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아무런 격식이나 제한이 없이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891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255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8271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9487   2013-06-27
1513 *사이버 약관 "동의"의 함정 3
Ador
1017 11 2008-12-18
“너구리다!” 김아무개씨는 한 온라인 게임 사이트에서 ‘추억의 게임’을 발견하고 환호했다. 편리하게도 이 게임 사이트는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구리’ 게임을 선택해 ‘게임하기’ 버튼을 클릭하니 프로그램 설치가 시작된다. ...  
1512 재미로보는 운세 7
별빛사이
1017   2009-12-31
위 깜박이는 [빨간글씨]를 클릭하세요 재미로 보시고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새 해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  
1511 앵무새 ! (성대묘사 하는 앵무새 - 동영상) 5
古友
1018 65 2006-04-23
※ 좋은 날들 되세요. 성대묘사를 하는 앵무새랍니다. - (타이젬에서 퍼 왔습니다). DIV>  
1510 동의보감 자료실 3
보름달
1018 38 2006-07-11
동의보감 자료실 1. 신경쇠약 2. 두통(頭通) 3. 신경통(神經痛) 4. 건망증(健忘症) 5. 불면증(不眠症) 6. 눈병(眼疾) 7. 치통(齒痛) 8. 종기(뽀로지) 9. 부스럼 10. 여드름 11. 기미 12. 주근깨 13. 각혈(??血) 14. 버짐병 15. 백내장 16. 감기(感氣) 17. 기침...  
1509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4
빈지게
1018 4 2007-04-09
봄이 오는 소리/남낙현 얼음장 밑에서 졸졸졸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두꺼운 땅껍질을 뚫고 나오는 아주 작은 힘... 어떠한 힘으로도 막지 못한다. 작은 쌔싹 하나 우주를 뚫고 세상 구경을 나오려고 기지개를 켠다. 벌써 양지바른 언덕에 뽀쪽 나온 푸른 ...  
1508 나, 오늘 당신에게 8
An
1018 23 2007-08-07
나, 오늘 당신에게 당신과의 만남을 거스르고 일을 선택했습니다 살아가기 위함이라고 가슴으로는 이율배반적인 변명들을 골라 그럴싸한 무늬로 살갑게 포장을 하면서 입술로만 쏟아내는 구관조를 닮은 신앙인의 모습으로 나 스스로 타락해 버리는 건 아닐는지...  
1507 남자의 치매 2
시몬
1018   2013-06-05
남자가 소변을 볼 때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이거 언제 써먹었더라? 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 이더라? " 하면 치매 라네요..ㅎㅎㅎㅎ  
1506 재미있는 아기 사진들
구성경
1019   2006-06-23
장래 정비사 장래 정치가 장래 애처가 장래 신발 메이커 장래 빌 게이츠와 폴 엘렌 장래 가수 밤문화를 석권할... 깍두기업계진출 이미 패션업계석권 담배회사공채 밑에 애들은 이 담에 뭐가 될지 나도 몰라!  
1505 신체절단 마술의 비밀 11
초코
1020 2 2008-05-31
 
1504 새는 날수 없었다. 1
박임숙
1021 5 2005-05-20
새는 날수 없었다/박임숙 나는 새장 안의 새였다. 바깥세상은 위험하다는 말은 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을 일찍 접어야만 했다. 내가 지저귀면 기뻐하는 그가 있기에, 어느 날 창공을 비행하는 새를 본 순간 내 손으로 문을 열고 일탈을 시도했다. 새장 문은 잠겨...  
1503 그리다, 그리고 행복한 눈물 5
동행
1021 18 2009-01-18
그리다, 그리고 행복한 눈물 /시현 캔버스에 칼집을 내니 2차, 3차방정식이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빛의 환상 앞에 기도하며 엎드려 빌 수밖에 없는 그늘은 차라리 평온 하였으리. 밝고 어두운 혼돈의 애매한 경계지대 - 남겨둔 네 虛像앞에서 물구나무서서 ...  
1502 황학동의 그림자를 밟으며
진리여행
1022 11 2005-04-29
황학동의 그림자를 밟으며 청하 권 대욱 그렇게도 모질게 내리던 초여름의 장마- 빗줄기는 기어이 열정을 다해 피워낸 꽃들을 처참히도 길바닥에 내동이를 치고야 말았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그 말을 과히 실감나게 하게 하여 줌인가? 비 그치니 ...  
1501 어버이날에.... 1
단비
1022 5 2005-05-08
저 유년시절은 동무가 없었습니다. 한폭의 동양화같은 푸르름을 배경으로 신나는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산골에서 살게 만든것이 엄니 죄인양. 엄니는 항상 저에겐 다정한 친구였었죠. 삽짝 살구나무에 고무줄을 메어놓구. 금강산 찿아가자 일만이천봉...  
