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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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4628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550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0554   2010-03-22 2010-03-22 23:17
6234 同伴者 詩 바위와 구름
수평선
228   2005-07-11 2005-07-11 11:23
류상희 영상 수채화 작품  
6233 빗속의 연가 // 유인숙
은혜
228   2005-07-12 2005-07-12 00:34
비가 오는 날에는 당신을 그리워 하기에 너무나, 너무나 좋은 날입니다 장대 같은 굵은 비를 흠뻑 맞고 종일 울어도 내가 울고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의 숨소리 하늘을 날아 날아와서 두 귀에 박혀도 내 귀는 여전히... 당신의 숨소리를 듣...  
6232 어느새 지난 세월에
대추영감
228   2005-08-08 2005-08-0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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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1 인생의 지도/고도원. 외1/감나무들
이정자
228   2005-10-03 2005-10-03 12:12
제목 없음 *인생의 지도. 좋은 일의 믿음/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인생의 지도/고도원* 우리는 많은 것들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  
6230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강민혁
228   2005-10-16 2005-10-16 17:48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詩. 김정란 네 망설임이 먼 강물소리처럼 건네왔다 네 참음도 네가 겸손하게 삶의 번잡함 쪽으로 돌아서서 모르는 체하는 그리움도 가을바람 불고 석양녘 천사들이 네 이마에 가만히 올려놓고 가는 투명한 오렌지빛 그림자도...  
6229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대추영감
228   2005-10-31 2005-10-3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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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8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 장호걸
고등어
228   2005-10-31 2005-10-31 10:20
당신을 사랑하고부터 - 장호걸 가슴을 타고 흐르는 따뜻한 온기로 당신을 내 품에 잠재우고 나면 날마다 사랑의 싹이 조금씩 돋아 붉게 타버린 단풍잎 나를 닮아서 얼굴 가득 설렘 함성처럼 쏟아지는 사랑의 언어들이 가을들판의 오곡백과처럼 고깃배의 만선...  
6227 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고등어
228   2005-11-04 2005-11-04 21:04
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차갑게 부딪쳐온 바람은 내 마음 먼저 알아 푸른 하늘 그대로 쓸쓸함을 들어냅니다. 이젠 무뎌 질만도 한데 안달하는 바람도 관망할 것 같았는데 해마다 가을이 오면 이내 가슴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먼 길을 지나온 지친...  
6226 가을 속에서 - 이병주
고등어
228   2005-11-07 2005-11-07 09:25
가을 속에서 - 이병주 깊은 산 풀벌레 운다고 낙엽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고 덩달아 사색에 젖어 있다가 밟히는 낙엽 속에 지난 추억 으스러지고 떨어지는 잎사귀에 못다 한 세월 함께 떠나갈 적 싸늘한 바람이 옷깃 스쳐오면 으스러진 추억 생각해보며 떨어진...  
6225 고독이주는의미 / 권 연수
세븐
228   2005-11-21 2005-11-21 10:52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6224 당신
선단화
228   2005-12-09 2005-12-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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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3 언제나 내사랑 그대
김미생-써니-
228 1 2005-12-23 2005-12-23 15:16
언제나 내사랑 그대 -써니- 불현듯 그대생각으로 눈시울 젓는날에 장미 한송이 손에 들고 어제만나 두고간 여운이 그리운것 처럼 화사한 미소 짓고 그렇게 그대 내곁에 왔으면 좋겠다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그냥 그렇게 수선스럽지않게 그리움 가슴깊이 감추고 ...  
6222 봄이 오는 소리/바위구름
고등어
228   2006-04-03 2006-04-03 20:54
봄이 오는 소리 - 바위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련의 꽃망울에 입을 맞...  
6221 사랑하는 딸아 /쟈스민
쟈스민
228   2006-04-04 2006-04-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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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0 내 영혼의 말 / 조사익
개울
228   2006-04-13 2006-04-13 19:21
내 영혼의 말 / 조사익  
6219 마중 - 김자영
고등어
228 1 2006-04-17 2006-04-17 10:56
마중 - 김자영 조심스럽게 내딛는 살얼름같은 이 기분을 그대는 모르실 거예요 마음이 말보다 앞서 웃으며 건네는 인사가 얼마나 어색한지 진종일 가슴 태우며 역류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남몰래 토해 놓은 한숨을 긴 빗자루로 쓸고 담아 말끔해진 길목에...  
6218 언제나 그대를 향한 마음/서정태
자 야
228   2006-05-21 2006-05-2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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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7 사랑은 이렇게/가인
자 야
228   2006-05-31 2006-05-3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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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6 님이 오시는구나...
메아리
228 1 2006-06-17 2006-06-17 02:36
즐거운 주말과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6215 조약돌/백솔이
niyee
228   2006-07-04 2006-07-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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