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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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197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4598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5215   2007-06-19 2009-10-09 22:50
3130 어느 카페에서의 특별서비스! ㅋㅋ 5
초코
522   2006-07-15 2006-07-15 12:42
 
3129 사랑은 바람인가봐 / 양애희 1
별빛사이
522   2006-07-27 2006-07-27 19:11
사랑은 바람인가봐 / 양애희 두 손바닥 다 채우고도 손가락 사이로 흘러가 버리는 모래같은 그런 사랑 바람인가봐. 온몸으로 다 주고도 온몸으로 다 받고도 허전한 그런 사랑 바람인가봐. 불처럼 내 안을 감싸고 물처럼 내 안을 젖게 하는 박하 향기 그윽한 ...  
3128 여름에 핀 연꽃 5
붕어빵
522   2006-08-01 2006-08-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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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7 썩 ,. 괜찮은 아이디어 6
안개
522   2006-09-14 2006-09-14 15:17
도로옆에 인접한 농촌 마을의 이장님이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는자동차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논밭에 일하러 가는 마을 사람들이 너무 위험도 하거니와 그놈의 소음때문에 기르는 가축들도 제대로 자라지 않는지라 마을 이장으로서...  
3126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 5
별빛사이
522   2006-09-14 2006-09-14 20:25
한잔의 차가 생각나는 풍경 / 이정하 잠깐 만나 차 한잔을 마시고 헤어져도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빛만 보고 있어도 편안해 지는 사람 한잔의 차를 마시고 일어...  
3125 사랑은 꽃으로 져 별로 뜨고 3
별빛사이
522   2006-09-27 2006-09-27 16:10
사랑은 꽃으로 져 별로 뜨고 /박순영 저혼자의 밤이 외로운 꽃 별을 띄워 눈부신 빛으로 노래하는 사랑아 반짝이다 문득 보고 싶어 피는 외로움에 지새는달 따라 산을 넘으면 그대 없는 빈 하늘엔 너울만 우-우- 빛을 져 내리는 별 들꽃 향기로 아침을 열어 ...  
3124 등잔이야기/제목:등잔 지은이:정수자 <1> 1
녹색남자
522   2006-10-25 2006-10-25 12:00
* 등잔 이야기* 그리움이 그리워 등잔을 닦습니다. 등잔을 켜면 고요히 무릅 꿇는 시간들 영혼의 하얀 심지를 가만가만 돋웁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마음이 먼저 글썽이던 기다림을 먹고 크는 불꽃의 동그란 집 잊었던 사유의 뜰이 다시 환희 빛납니다. 그 위...  
3123 아직 늦지않았다~~~ 8
Jango
522   2006-11-16 2006-11-16 01:26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길을 선택할 수있다. 흰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고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자화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건 나이가 몇이건 간에 불행하고 스스로 심신이 만신창이가 ...  
3122 어느 어머니의 일기... *** 4
붕어빵
522   2006-12-07 2006-12-07 12:48
어느 어머니의 일기... *** 미안하구나, 아들아 !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3121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 2
붕어빵
522   2006-12-28 2006-12-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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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 눈발 - 정호승 7
하늘정원
522   2007-01-09 2007-01-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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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9 긴 고독에 새벽을 맞이하며....^-^ (펌) 5
붕어빵
522   2007-01-09 2007-01-09 22:49
누군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아서 유난히 고독하고 외로운거라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지은죄가 많기에 슬픔과 허무를 한꺼번에 지닌다고.. 나도 모르게 쌓인 외로움 동굴 같은 그 적막이 주는 고독을 달래고자 애를 써 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3118 설 명절 잘보내세요? 4
구석돌
522   2007-02-16 2007-02-16 02:06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시고 정다운 이웃과 함게 정겨운 시간많이 하시고 하시고저 하는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람니다...  
3117 고통이 주는 선물 8
늘푸른
522   2007-03-18 2007-03-18 20:49
고통이 주는 선물 도스토예스프스키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간질병과 사형수의 고통이었다. 로트레크를 위대하게 만든 것은 그를 경멸 덩어리로 만들었던 난장이라는 고통이었다. 생테쥐페리를 위대하게 만든 것도 그를 일생 동안 대기 발령자로 살아가게한 평...  
3116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5
야달남
522   2007-03-21 2007-03-21 07:53
하루를 이런 마음으로... 매일 아침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하여 주옵소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나로 인하여 남들이 얼굴 찡그리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루에 한 번쯤은 하늘을 쳐다보고 드넓은 바다를 상상할 수있는 마음의 여유를 주시고...  
3115 그대의 사랑안에서 / 임지현(펌) 5
별빛사이
522   2007-03-30 2007-03-30 09:29
그대의 사랑안에서 / 임지현 그대의 사랑안에서 넘치도록 행복합니다. 그대의 사랑은 자유와 희망의 날개를 달고 삶의 한 가운데서 그대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날아다니며 삶이 그대에게 고통과 슬픔의 회오리 바람으로 불어와도 삶이 그대에게 절망과 설움의...  
3114 나뭇잎 배를 띄우며 / 박 금 숙 2
마린보이
522   2007-04-11 2007-04-11 16:42
.  
3113 표정 바꾸기 2
순심이
522   2007-04-23 2007-04-23 07:35
^(^ 욜씸히 따라서 표정을 바꿔보시고 오늘 하루 웃어봅시당~ ^0^  
3112 4월은 가고............ 5
붕어빵
522   2007-04-30 2007-04-30 17:38
5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  
3111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4
좋은느낌
522   2007-04-30 2007-04-30 19:50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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