1500 약속 들어주기/정우경
빈지게
1022 13 2005-05-19
약속 들어주기/정우경 사랑하는 그대여 내 투정 같은 약속 들어주세요 하루에 한 번은 내 생각 하기 내가 심술내도 미워하기 없기 까닭없이 울어도 다독여주기 일기장에 꼬박꼬박 내 얘기 써주기 전철에서 졸아도 내 꿈만 꾸기 편지 쓸 땐 언제나 초록색으로...  
1499 늘 그리운 사람/ 용혜원 2
빈지게
1022 2 2005-05-26
늘 그리운 사람/ 용혜원 늘 그리움의 고개를 넘어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고 있다면 고독에 갇혀 홀로 절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 이어야 할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은 끝날 수 없고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막연한 기다림이 어리석...  
1498 강물이 깊은 것은 8
동행
1022 15 2009-03-08
강물이 깊은 것은 /시현 강물이 깊은 것은 안으로 안으로 그리움이 깊었기 때문이다. 목마른 수런거림 햇빛 다 타버린 건초더미 위에 환희와 사랑은 축복되어 쏟아지고 침묵하고 기다리는 시간 그대, 속삭이는 소리 들리는 듯하여 질펀한 삶의 모래시계로 되...  
1497 인연 1
박임숙
1023 8 2005-05-06
인연/박임숙 6천만 대 1의 사생결단 치열한 경쟁 속에 목숨 꽃 피워냈다. 조금 어긋나는 걸로 이 세상에 빛도 보도 못 했을 터 그래도 나만 빠진 채 세상은 지금과 똑같이 돌고 모두 얼마나 귀하게 이 세상에 온 것인가 순간에 피지 못할 목숨 이런저런 인연으...  
1496 버스 안에서... 2
김일경
1023 22 2006-02-27
집에가려고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그런데 커플석(2인석) 에 초딩 5 학년이 하나 떡하니 앉아있더군요...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았습니다... 키가 한 140 될려나 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그 뒤에 앉았습니다... 고 놈 짜식... 여기가 지 안방인줄 아나... 생각...  
1495 **또 하나의 길** 13
尹敏淑
1024 39 2006-02-28
***길***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 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 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 꽃도 피어 있구나. 친구인 양 이웃인 양 있구나. 참으로 아름다운 꽃의 생태여 길은 막무가내로 자꾸만 간다. 쉬어 가고 싶으나 쉴 데도 별로 없구나. 하염없이 가...  
1494 키스에 대한 책임/정호승 4
빈지게
1024 5 2006-06-28
키스에 대한 책임/정호승 키스를 하고 돌아서자 밤이 깊었다 지구 위의 모든 입술들은 잠이 들었다 적막한 나의 키스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 너의 눈물과 죽음을 책임질 수 있을것인가 빌딩과 빌딩 사이로 낡은 초승달이 떠 있는 골목길 밤은 초승달을...  
1493 넋두리 1
알베르또
1024 12 2008-04-24
어릴때부터 저절로 듣고 익힌건 평생을 가는 모양입니다. 제가 자란곳은 충북 황간입니다. 남상규씨의 노래에 나오는 추풍령고개 근처입니다. 제 집 바로 앞이 황간극장입니다. 저녁 5시쯤이면 날이면 날마다 어김없이 같은 노래가 확성기를 통해 흘러 나옵니...  
1492 武器 10
여명
1024 3 2008-11-06
며칠전부터 뜨건물이 나오다 안나오다 가스회사 에서 나와서는 이상 없단다. 벽에 붙은 운전기 이상 이란다. 내쇼날에서 조금전 기사가 나왔다. 좁은 공간에 방문까지 닫아 놓으니 참 민망 시럽다. 늙수구레한 기사 아저씨 양말에 눈이 간다. 발가락 10개들이 ...  
1491 우정 이야기-실화 4
데보라
1024 15 2008-12-17
밤비와 토끼의 우정 이야기-실화 세상에서 가장 겁많고 소심하며 낮가림이 심한 두 초식 동물이 이처럼 다정하게 우정을 쌓을 수 있을까? 저 둘 사이 우정의 교감은 어떤것일까? 실제 독일의 한 교외에서 있었던 사슴과 들토끼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밤...  
1490 무릉 가는 길 / 민영 1
빈지게
1025 5 2005-05-07
무릉 가는 길 / 민영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 지를 정해야 한다. 가까운 길이 있고 먼뎃길이 있다. 어디로 가든 처마끝에 등불 달린 주막은 하나지만 가는 사람에 따라서 길은 다른 경관을 보여준다 보아라 길손이여, 길은 고달프고 골짜기보다 험하다. ...  
1489 보내는 마음 1
진리여행
1025 32 2006-02-28
보내는 마음 청하 권대욱 무어 그리 안타까워하던지 한 달이 간다니 그 마음도 섭섭하니 간 밤에 보았던 겨울 노래도 들리지 않고 먼 훗날 오늘을 되새긴다면 그것을 세월의 그리움이라 하는가 창 밖엔 내리는 작은 빗방울이 이제는 밤하늘을 적시고 있으니 이...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