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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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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395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4200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80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1144   2013-06-27
238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바위와구름
736 2 2007-03-17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글 / 바위와구름 저녁 연기 자욱한 비오는 날 저녁때 먼 西便 미르나무 가지에서 부터 어둠이 밀려 오면 記憶하고 싶지 않은 追憶이 가슴 속을 비지고 들어 온다 사랑이란 水彩畵 를 제멋대로 그리다 찢어버린 철없는 少女가 아니도 잊...  
237 봄맞이 13
우먼
736 2 2007-03-11
봄맞이 / 우먼 벙거지를 뒤집어 쓴 우리 집 속은 더한 덜렁이, 바쁘다는 핑계로... 봄바람 불어 봄맞이 대청소다! 창문을 열자, 바람도 갈고 햇살 채운다. 환하게 월명산 자락 진달래가 웃겠다. 팬지 화분 두어 개로 베란다 멋 내기 금붕어 어항도 갖다놔야지....  
236 거금도 낙조/홍혜리
시김새
736   2006-11-13
.  
235 계획과 실행이 하나되기 2
우먼
736 2 2006-10-23
계획과 실행이 하나되기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우리의 실수는 대부분 처음 소프트웨어 개발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이었다. 몇 번이고 수정하여 완성했다. 문제는 계획과 실행이다. 우리는 업무 첫날 실행에 돌입한다. 경쟁사들은 수개월동안 어떻게...  
234 전어 / 슈베르트 13
길벗
736 1 2006-09-05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철이 돌아 왔습니다 .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 전어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다...등등 많은 수식어가 있죠~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 크기는 1...  
233 ♣ 슬픔과 기쁨은 다를게 없다 ♣ 6
간이역
736 11 2006-07-24
슬픔과 기쁨은 다를게 없다 울고 싶어지면 동전을 보거라. 동전의 앞과 뒤가 같듯이 슬픔도 기쁨도 사실은 별다를 게 없단다 이쪽을 슬픔이라 정하면 슬픔이 되고 저쪽을 기쁨이라 생각하면 곧 기쁨이다. 살아가면서 슬픔은 아주 안 만날 재간은 없겠지요, 하...  
232 아들에게 17
우먼
736 4 2006-07-11
아들에게 며칠 전 막내이모가 아들을 낳았지? 아기를 낳고 누워있는 이모를 보니, 16년 전 갓난 핏덩이 네 모습이 떠오르더구나. 그 땐 마냥 좋았었다. 세상이 두렵다거나 무섭다거나 하는 것 따윈 없었으니까. 만지면 으스러질 것 같은 자그마한 몸통, 인형처...  
231 겨울철새 1
꽃향기
736 11 2006-01-22
. 좋은 하루되세요.  
230 경인년 새해 4
금솔
735   2009-12-31
 
229 읽을수록 깊이있고 좋은글 2
청풍명월
735   2009-12-02
♣읽을수록 깊이 있고 좋은글♣ 나이를 먹어 좋은 일이 많습니다.조금 무뎌졌고 조금 더 너그러워질 수 있으며 조금 더 기다릴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자신에게 그렇습니다. 이젠,사람이 그럴수 도 있지. 하고 말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통이 와도 언젠가...  
228 인생의 30가지 진실! 2
새매기뜰
735   2008-03-05
인생의 30가지 진실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달게 되는,우리 인생의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  
227 °³о♥ 가을에 참 아름다운 당신.......♥
데보라
735   2007-09-14
***  
226 [건강상식] 입술을 망치는 나쁜 습관 2
최고야
735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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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담쟁이/도종환 8
빈지게
735 3 2007-07-13
담쟁이/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  
224 사랑 1
김미생-써니-
735 4 2007-06-13
사랑 써니-(고란초) 그대는 우울했던 그시절에 빛과같이 다가온 설레임 영혼이 병들어 방황의 늪에서 헤메일때 어느 한순간 반짝이며 내밀어주던 꿈결같던 손길 누구의 마음하나 읽지못하는 어리석음 에 예쁜 색깔 드리운 무지개빛 휘앙새 그대를 그리워하는 ...  
223 감자꽃 5
부엉골
735   2007-05-29
감자꽃/고운 하얀꽃은 파보나 마나 하얀 감자 자주꽃은 파보나 마나 자주 감자.  
222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1
데보라
735 3 2007-03-16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  
221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4
빈지게
735 2 2007-02-09
봄, 거기 어디쯤 오고 있는가 / 조용순 그리움이 울컥울컥 목울대를 흔든다 한동안 웅크리고 뭉쳐서 풀어지지 않던 피 멍울이 열꽃을 내뿜으며 터져 나오려나 보다 붉은 선혈이 대지를 적시기 시작하면 오열로 한 밤을 새우던 찬 가슴이 통곡으로 모두 쏟아내...  
220 바람이 부는 까닭 1
고암
735 3 2006-12-13
바람이 부는 까닭  
219 등잔 이야기<4>/제목:속삭임/지은이:정수자
녹색남자
735 1 2006-10-28
* 등잔 이야기* 제목:속 삭 임 팔락거리는 불빛을 바라보면 곧 속삭임이 들려온다.혼인을 앞둔 아가씨가 이슥한 밤에 수놓던 손를 머추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머금고 등잔 불과 속삭인다. 등잔불도 팔락거린다. "예, 넌 바깥 세상을 마음대로 돌아보고 올...  
218 가을 아침에 1
진리여행
735 2 2006-10-21
가을 아침에 청하 권대욱 흐린하늘 틈새로 언뜻 언뜻보이는 가을하늘의 여백에는 파란 가을이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추어 있습니다. 아직은 채 가을이 익어가지 못하나 봅니다. 아름드리 익혀온 열음을 온누리에 펼칠때 까지는 그 긴 여름날의 희망을 간직한 채 ...  
217 新 심청가/허영숙 3
우먼
735 5 2006-10-02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216 휴대폰
포플러
735 2 2006-09-12
휴대폰 / 이 명분 독버섯처럼 번지는 그리움 견디지 못하고 긴 한숨 내뱉듯 버튼을 누르면 허공에 매달려 배달되는 내 마음 보이지 않는 먼 곳에서 낮달 되어 달려오는 나의 해바라기 줄 없는 선을 타고 넘나드는 밀폐된 사랑의 밀어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밀려...  
215 한번 웃고 갑시다... 4
미주
735 5 2006-07-06
국회의원과 정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 ...... ... .. 정답 : 인간이 될 확률이 10만분의 1  
214 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6
별빛사이
735 3 2006-05-15
어느 슬픔에게/김경훈 이별이 잊혀지는 것이라면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잎을 떠나보내고 찬바람 속에 외롭게 서 있던 저 나무를 보라 봄을 다시 만난 아픈 가지에 어느새 푸른 물이 올라 아가의 눈망울 같은 맑은 잎이 돋나니 슬픔이 슬픔으로 끝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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