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93
2008.03.17 11:15:48
곰나라님.
허접한 영상에 너무 금칠을 해주시는군요.
이렇게 허접한 영상이나마 하나하나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져 갑니다.
얕은 가슴에 너무 많은 것들을 퍼내버린 모양입니다.
좀 더 좋은 영상을 만들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허접한 영상에 너무 금칠을 해주시는군요.
이렇게 허접한 영상이나마 하나하나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져 갑니다.
얕은 가슴에 너무 많은 것들을 퍼내버린 모양입니다.
좀 더 좋은 영상을 만들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2008.03.23 17:18:04
보다가 마음이 슬퍼지고
읽다가 추억속으로 아득히 멀어져가고
듣다가 평안한 상념속으로 한없이 빠져드는
음악과 시가 이시간 제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님께서 많은 시간을 그리고 정성을 들여
만들어 주신 좋은 영상을 이렇게
감상 할 수 있는 이곳을 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읽다가 추억속으로 아득히 멀어져가고
듣다가 평안한 상념속으로 한없이 빠져드는
음악과 시가 이시간 제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님께서 많은 시간을 그리고 정성을 들여
만들어 주신 좋은 영상을 이렇게
감상 할 수 있는 이곳을 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3.25 23:19:35
명상님.
위와 같이 글을 잘만 쓰셨는데도
글쓰는 재주가 없다고 하세요?
이 공간에서는 미사여구를 굳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진솔한 가슴을 내려놓기만 하면 되거든요.
위와 같이 글을 잘만 쓰셨는데도
글쓰는 재주가 없다고 하세요?
이 공간에서는 미사여구를 굳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진솔한 가슴을 내려놓기만 하면 되거든요.
2008.05.26 15:22:29
오작교님의 작품이 하도 많아
아직까지도 다 감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이 작품이야말로 불멸의 작품이라 감히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작품 하나 클릭할 때마다 가슴을 울리고 글, 나의 심정을
꿰 뚫는 글과 음악, 너무 너무 좋아서 시간날 때 마다,
수시로 감상을 하곤 합니다.
오작교님의 덕분으로 허시사랑 시집을 3권을 구입해서
한번씩 책장을 넘겨보곤 합니다.
공무에 바쁘 신데도 너무 좋은 글과 작품을 잘 감상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초등학교 동기회가 활성화되어서 님의 작품을
옮겨놓고 싶은데 가능할 런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소서!
아직까지도 다 감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이 작품이야말로 불멸의 작품이라 감히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작품 하나 클릭할 때마다 가슴을 울리고 글, 나의 심정을
꿰 뚫는 글과 음악, 너무 너무 좋아서 시간날 때 마다,
수시로 감상을 하곤 합니다.
오작교님의 덕분으로 허시사랑 시집을 3권을 구입해서
한번씩 책장을 넘겨보곤 합니다.
공무에 바쁘 신데도 너무 좋은 글과 작품을 잘 감상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초등학교 동기회가 활성화되어서 님의 작품을
옮겨놓고 싶은데 가능할 런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소서!
2008.06.01 00:23:10
진정 고마움을 어찌 드려야 할런지 하루하루 어께가 무거워 집니다.
고마우신 님 수고에 진정으로 오늘도 감사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우신 님 수고에 진정으로 오늘도 감사드리며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8.06.01 19:18:17
좋은 영상시 모음집이군요 죽으서도 내가 섬길당신 손종일
많이 들어본시인이군요
오작교님 감사한 마음으로 작품담아갑니다
소중한 작품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많이 들어본시인이군요
오작교님 감사한 마음으로 작품담아갑니다
소중한 작품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2008.06.02 14:31:42
부산남자님.
뒤늦게 님의 글을 보았네요.
자주 들려서 답글을 해야한다는 마음을 먹고 있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곳에 올려진 것들은 무한정으로 가져가셔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들입니다.
부끄러운 것들이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것이 그저 얼굴 화끈거릴 뿐이지요.
뒤늦게 님의 글을 보았네요.
자주 들려서 답글을 해야한다는 마음을 먹고 있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곳에 올려진 것들은 무한정으로 가져가셔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들입니다.
부끄러운 것들이 밖으로 나돌아 다니는 것이 그저 얼굴 화끈거릴 뿐이지요.
2008.07.16 16:32:29
비오는 날은 사랑하기에 제격이지요? 사랑했던 님도 좋고, 사랑하는 님도 좋고, 사랑해야하는 님도 좋지요.
이런 날
이런 시는 아랫목에 누워 막걸리한잔에 빈대떡 아니라도
이런 시와
이런 음악과
이런 분위기에는 참 좋지요.
근데 금방 들어선 이 보금자리에서
지기님이 열심히 만든 밥상을 훔쳐가지니~~~
하긴 훔쳐가는데 허락할 님이 있겠습니까만
혼자 삼키기엔 너무 아름다운 것들이어서
잠시 탐을 내었습니다.
부지런히 바닥을 닦으면 밥상머리 몽당 숟가락이라도 쥐어 줄런지요~~~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님 참 아름답습니다. ^^*
이런 날
이런 시는 아랫목에 누워 막걸리한잔에 빈대떡 아니라도
이런 시와
이런 음악과
이런 분위기에는 참 좋지요.
근데 금방 들어선 이 보금자리에서
지기님이 열심히 만든 밥상을 훔쳐가지니~~~
하긴 훔쳐가는데 허락할 님이 있겠습니까만
혼자 삼키기엔 너무 아름다운 것들이어서
잠시 탐을 내었습니다.
부지런히 바닥을 닦으면 밥상머리 몽당 숟가락이라도 쥐어 줄런지요~~~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님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