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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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124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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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493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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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0689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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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1908 | | 2013-06-27 |
211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11/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8) |
그는 아름답다/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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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55 | 1 |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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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
지리 그 가슴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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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난 | 846 | 1 | 2007-11-10 |
*항상 주옥 같은 글들을 읽으며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솜씨가 없는데다가 그저 지리가 좋아 쏘다니는 산꾼인지라 땀냄새나는 허접한 산행기록이나마 올려봅니다. 부지런히 쏘다니다가 좋은 경치 있으면 가끔 들고 오겠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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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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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855 | 1 | 2007-11-09 |
어제는 네 편지가 오지 않아 슬펐다. 하루 종일 적막한 우편함을 쳐다보다가 이내 내 삶이 쓸쓸해져서, "복사꽃 비 오듯 흩날리는데, 그대에게 권하노니 종일 취하라, 유령(幽靈)도 죽으면 마실 수 없는 술이거니!" 李賀의 를 중얼거리다가 끝내 술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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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 |
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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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863 | 1 | 2007-11-07 |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가을이 가기 전에/노래:정윤기/작사:전미진/작곡: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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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 |
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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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 1013 | 1 | 2007-11-05 |
동영상보기 - 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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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 |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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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 843 | 1 | 2007-10-27 |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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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78/068/100x100.crop.jpg?20220427040107) |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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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6 | 1 | 2007-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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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 |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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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91 | 1 | 2007-10-25 |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인생 다 살아버린 사람처럼 더 이상 보이지 않는 미래에 목숨걸고 싶지 않은 그리움 그 부끄러운 그리움만큼은 저장할 수 없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기억들 속에 유독 내 가슴 따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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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 |
나와 잠자리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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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 839 | 1 | 2007-10-18 |
◀ 나와 잠자리의 갈등 / 안도현 ▶ 다른 곳은 다 놔두고 굳이 수숫대 끝에 그 아슬아슬한 곳에 내려앉은 이유가 뭐냐? 내가 이렇게 따지듯이 물으면 잠자리가 나에게 되묻는다. 너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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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84/068/100x100.crop.jpg?20220427063528) |
화가 날때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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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939 | 1 | 2007-10-16 |
화가 날때는 이렇게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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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 |
* 늙운 소나무 아래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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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000 | 1 | 2007-10-15 |
* 늙은 소나무 아래에 서서 무엇이 그리 바쁜지 열린 창문으로 누런 솔잎 하나 던지고 달아난다 바람일까 세월일까 언제나 어머니 가슴으로 품어준 소나무..... 버짐 피었던 옛날에 아이는 발돋움한 제 키보다 더 굵은 소나무 아래서 가을지나는 바람소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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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 |
♣ 중년의 외로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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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1033 | 1 | 2007-10-15 |
중년의 외로움 / 이채 다 채워도 허공은 남고 다 담아도 한구석이 비어있는 외로움, 외로운 것들아 아낌없이 받아 줄 사람 하나 여태 갖지 못했구나 외딴집에 머무는 홀로가 되는 동안 담장 너머 떡잎 한장에 실려오는 가득한 생각은 차라리 무색인데 아직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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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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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 832 | 1 | 2007-10-13 |
*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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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20/068/100x100.crop.jpg?20220427065154) |
가을싸리는 연기를 내지 않는다/허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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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37 | 1 | 2007-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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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
세월과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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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공간 | 822 | 1 | 2007-10-10 |
세월과 인생 ▒ 세월과 인생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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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8 |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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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연 | 815 | 1 | 2007-10-06 |
꽃무릇/ 김노연 밤이 오면 사연 많은 영혼들의 설운 눈물이 어둔 하늘에 맺힌다. 검은 미지의 길을 따라 총총히 박힌 그리움아 너는 거기메 어디쯤이더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허공의 동아줄을 붙잡고 나는 이 밤도 꿈길을 헤매고 있다. 마중 온 너의 먼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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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84/068/100x100.crop.jpg?20220426204229) |
그대, 가을이었군요 /시, 낭송:김춘경 <즐거운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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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 | 938 | 1 | 2007-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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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6 |
알바 찾으시는분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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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 872 | 1 | 2007-09-14 |
알바 하실분 언제라두 연락 주3!!!!!! ◐10만원짜리 알바 동물원에서 코끼리 잠잘때까지 업어주기. 시간당 10만원!! ◐20만원짜리 알바 개미 깨끗하게 목욕 시켜주는 알바 ◐30만원짜리 알바 공항에서 재주행 비행기 뜰때까지 밀어주는 일 ◐40만원짜리 알바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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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5 |
생선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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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 929 | 1 | 2007-09-13 |
생선회 잘먹어 봅시다 ---- 인터 넷 에서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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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4 |
쉿,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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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22 | 1 | 2007-09-09 |
쉿, 조용히 / 우먼 비도 그치고 조금은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꽃집에서 소국 한 다발 사서 항아리에 꽂았습니다. 바람이 가을 냄새를 풍겼거든요. 필 듯 말 듯 작은 봉우리들 가을빛에 간지러워 살짝살짝 윙크 합니다. 이렇게 가을이 또 왔습니다. 땡볕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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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3 |
해외토픽/ 남자 쌍둥이 형제-여자 쌍둥이 자매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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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1001 | 1 | 2007-09-08 |
정말 이런 인연이 있을까? 남자 쌍둥이 형제와 여자 쌍둥이 자매가 서로 같은 날에 결혼을 했네요~ 우크라이나에 사는 쌍둥이들인데요 정말 인연인가봐요~ 얼굴도 정말 똑같이 생겼고.. 서로 헷갈리진 않겠지? 일부러 이런 인연을 만들었을까? 정말 우연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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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84/068/100x100.crop.jpg?20220515094135) |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용 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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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 | 829 | 1 | 2007-09-04 |
짧은 삶에 긴 여운이 남도록 살자 글 : - 용혜원 - 한 줌의 재와 같은 삶.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 소진되는 삶. 한 움큼의 안개와 같은 삶. 무미건조하고 따분하게 살아가지 말고 세월을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가자. 때때로 흔들리는 마음을 잘 훈련하여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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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62/068/100x100.crop.jpg?20220523051035) |
절제의 길이 황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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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50 | 1 | 2007-09-02 |
절제의 길이 황제의 길 서기 395년, 로마 제국은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열됩니다. 그 후 서로마는 동방의 훈족에 쫓겨 대이동을 한 게르만 민족의 침입으로 유린되다가 476년 게르만인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서로마 멸망 후, 서게르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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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
어머니의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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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54 | 1 | 2007-08-29 |
오지랖 넓은 친정엄마 때문에 오늘은 복숭아 장사를 하게 되었다. 친정집 동네에 과수원이 있다. 요즈음은 황도 복숭아가 나오는 시기. 몇 상자 필요해서 주문을 했는데 두 배로 가지고 와서는 나머지는 팔아 달라신다. 달랑 몇 상자 가지고 약관(청과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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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9 |
잔머리의 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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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901 | 1 | 2007-08-24 |
internet humor ★ 잔머리의 원샷 산속에서 도를 닦는 스승과 세 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을 불렀다. 첫 번째 제자에게 들쥐를 건네주면서 말했다. 스승 : 무슨 냄새가 나느냐? 제자1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이놈아 그것은 네 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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