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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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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273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701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2752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3968   2013-06-27
2163 만남은 1
이필원
895 2 2005-09-14
만남은 / 바람꽃(이필원) 만남은 첫 순간을 기억하라. 서로를 미워하며 돌아설 때도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꽃으로 피어나고 연기가 되어 피어오르기도 하고 저 하늘에 구름이 되어 흐르고 노을빛 고은 석양이 되어 울기도 하더라. 만남의 소중함은 내 한 부분...  
2162 넘~ ....멋져요!... 4
데보라
894   2009-12-25
화려하고 멋진 세계의 크리스마스 조형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로드리고 데 프레이타스 호수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플로팅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있습니다. 트리는 이미 기네스기록에 올라 있는 것으로 높이는 무려 85m. 28층짜리 빌딩에 맞먹는 높...  
2161 고귀한 당신은 한송이 꽃 4
레몬트리
894 4 2008-08-09
♡고귀한 당신은 한 송이 꽃♡ 혜암(慧庵) 손정민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 내 마음 밭에 예쁜 사랑과 그리움의 씨앗을 심어놓고 행복을 가져다준 고귀한 당신은 한 송이 사랑의 꽃이었기에 오늘도 그리움에 젖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날마다 당신 생각...  
2160 아리송한 상식 몇가지~~ 4
그녕이
894 17 2008-07-03
아리송한 상식 몇가지~~^^* ㅡ 로열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Happy birthday to you' 1936년 밀드레드와 패티힐이 작곡했는데, 현재까지 로열티를 받는다. ㅡ바닷물 바닷물 속에 있는 염분은 육지를 150m 두께로 덮을 양이 들어있다. ㅡ니코...  
2159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펌) 2
별빛사이
894 1 2008-06-13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2158 복수초 [福壽草]
권대욱
894   2007-02-13
복수초 [福壽草] 청하 권대욱 산길 돌아가는 낙엽 무덤가 이제 달님 눈초리 같은 실 햇살이 들고 입춘 날 아직은 아닐진대 눈 속에 무예 그리 급하여 피었나 나는 하마터면 연꽃인 줄 알았다 네가 그리 도도하다더니 햇살에만 방긋 웃음 준다더니 그것이 영원...  
2157 '1:2:3'의 법칙 4
상락
894 1 2007-01-31
'1:2:3'의 법칙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다 보니 주변에서 말을 잘하는 비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 때마다 내가 제일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1:2:3'의 법칙이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고 셋을 맞장구치라는 뜻이다. 맞장구는 내가 ...  
2156 기억나세요? 2 file
오작교
894   2007-01-22
 
2155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2
빈지게
894 1 2006-11-14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못자리 무논에 산그림자를 데리고 들어가는 물처럼 한 사람이 그리운 날 있으니 게눈처럼, 봄나무에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은 오후 자목련을 넋 놓고 바라본다 우리가 믿었던 중심은 사실 중심이 아니었을지도 저 수많은...  
2154 달꽃 / 양전형 2
선진이
894 2 2006-09-08
달꽃 - 양전형 일찍이 제 몸 둘이었다면 하나는 분명 나를 주겠다는 여자 파도 부서지는 방파제에 마주 앉아 내 눈에 뜬 별들 헤아리다 고개 숙이고 어깨 흔들며 눈물처럼 방울지는 목소리, 하나뿐인 몸이라도 지구가 파계하는 날 완전히 나를 주겠다는 여자 ...  
2153 기분전환/김소월 3
빈지게
894 2 2006-08-29
기분전환/김소월 땀, 땀, 여름 볕에 땀 흘리며 호미 들고 밭고랑 타고 있어도, 어디선지 종달새 울어만 온다. 헌출한 하늘이 보입니다요, 보입니다요. 사랑, 사랑, 사랑에 어스름을 맞은 님 오나 오나 하면서, 젊은 밤을 한소시 조바심 할 때 밟고 섰는 다리 ...  
2152 한 사람을 생각하며/김종원 2
빈지게
894 5 2006-04-15
한 사람을 생각하며/김종원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놓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 되어 내 가슴 이곳저곳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픈 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 때문에 사랑...  
2151 아름다운 열두달 우리말 이름 2
구성경
894 8 2006-04-09
아름다운 열두 달 우리말 이름 1월 해오름 달 - 새해 아침에 힘 있게 오르는 달 2월은 시샘 달 - 잎샘추위와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월은 물오름 달 - 뫼와 들에 물오르는 달 4월은 잎 새 달 - 물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월은 푸른 달 - ...  
2150 因 緣 1
바위와구름
894 16 2005-12-18
因 緣 글/바위와구름 인연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잊어야 했을까요 숨쉬는 것 조차도 힘이 들었든 하루 하루 를... 당신을 생각하며 아름답도록 슬픈 추억만을 삼키며 다시는 맞나지 말자고 인연이 아니었다고 그렇게 잊어야만 했을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2149 세상에서 가장비싼만원/물고기자리 3
김남민
894 1 2005-11-20
세상에서 가장 비싼 만원 남편이 잠 못 들고 뒤척이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양복 주머니에서 꼬깃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냅니다. 무슨 돈이냐며 묻는 아내에게 남편은 자기의 비상금이었는데.. 핼쑥한 모습이 안스럽다며 내일 몰래 혼자 고기뷔페에 가서 소고기 ...  
2148 가을내음 가득한 구절초 1
하늘빛
894 2 2005-10-08
전주 수목원에 핀 구절초입니다. .  
2147 가을이 오면/백홍수 2
빈지게
894 1 2005-09-15
가을이 오면/백홍수 옷깃을 스치는 바람이 혼자임을 느낄 때 그 길을 따라 흘러가는 그 곳에서 또 다른 나와 대면할지도 모를 가을을 즐기리라. 부스럭 부스럭 낙엽 밟는 소리, 가슴에 스며들어 따라 밟으면 이끌리는 하이얀 손 가운데로 하늘색 사랑을 담아 ...  
2146 백일홍
하늘빛
894 6 2005-09-08
.  
2145 banch 이야기 file
시몬
893   2013-06-03
 
2144 유식한 할아버지 8
바람과해
893   2010-02-17
"표시하기"클릭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던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문에 적어 놨을까? "...  
2143 ♨커피 한잔의 행복♣ 7
레몬트리
893 13 2008-09-29
커피 한 잔의 행복 /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리...  
2142 <강추>별미...맛 톡톡~^.^........... 5
데보라
893 18 2007-08-06
이번 주말엔 볼그스름 하고 달착하고 부드러워 술술 잘 넘어가는 팥칼국수 끓여보아요`~~ 말로만 듣다가 전 처음으로 끓여본 이색국수입니다. 이렇게 맛있는 칼국수를 왜 진즉 끓여볼 생각을 안하고 살았는지..ㅋㅋㅋㅋ 앞으론 종종 해먹어야겠다..라고 생각...  
2141 행복의 항아리 7 file
엔리꼬
893   2007-03-31
 
2140 보고 싶어 1
황혼의 신사
893   2007-01-30
보고싶어  
2139 무게/김미림 2
빈지게
893 1 2007-01-10
무게/김미림 무게를 이기고 익숙하게 숨을 쉰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은 느끼며 살고 있을까 난, 가끔 숨을 쉰다는 것을 잊고 있을때가 있다 후우~ 폐속에 쌓이고 쌓인 쾌쾌한 매연으로 질식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심연의 바닥에서 끚비어 올린 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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