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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산
李相潤
https://park5611.pe.kr/xe/Gasi_05/66575
2007.04.24
15:49:03
85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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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산/李相潤
문둥이처럼
손가락도 떨어져 나가고
발가락도
없고
비명도
모두
잃어버리고
해 저무는 보리밭 속에
숨어서만
뜨거운 피가 도는
몸뚱이
https://www.poem5153.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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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重根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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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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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8
**安重根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만주 하얼빈 역에서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에게 권총을 쏘아 3발을 명중시켰어요. 코코체프와 열차에서 회담을 마친 이토가 러시아 의장대를 사열하고 환영군중 쪽을 가는 순간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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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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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818
2014-09-11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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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형수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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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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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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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남편들~...한번 보시와요/...
데보라
2808
2010-08-29
아내를 감동시키는 말(32가지)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보여 요해랑사)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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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정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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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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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추녀 끝 풍경에 물고기를 매단 이유
3
오작교
2802
2010-08-11
사찰 추녀 끝 풍경에 물고기를 매단 이유 사찰 추녀 밑 풍경에 왜 물고기를 (목어)를 매달아 놨을까요? 그윽한 풍경소리, 풍경의 끝에는 물고기가 달려 있습니다. 물고기가 바람을 맞아 풍경소리를 울려 퍼지게 합니다. 그런데 왜 이 풍경에 물고기를 매단 것...
4956
버스기사와 승용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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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801
2010-07-08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륫肪 빵빵대고 상향 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 ...
4955
삶이란 지나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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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느낌
2801
14
2005-03-15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용 혜 원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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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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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해
2800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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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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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800
2010-06-18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마 6:34- 빌리그래함 목사를 돕고 있는 한 맹인 여성이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 -저는 맹인인지라 많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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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오면 들꽃으로 피겠네
1
데보라
2796
2010-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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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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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2792
60
2005-11-09
젊은 한 쌍의 남녀가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남자가 서서히 욕망에 달아 올라 갈 때 쯤 여자가 조용히 말했다. "자기! 나 소변 보고 싶어." 남자는 소변을 보겠다는 말에 조금 당황해 하며, "저 울타리 뒤에서 보면 되겠네." 라고 말했다. 여자는 울타리를 돌...
4950
나이가 드니
2
여명
2786
2011-11-10
나이가 드니 젊어서는 꽃을 눈으로 보았는데 나이들어서는 꽃을 마음으로 보게 되었네 젊어서는 사랑보다 꽃이 아름다웠는데 나이 들어서는 꽃보다 사람이 더..그리워 지네 젊어서는 사람이 자연을 이기는줄 알았는데 나이 들어서는 사람이 자연속에 있는것을 ...
4949
조선 왕조에 대한 염라 대왕 의 질문
2
오작교
2786
2011-11-01
염라대왕이 하루는 조선조 500년의 임금 27명이 저승에 모두 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만찬에 초대했습니다. 염라대왕은 건배 제의를 한 후, 분위기가 무르익자 곧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통역은 세종대왕이 맡았습니다. "제일 단명한 임금은 뉘시오?" "예,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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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1
바람과해
2785
2011-03-02
♧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 어느 대학교 졸업 식장에서 ♧ 미국 버지니아주 어느 작은 도시에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여 공부를 시켰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고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
4947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지혜들
2
바람과해
2781
2010-07-30
돈으로 살 수 없는 삶의 지혜들 *핸드크림에 설탕 섞으면 효과 최고 !! 정말 간단하게 손의 피부를 지킬수있는 방법 하나, 핸드크림과 함께 설탕을 준비하세요. 핸드크림을 한번 쓸 분량만큼 짜고 거기에 설탕 반 스푼을 뿌려서 섞으세요. 설탕과 크림을 골고...
4946
중국에서 유행하는 처녀김치...ㅎㅎ
4
데보라
2781
2010-06-01
4945
난 비밀경찰이야 !
4
데보라
2780
2010-07-10
" 비밀경찰 " 겨드랑이에 털이나면 경찰을 시켜주는 개구리 왕국이 있었다. 한 개구리가 샤워를 하다가 무심코 겨드랑이에 몇가닥 털이 난 것을 발견했다. 너무 신이 난 개구리는 경찰서로 뛰어갔다. 겨드랑이 털을 내보이면서 소리쳤다. " 이것 보세요! " 겨...
4944
중년의 마시는 한병의 술은~......
10
데보라
2778
2010-07-16
중년이 마시는 술 한 병은.... 그리움의 술이며 외로움의 술이고 살고자 하는 욕망의 술이다...... 숨이 목전까지 다가왔을때 내뱉을곳을 찾지 못해 울분의 술이기도 하다...... 깜깜한 동굴속에서 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다가 털석 주저 앉은 한탄의 술이다.....
4943
멍순이 개춤 솜씨 감상
2
청풍명월
2777
2011-01-20
멍순이 개춤 솜씨 감상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WLQLzmNY78 ← 클릭 <html><head><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head> <table width=100%><tr><td valign=top><div style="font-size:12px; font-fa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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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을의 그 찻집
7
바람과해
2777
2010-12-11
겨을의 그 찻집 하얀 눈덮힌 정겨운 시골 카페 빗줄기 창가에 닿아 주루룩 흐르는 창 넓은 찻집 인적이 드문 그런 찻집도 좋다 그런 찻집에서 창가에 그대와 마주앉아 차 한잔하고 싶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마주함 그 자체만으로 사랑이 전해지고 입술에 닿은...
4941
자비를 베푸소서
바람과해
2772
2017-05-03
작 품 명 : 안개 낀 강변 작품규격 : 12M(60cm x 40cm) 장 르 : 한국화(수묵담채) 창작년도 : 2008 자비를 베푸소서 어디선가 햇살같은 봄이 눈앞에 가득한 날 아픔 가득한 세상살이 조차 생노병사의 업보 따라 흐른인연 꽃잎 이 피는듯 피어나는 환희 오호라...
4940
예쁜 화초2
2
하늘빛
2772
13
200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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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9
욕심이 부른 큰 재앙(소와 가죽신)
3
바람과해
2769
2014-08-25
소와 가죽신 어떤 산길, 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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