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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볕
부엉골
https://park5611.pe.kr/xe/Gasi_05/66954
2007.06.19
04:24:10
852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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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꽃 향 분분한 날
일은 지천인데
해는 자꾸 식어지고
출출한 노을만 지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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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08:48:54
향기글
장태산의 사랑은 다시 시작이 아닐런지
~~머물러 음미해 봅니다
2007.06.19
18:03:29
尹敏淑
감자 언제 캐남유??
감자 캐주고 감자 쪄먹어야되는데.......
2007.06.20
00:00:13
cosmos
밤꽃 향 분분하고...
출출한 노을은 지고...
짤막한 시어속에
많은 생각을 던져주시네요.
멋지십니다 부엉골님...^^
2007.06.20
05:22:49
부엉골
껍질 까지않고 부득부득 문질러, 그냥 쪄서 왕소금 찍어먹는 하지감자 맛,끝이다..
함께하지 못한 코스모스님,참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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