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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 의 微笑*$*
바위와 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21223
2005.02.26
11:21:43 (*.222.231.185)
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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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女 의 微 笑
~詩~ 바위와 구름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조용히 안아 봅니다
박꽃처럼 청순 하고
석류알 처럼
수집어 하든 그 소녀를
아침 잠을 깨워 주는
카나리아의 노래 처럼
밀려온 그리움에
발돋음 하옵니다
영롱한 진주처럼
빛나는 눈 동자
솜털도 채 안 가신 볼
바람에 날리는 귀밑머리
그리는 마음은
팔월의 태양처럼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소녀의 미소입니다
1961.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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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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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4876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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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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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571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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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63
2010-03-22
2010-03-22 23:17
6154
목련 꽃등 걸어두고/글그림-雲谷 강장원
1
운곡
2813
2010-04-24
2010-05-20 03:11
목련 꽃등 걸어두고/글그림-雲谷 강장원 저물어 쓸쓸한 밤 창가에 달지는데 물오른 가지 끝에 피어난 목련 꽃등 그리움 붓끝에 찍어 화선지에 피울까 화폭에 새긴 연정 속 태워 녹은 촛농 보고픔 삭이면서 밤새워 다 타거니 박명의 새벽 창가에 목련 꽃등 밝...
6153
하얀 추억/이경우
고암
2271
2010-04-21
2010-05-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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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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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2383
2010-04-20
2010-05-20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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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 龍海 김순옥
1
고등어
2445
2010-04-19
2010-05-20 03:13
서리꽃 - 龍海 김순옥 밤샘 어둠속을 떠돌다 외로움에 지쳐 아무나 붙잡고 사랑해 버렸다 마음속 선(善)이 가득하니 네 모습도 나와 같아라 눈에 거슬린 추한 것 온몸으로 보듬어 안아 세상을 고움으로 나를 닮으라고 아침이면 나를 외면하는 햇살이 미워진다...
6150
♬♪^. 멀리있는 그대여
9
코^ 주부
2235
2010-04-19
2010-04-20 10:44
궁듸가 더(+) 이쁜 그대여(롱초^ 롱초^)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노하라. ㅎㅎ^^ 멀리있는 그대여 -올림 ♬♪^. Nathalie - Julio Iglesias
6149
그 어두운 밤바다에서- 산화한 영령들께 바치는 노래 /雲谷 강장원
운곡
2149
2010-04-18
2010-07-24 10:08
그 어두운 밤바다에서/雲谷 강장원 오실 날 기다리라 언약을 남겨두고 마음을 묶어 놓고 정 두고 가신 그대 밤바다 지키다 보니 돌아올 날 잊었나요 서해의 파도소리 갈매기 노래 실어 마지막 들려주신 사랑의 통화음이 귓전에 쟁쟁하건만 오실 약속 잊었나요...
6148
봄바람
장호걸
2438
2010-04-16
2010-04-18 06:46
봄바람 그녀는 봄바람이다 요란하지도 않고 제 생 전부를 닻을 내리거나 정박하는 족족, 적중한다 안부를 들여다 보기를 좋아해 복지관으로 보육원으로 달동네로 등을 달아 한 식구가 되었다
6147
[2010.한국영상시화작가협회] 봄 이벤트 입상자 및 출품작 모음집
개울
2045
2010-04-15
2010-04-16 08:16
.
6146
바닷물과 파도/차영섭
1
고암
2513
2010-04-14
2010-04-15 12:19
6145
봄비
1
장호걸
2780
2010-04-10
2010-04-15 02:36
봄비 개나리꽃이 한창인 3월의 뒷모습을 보며 밤새 뒤척였네 아무리 주어도 줄지 않을 시절을 떠올려 보고 옛 사랑이 살던 그 집 대문 앞에서 내 생각 기웃거리네.
6144
보고픔 잔인한 4월/雲谷 강장원
1
운곡
2441
2010-04-09
2010-04-15 02:29
보고픔 잔인한 사월/雲谷 강장원 눈 가득 보고픔에 밤하늘 별을 헤다 그리움 짓물러서 눈가에 접힌 세월 짭짤한 천일염 같은 내 눈물을 어이리 별빛도 잠든 밤에 나 홀로 깨어 있어 그대를 그리다가 풍치의 고통으로 잠들지 못하는 미명 새벽달을 맞을까 잊음...
6143
바람 부는 날/전소민
1
고암
2185
2010-04-07
2010-04-08 19:59
,
6142
연분홍 치마가 아니라도/글그림-雲谷강장원
2
운곡
2162
2010-04-03
2010-04-10 09:07
연분홍 치마가 아니라도/글그림 - 雲谷 강장원 하루가 빠듯하여 좀 더 길었으면 겨울이 더디 간 들 탓할 리 없을 것을 서산에 기울어지는 저녁 햇살 고와라 더디 와도 좋을 봄날 꽃샘 눈 펑펑 내려 궂은 비 뒤따라와 말끔히 녹이더니 햇볕이 내려와 앉아 그예...
6141
부활절
전윤수
2526
2010-04-03
2010-04-03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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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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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2262
2010-04-03
2010-04-15 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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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배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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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눈부신 장미빛 사랑/백조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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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커피 한 잔에-/雲谷강장원
운곡
1617
2010-03-28
2010-03-28 17:46
자판기 커피 한 잔에/글그림 - 雲谷 강장원 끝 모를 낯선 길에 메마른 바람 불어 희부연 황사 바람 하늘이 어둑한데 꽃망울 터지는 밤에 기다리는 꽃 소식 막차가 떠나가고 아무도 남지 않은 간이역 빈 의자에 바람이 스쳐가면 자판기 커피 한 잔에 기다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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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식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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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2010-03-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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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한 기도/백조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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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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