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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게으름~~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32199
2009.04.19
16:06:32 (*.172.92.192)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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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게으름~~
글/ 바위와구름
4 월의 해가 동편에 올랐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깬 몸차림으로
케텐을 내린채 분장을 하는건지
한두 잎 고개내민 헐벗은 몸둥아리는
아름다움으로 자만하는
교만일까 게으름일까 ?
美人은 늦잠을 즐긴다드니
꽃도 아름다운 장미는 게으르나 보다
벌서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지 오랜데
얼마나 요염한 연출을 하기 위해
봄바람 유혹에도 마음 접어 놓고
오가는 눈길에 애태움만 주는구나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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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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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9
2009-03-29 12:54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글 / 바위와구름 봄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날 꽃망울 터지는 소리는 매마른 가슴에 노래 되어 나에게 미소로 다가오지만 풀내음 소록소록 피어 오르는 수봉산 오솔길 멀기만 하구나 상큼하게 코 끝을 스쳐가는 새색시 치마자락 ...
6310
강가에 서서/오광수
1
고암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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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2009-02-11 11:02
.
6309
늘 푸른 저 소나무
1
雲谷
820
12
2009-01-30
2009-01-30 03:07
늘푸른 저 소나무-글 그림/雲谷 강장원 늘푸른 저 소나무 사시절 한결같이 언제나 그자리, 그자리에 서 계심에 팔 벌려 맞아 주시던 어머님 품이어라- 세월이 살 같아여 겨울이 언듯가니 봄소식 사려접은 꽃잎이 몽우리져 그리운 고운 임 소식 함께 가져 오시...
6308
이 세상사는 날 동안 - 오광수 -
1
하늘생각
448
12
2006-02-11
2006-02-11 09:02
이 세상사는 날 동안 - 오광수 -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다 파도같이 밀려오는 아픈 육신의 통증과 심장을 도려내는 아픈 마음의 고통은 모두 없었으면 좋겠다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이별이 없었으면 ...
6307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전윤수
682
11
2009-06-01
2009-06-01 10:53
#kissbox {width:450;height:275;overflow: auto;padding:10px;border:0 pink;}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
6306
사랑한다면
장호걸
584
11
2009-04-26
2009-04-26 08:51
사랑한다면 글/장 호걸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자 비바람 속에 왜 뼈대가 생기는가를 구름 가까이 가보면 안다 어떤 날은 내 마음을 다 네가 가져갈 때가 있었다 내 생각이야 네가 날 비우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는 것, 이렇게 안으로 자라는 티 없이 ...
6305
긴 가뭄 끝-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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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2009-04-21 10:09
긴 가뭄 끝 마른 대지를 적시며 창밖에 밤비 내려- 雲谷 강장원 늦은 밤 잠자리가 이다지 썰렁한데 임 그린 한숨인가 가지 끝 부는 바람 속 울음 솔바람 소리 내 마음을 아느냐 고운 임 보고픔에 가슴에 내리는 비 한밤중 속삭이는 빗소리는 임의 소리 새도록...
~~아름다운 게으름~~
바위와구름
640
11
2009-04-19
2009-04-19 16:06
~~아름다운 게으름~~ 글/ 바위와구름 4 월의 해가 동편에 올랐는데 아직도 잠에서 덜깬 몸차림으로 케텐을 내린채 분장을 하는건지 한두 잎 고개내민 헐벗은 몸둥아리는 아름다움으로 자만하는 교만일까 게으름일까 ? 美人은 늦잠을 즐긴다드니 꽃도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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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에 운명을 바꾸는 50가지 작은 습관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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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09-03-18
2009-03-1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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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木에 꽃으로 피고 싶다/바위와구름
세븐
477
11
2009-03-16
2009-03-16 10:11
6301
~~밤새 내려준 봄비~~
바위와구름
536
11
2009-03-09
2009-03-09 07:53
~~밤새 내려준 봄비~~ 글/ 바위와구름 겨우내 닫힌 창틈을 비집고 들어온 찬 바람은 아랫묵에 묻어둔 색바랜 지난 추억 까지도 움추리게 한 그 심술은 아마도 달갑잖은 설한풍이었든가 찬바람 앞세운 불청객이였든가 숱한 밤낮이 길기만 하든 것은 봄을 기다리...
6300
간절한 사랑,설움도 안고 가리
3
雲谷
889
11
2009-02-08
2009-02-08 06:35
간절한 사랑, 설움도 안고 가리-글 그림/雲谷 강장원 너무나 닭살 돋는 한 마디 사랑해요 아무리 어색해도 그밖에 또 있을까 그대의 잔잔한 미소 살 만하다 한 것을 아무리 사랑한 들 잊힌 사랑이면 세상에 그보다 더 슬픈 일 있을까 만 설움도 가슴에 품어 ...
6299
인생무상
2
장호걸
791
11
2009-01-29
2009-01-29 14:11
인생무상 글/장 호걸 작열했던 햇살이 하늘로 멀어져 가고 시월에 갈 바람만 바쁘구나 물어보자 꾸나 인간의 삶이란 찰라 이더냐 이곳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더냐 공허한 마음만 허공에 있으니 다시 한번 물어보자 꾸나 윤회한다는 것, 세상에 덕을 쌓고 세상...
6298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6
다*솔
534
11
2006-02-10
2006-02-10 09:06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아니길 바라...
6297
꽃으로 피어 그대품에 닿으리/ 이승민
2
개성연출
4396
11
2005-02-23
2005-02-23 18:13
곡,노래:진우님 .
6296
여정/박만엽
고암
538
10
2009-06-03
2009-06-03 09:37
.
6295
등산 여정외1편/권대욱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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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2009-05-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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