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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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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965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3311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901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0254   2013-06-27
2713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거울이...★ 5
은하수
886 14 2009-06-21
나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  
2712 애인/김용택
빈지게
887 1 2005-09-30
애인/김용택 이웃 마을에 살던 그 여자는 내가 어디 갔다가 오는 날을 어떻게 아는지 내가 그의 마을 앞을 지날 때를 어떻게 아는지 내가 그의 집 앞을 지날 때쯤이면 용케도 발걸음을 딱 맞 추어 가지고는 작고 예쁜 대소쿠리를 옆에 끼고 대문을 나서서 긴 ...  
2711 물안개
차영섭
887 1 2005-11-15
물안개 / 차영섭 땅에 누워 흐르는 삶이 겨워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고 싶은가. 소원의 꿈이 밤새 익어 저렇게 부풀어오른 것인가. 강물도 희노애락의 감정이 있어 저렇게 발산하고 있는 것인가. 안개여,대답해다오 어찌됐던 숙명적으로 짊어진 모든 부자유를...  
2710 겨울 편지*김윤진 2
sunlee
887 1 2005-12-08
안녕 하세요? 첫눈이 많이 내려서 아직도 덜 녹앗답니다. 음지엔 아직도 미끄럽답니다. 홈의 탑 이미지가 멋지게 바뀌었네요. 참 제가 오랫만에 와서 쪽지가 어느새 날아가고 없네요. 죄송합니다. 쪽지가 왔다는 소리만 들리고 쪽지는 없어졌어요.. 즐거운 시...  
2709 하늘의 노래 - 10. 삼각산여정 1
진리여행
887 16 2006-01-11
하늘의 노래 - 10. 삼각산여정 청하 권대욱 하늘이 붉게 물어들가면 나그네는 가던길멈추고 숨은벽에 도사린 긴 그림자를 봅니다. 걸어온 자취는 바람에 실려갔지만 눈길에 남겨던 발자국은 길게 따라왔습니다. 아마도 능선길에 남겨두고픈 미련인가봅니다. 뒤...  
2708 꽃잎 17
cosmos
887 6 2006-02-28
.  
2707 슬픔속에서 웃는법 1
백두대간
887 4 2006-05-12
~슬픔속에서 웃는 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2706 힘내세요 10
★....사이
887 4 2006-07-15
<=== 우울해요? 그럼 여길 꾸욱~ 눌러보세요^^* 복날이 곧 다가오는 데..선물받구~행복하세요!..  
2705 최근의 평양거리 모습들 ~ 2
여울
887 1 2006-12-22
★...양각도 호텔에서 내려다본 평양 시내 야경. 전력난을 겪고 있었지만 밤 늦게까지 평양 중심부 건물들은 불을 밝혔다. 평양/강창광 기자 이내 태양이 떠오르자 평양은 그 속살을 드러낸다. 평양 시민들은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출근길을 재촉하는 모습이다...  
2704 작천청과 작괘천 소개 5
들꽃향기
887   2007-07-03
작천정과 작괘천 작천정 작천정은 작괘천의 너럭바위 위에 있는 정자로 정면3칸,측면2칸에 팔작지붕의 누각 건물이다. 이곳은 고려말 유배온 고려충신 포은 정몽주 선생께서 글을 읽던 곳이라 전한다. 건립유래는 고종31년(1894)에 언양현감으로 온 정긍조가 1...  
2703 인생은 고스톱...^(^ 3
데보라
887   2007-07-26
*** 첫째:"낙장불입"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를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써, 인생에서 한번 실수가 얼마나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는 주장이다. 둘째:"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해야 할 때 우선...  
2702 낚시터에서 생긴 일~~ 4
데보라
887   2007-10-18
***  
2701 인생은 여행중...... 6
데보라
887   2007-10-29
***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  
2700 쯧쯧쯧...그러길래 조심을 해야지~~ 4
데보라
887 2 2007-12-18
어이구!!!!..이사람아~어딜 보나.. 참...남자들~  
2699 초원의 빛 14
감로성
887 8 2008-06-21
초원의 빛 한 때는 그리도 찬란한 빛 이었건만 이제는 내 시야에서 영원히 사라져간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슬퍼하지 않으리 차라리 그 잔존하는 힘을 찾으리라 언제나 존재하는 참된 연민 속에서 인간적 고뇌에서 피...  
2698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8
장길산
887 5 2008-10-02
♣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때 말을 많이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않고 껍질만 탄다 ...  
2697 강아지 묘기~
데보라
887   2009-12-02
 
2696 끝이 없는 길/정공량
빈지게
888 1 2005-09-06
끝이 없는 길/정공량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 됩니다. 마음의 햇살 번지는 곳에 사랑은 여울집니다. 다시 기다림을 위하여 내일을 열어 놓습니다. 가만히 길을 갑니다. 무수한 생각들 불러 잠재우며 오늘도 가만히 길을 걸어 갑니다. 살아온 날보...  
2695 백일홍
하늘빛
888 6 20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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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4 가을비 되어~ 1
도담
888 2 2005-09-19
-가을비 되어- 김관수 스잔한 가을비가 힘도없이 무기력하게 대지에 내려와 앉는다 짝잃은 중년의 아낙에 뼈속을 콕콕 찌르며 칼같은 뾰족한 고독을 안긴다 코스모스 도열해 피어있는 시골길 한적한 모퉁이에 일렁이는 먼지바람 재우지도 못하며 한낮 땡볕에 ...  
2693 엽기가족 사는 풍경~~~^^ 4
안개
888 1 2005-09-27
엽기가족풍경!! 아침일찍 부엌에서 딸그락, 딸그락거리는소리와 무언가를 씻는지 물소리가 거세게 들리고..... 싱크대 여닫는 소리에 눈을 비비며 시계를 보니 새벽5시?? 대체 이렇게 이른시간에 누가?? 뭘하는거지?? 아침일찍 무씬 귀신도 아니고 허리까지오...  
2692 노을빛 그리움/ 김대규
빈지게
888 1 2005-09-30
노을빛 그리움/ 김대규 황금빛 물들어 가는 9월의 노을지는 풍경속에 그대와 나! 마음속에 그리던 향수를 하나둘 곱게 물들여 가면 좋겠습니다. 어둠을 불러올 시간대의 그리움 속에서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라도 그대와 나! 둘이 나란히 함께 거닐었음 좋겠습...  
2691 들 국화 1
바위와구름
888 2 2005-10-30
들 국화 글 / 바위와구름 매마른 벌판에 굳게 살아 온 너 들국화여 뉘 뭐래도 오직 오늘을 위해 살아온 네 굳은 의지의 넋이여 이글거리는 무더위의 땡 볕에도 뿌리까지 뽚히는 비바람 에도 이토록 아름답게 보람을 피운 너 들 국화여 사랑 받을 향기여...  
2690 암벽 등반,삶
차영섭
888 14 2006-01-06
암벽 등반,삶 / 차영섭 산에 가면 암벽에 가느다란 줄 붙들고 있다. 나는 나를 저렇게 붙들고 있다. 바람 소리 들을 겨를 없이 오직 바위만 바위만 보고 붙들어다오.  
2689 유월에 피는 꽃 7
우먼
888 2 2006-06-02
유월에 피는 꽃 / 우먼 두툼히 내민 입술 비에 젖어 웃는 수국. 장마가 몰고 올 지루한 시간조차도 꽃잎에 담으려는지 한 아름 떨리는 울림이다. 또 다시 후회 할지도 모를 사랑 가슴에 품었어도, 금새 사라지고 말 거품인데 오랜 기다림이 푸르러, 뜨거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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