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소리가 더 좋습니다. - 신명순



쓴소리가 더 좋습니다.
처음에 마음이 아프고 괴롭더라도
나중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모질게 굴어도 심지가 굳어지고
약한 나에게 힘을 실어 줍니다.

강해지리라 마음먹지만
쓴소리가 없다면 충전기가 없어
약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세상에 겉돌고 마음이 우유부단해진다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이렇듯 쓴소리는 처음엔 상처가 되어
힘들지라도 나를 강하게 만드는
지침돌이 되어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게 합니다.
쓴소리는 나에게 약이 되어 줍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고요... 초가을 한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관리 잘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9월달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10월달 준비 하세요...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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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447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36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425   2010-03-22 2010-03-22 23:17
6314 **어머니** 詩 - 귀암 김정덕
장미꽃
1249   2005-03-05 2005-03-05 09:49
**어머니** 詩 - 귀암 김정덕 **어머니** 詩- 귀암 김정덕 뷔너스의 광명으로 태어나서 지상의 아름다움을 한 몸으로 떨치시는 내 어머니! 집시의 달에 심취되어 오늘도 슬픔을 그리십니까? 그목가적인 가슴은 드높은 진리의 창시자이시며, 인간교육의 창시자...  
6313 친구에게 쓰는마음 / 김미선
빛그림
636 1 2005-03-05 2005-03-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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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2 침묵으로 오는 당신... 배찬희
브라운
1048   2005-03-05 2005-03-05 14:21
 
6311 봄 꽃 피던날
바다사랑
1045   2005-03-05 2005-03-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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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0 푸른 그리움 / 낭송 1
향일화
1162   2005-03-06 2005-03-06 00:20
 
6309 놓고간 그리움/이병주
여우
1059   2005-03-06 2005-03-06 02:16
흐르는곡rainy days mondays 고운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6308 노력에서 오는 행복 ...
리갈짱
792 2 2005-03-06 2005-03-06 12:21
노력에서 오는 행복... 행복하게 지내는 대부분의 사람은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았는가? 노력의 결과로 오는 어떤 성과의 기쁨 없이는 그 누구도 참된 행복을 누릴 수가 없다. 수확의 기쁨은 그 흘린 땀에 정비례 하는 것이다. +리...  
6307 봄 눈/정호승
들꽃
909   2005-03-06 2005-03-06 21:50
봄 눈/정호승 봄 눈이 내리면 그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눈물을 보이지 말라 봄 눈이 내리면 그대 결코 절벽 위를 무릎으로 걸어가지 말라 봄 눈이 내리는 날 내 그대의 따뜻한 집이 되리니 그대 가슴의 무덤을 열고 봄 눈으로 만든 눈사람이 되리니 우리들에...  
6306 비가 오는 길목에서 / 백솔이
백솔이
726   2005-03-06 2005-03-06 23:55
비가 오는 길목에서 / 백솔이  
6305 방어진에 가면3/다솜
사노라면~
709   2005-03-07 2014-05-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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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4 감사해요,고마워요/고도원
이정자
2200   2005-03-07 2005-03-07 15:25
제목 없음 *감사해요,고마워요/고도원海不讓水 笑顔棲福* *감사해요,고마워요/고도원* 우리는 날씨가 좋을 때면 산책을 즐기지만, 춥거나 흐릴 때면 집 안에서 서로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낸다."다른 부부들도 이럴까요?"그가 밝고 경쾌한 노래를 부르면 나...  
6303 이브의 갈증 (루비님 영상)
향일화
699   2005-03-07 2005-03-0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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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2 삶이 힘겨울 때...
고등어
762 2 2005-03-07 2005-03-07 21:03
삶이 힘겨울 때... 하늘 한번 우르러 보며 가슴 활짜기 열어 봅니다. 삶이 힘겨울 때.. 땅 한번 내려 보며 기지개 한껏 켜 봅니다. 삶이 힘겨울 때.. 수평선 먼 바다를 보며 마음의 안식 찾아 봅니다. 삶이 힘겨울 때.. 그을린 얼굴 가까이 거울을 들여다 봅...  
6301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리갈짱
771   2005-03-07 2005-03-07 21:4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당신이 불행하다고,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누구도 당신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수는 없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이다. 모든 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 있는 것...  
6300 그대 눈가에 빛나는 눈물이고 싶습니다
은혜
797   2005-03-07 2005-03-07 23:15
바보처럼 눈물이 많았던 그대 아이처럼 잘 울었던 그대 언제나 슬픔에 젖어있던 그대 때문에 나도 바보가 되었고 아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대는 미소짓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나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어젯밤 그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풀...  
6299 3월이되면/오광수
여우
649   2005-03-08 2005-03-08 00:51
 
6298 봄의기도-양현근 1
오작교
898 1 2005-03-08 2005-03-0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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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7 *$*忘 却 의 시간 앞에서*$*
바위와구름
804   2005-03-08 2005-03-08 09:22
忘 却 (망각) 의 시간 앞에서 ~詩~ 바위와구름 疲 困 (피곤) 한 삶의 긴~~年輪 (년륜) 앞에서 臨終 (임종)을 告 하는 絶叫 (절규) 는 이미 배 고픈 虛飢 (허기) 앞에 점점이 뜯다 버린 씹지 못할 가시 뼈 같은 것 모두가 悔恨 (회한) 으로 끝날 傷痕 (상흔) 인...  
6296 왜 엄마 것은 없어요/고도원
이정자
814   2005-03-08 2005-03-08 10:13
제목 없음 *왜 엄마 것은 없어요/고도원孝心天心 時不再來* *엄마가 시장에서 돌아오시면 동생과 나는 오로지 장바구니에만 관심이 있었다. "엄마 내 운동화 사왔어요?" "다음에 꼭 사올게." "운동화 다 떨어져서 창피하단 말이예요." 엄마의 장바구니...  
6295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Together
869   2005-03-08 2005-03-08 12:31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시리디 시린 그 빛깔이 온 마음을 흔들고 맙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갈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하나마저도 눈물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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