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
타인에게 무작정 도움을 베푸는 것은 그 사람의 
희망을 꺾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동정이 깃들여 있는 도움도 소중하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런 도움이 이어질 때
그 사람의 의지력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간혹 뜻하지 않은 일로 좌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가슴속에는 혼자 힘으로 일어설 수 
있는 의지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는 
그런 의지력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만큼 습관에 익숙한 존재도 없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습관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습관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 테지요
누군가를 진정 아껴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진정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 김태광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 중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저 박영섭을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병술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영섭 드림+
https://icon.sie.net/image/man/bow/bow21.gif+다솔(click)홈+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488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721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770   2010-03-22 2010-03-22 23:17
6314 그리움이 흐르는 계절엔
대추영감
227   2005-07-11 2005-07-11 08:24
.  
6313 진실 - 소금
고등어
227   2005-07-27 2005-07-27 23:03
진실 - 소금 지난 시간을 망각 속에 밀어넣고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세상에서 답을 찾으려 했다니 진실을 들여다 보려 않고 엉뚱한 곳을 털어봤자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걸 알면서 홀로 갇힌 시간이 길었던가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내 눈마저 가리려 했었다 ...  
6312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고운초롱
227   2005-08-29 2005-08-29 10:26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  
6311 란,이슬에 꽃피다
시찬미
227   2005-10-02 2005-10-02 22:15
.  
6310 가을 남자로 다가 가련다
대추영감
227   2005-10-07 2005-10-07 07:36
.  
6309 삶을 여는 열쇠/고도원. 외1/고향들녁
이정자
227 1 2005-10-20 2005-10-20 21:13
제목 없음 *삶을 여는 열쇠. 남 모르게/고도원* 萬事從寬 其福自厚*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삶을 여는 열쇠/고도원* 좋은 일을 하는데 나중으로 미루는 사람은 그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이것은 삶을 여는 열쇠 중의 하나이다. 나쁜 일을 하려고 할 때는,...  
6308 그대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메아리
227   2005-10-22 2005-10-22 03:08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6307 영혼의 노래
차영섭
227   2006-04-17 2006-04-17 08:33
영혼의 노래 / 차영섭 영靈과 육肉이 이별을 하는 날 육은 바닷가 파도에 쓸리는 빈 조개껍질이 되고 영은 별은 없고 빛만 떠도는 별빛이 되리라. 나쁜 영은 검은 별빛이 되어 아수라의 세계에서 살고 좋은 영은 빛나는 별빛이 되어 천사의 세계에서 살게 되...  
6306 못생긴 추억 /이병주
쟈스민
227   2006-05-12 2006-05-12 16:55
.  
6305 아름다운 고백 / 박현진
niyee
227   2006-05-21 2006-05-21 19:32
.  
6304 유월의 흔적 찾아서--정기모
늘푸른
227   2006-06-20 2006-06-20 17:39
. .  
6303 혼자 부르는 연가 - 이병주
고등어
227   2006-06-30 2006-06-30 19:02
혼자 부르는 연가 - 이병주 오늘도 세월을 밟고 저만치 가다 보면 적막으로 외로움 휘감아 놓고 잠 못 이룰 저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냘픈 숨 한 가닥 붙잡고 애처로이 애걸하는 연가 흥얼거리면 거들어 주는 것은 나뭇잎 흔들어주는 바람뿐이지만 잠김 ...  
6302 가을날/세이지
niyee
227   2006-10-27 2006-10-27 06:16
.  
6301 메리 크리스마스
전윤수
227   2006-12-20 2006-12-20 10:51
.  
6300 메리 크리스마스
고등어
227   2006-12-24 2006-12-24 11:04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고요... 올 한해 저희 홈 방문 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2006년 12월달 마감 잘하시고요... 축복받는 성탄절 되세요... ... 그림나라 와 시음악 드림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하고 싶다 다른 때...  
6299 그믐달 / 정설연
가슴비
227 1 2007-01-08 2007-01-08 13:01
.  
6298 도시가 눈을 감지 않는 이유 /정설연 1
가슴비
227   2007-05-03 2007-05-03 17:18
.  
6297 능력의 사람
들꽃
228   2005-06-03 2005-06-03 22:14
능력의 사람 이금숙 걸림돌을 원망치 않고 오히려 딛고서는 한 가슴에 품어온 소망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연다. 세심한 나날의 성실은 그러나 양심에 걸려 소외 심이 마음을 친다. . 호흡 가누기 힘들지만 다 덜고 마음 비운 소중한 깨달음의 진리가 머리에 스...  
6296 유월의 序詩
대추영감
228   2005-06-25 2005-06-25 09:01
.  
6295 주말한담 2 / 청하
청하
228   2005-06-25 2005-06-25 23:35
주말한담 2 / 청하 조용한 휴일이다 하늘에는 폭염이 내리고 지친 육신을 쉬어가려는 주말 가만히 누워 천장을 응시하는 날 휴일은 아마도 육신만이 아니라 마음도 쉬어갈 수 있을 것같다. 작은 정원의 식물들은 이제 한 여름의 그 즐거움을 아주 만끽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