에 기를 쓰고 붙어 있는, 허리 뒤틀린 조선소...
|
125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1
|
niyee | 1102 | 27 | 2005-12-18 |
올 한해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 맞이하시길 바라구요 얼마남지 않은 올해 더욱 좋은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고 기쁨과 소망과 사랑의 새해를 활짝 열어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니 예 드림 ♡
|
124 |
사랑 한다는 것은
16
|
cosmos | 1118 | 27 | 2006-02-14 |
.
|
123 |
따뜻한 봄날에
1
|
꽃향기 | 974 | 27 | 2006-02-27 |
사진 : 주문진
|
122 |
산을 오른다
1
|
백두대간 | 1028 | 27 | 2006-02-28 |
山 山을 오른다 나는 오늘도 뚜렷한 목적도 없다 대 自然의 품안에 내 작은 몸 하나 의지 하려고 오르는지 모른다 솔 내음 풍기는 맑은 산소 때문일까? 산에서 만나는 반가운 님들 때문일까? 나도 모르게 혼자 산에 오른다 동행도 없이 빨리 가자니 늣게 가자...
|
121 |
어버이의 은혜
1
|
백두대간 | 962 | 27 | 2006-05-07 |
어버이의 은혜 어버이 있음에 내...세상에 태여나 이렇게 지금을 살고 있으니 어버이의 인생 길다면 긴~세월을 누굴 위해 살았을꼬 그것은 오즉하나 자식을 위해 여생을 밭첫으리라 그 고마움을 누군들 제대로 혜아릴수 있을까? 어버이 살았거든 못다한 孝 지...
|
120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2./ 용혜원.
2
|
물레방아 | 1035 | 27 | 2006-11-25 |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2 * 詩: 용혜원. 그대의 눈빛 익히며 만남이 익숙해져 이제는 서로가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쓸쓸하고, 외롭고, 차가운 이 거리에서 나, 그대만 있으면 언제나 외롭지 않습니다 그대와 함께 있으면 내 마음에 ...
|
119 |
시월 속설(俗說)/오규원
4
|
빈지게 | 1138 | 27 | 2008-10-07 |
시월 속설(俗說)/오규원 강아지 세 마리가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서 있습니다 쭉 쭉 뻗고 있는 길 가운데 네 다리로 서서 딛고 있습니다 그 집은 집과 담을 지나 산을 넘고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러나 네 다리로 땅을 딛고 아직은 꼬리만 산에 걸려 있습니다 작...
|
118 |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2
|
좋은느낌 | 1371 | 28 | 2005-09-25 |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은 겉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다 또한 수군거리거나 말한다 그의 영혼이 얼마나 시무룩한지 그의 가슴이 얼마나 아프고 시린지 내 알 바 아니라고 비웃듯이 말이다 마음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겉으로 보이는 것을...
|
117 |
흐드러진 웃음
1
|
고암 | 1436 | 28 | 2005-11-28 |
|
116 |
태그없는시의 불법 글(링크)에 대해....
2
|
윤성기 | 1150 | 28 | 2009-02-03 |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들 때문에 매일 들리곤 합니다. 근데 언제 부턴가 불법사이트가 링크되는가 하면 사이버경찰이 금지한 사이트가 올라오곤 하네요. 걱정스럽고 놀라워 몇자 적습니다.
|
115 |
부부로 만남은...♥
4
|
레몬트리 | 1339 | 28 | 2009-06-02 |
부부로 만남은 詩庭박 태훈 夫婦로 만난다는 것 하늘의 인연 일세 夫婦로 만남은 필연이라 하던가 장애물 경주처럼 장애물도 많지만 밀어 줌세 받쳐 줌세 양보 함세 제비가 강남에서 다시 돌아올때 서로를 도와주고 노래 해주니 또 한해 여름이 시작되는것 구...
|
114 |
[re] 우먼님 추카드려요!
11
|
cosmos | 974 | 29 | 2006-0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