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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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3738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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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454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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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322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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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4421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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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업 맞수, 진로와 두산의 술, 술, 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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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1637 | 16 | 2008-09-25 |
[맞수 기업 열전] 독한 소주판, 순하게 잡아라 [2008.09.26 제728호] ‘참이슬’에 싸움을 건 ‘처음처럼’, 소주의 계절에 대격돌하는 진로 vs 두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면 애주가는 ‘찰랑찰랑’ 소주잔을 채우고 싶어진다. ‘캬~’ 소리가 절로 난다.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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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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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871 | 16 | 2008-11-20 |
*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는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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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동안 할수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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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 927 | 16 | 2008-11-24 |
처음 뵙겠습니다...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고마워요...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습니다. 힘내세요... 1초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습니다.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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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시골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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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909 | 16 | 2008-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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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이 밝았느냐/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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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29 | 16 | 2008-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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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아버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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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1023 | 16 | 2009-01-11 |
바람과 아버지 /시현 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 부는 바람을 가슴에 묻는다. 스멀스멀 안개 되어 피어나는 말없는 대지의 미소는 뿌연 기억 속에서 반짝이고 잉잉거리는 바람을 타고 아버지는 떠나셨지. 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세상을 오늘처럼 바람이 몹시 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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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거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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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76 | 16 | 2009-01-25 |
BGM: 사랑의 썰물 /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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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신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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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69 | 16 | 2009-01-29 |
등잔/신달자 인사동 상가에서 싼값에 들였던 백자 등잔하나 근 십년 넘게 내 집 귀퉁이에 허옇게 잊혀져있었다 어느날 눈마주쳐 고요히 들여다보니 아직은 살이 뽀얗고 도톰한 몸이 꺼멓게 죽은 심지를 물고 있는 것이 왠지 미안하고 안쓰러워 다시 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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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per Yosemit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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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 914 | 16 | 2009-02-07 |
Upper Yosemite Fall Yosemite National Park, CA January 3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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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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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 1090 | 16 | 2009-03-27 |
부부는 항상 서로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거래요.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래요. 내가 웃고 있으면 상대방도 웃고 내가 찡그리면 상대방도 찡그린대요. 그러니 예쁜 거울속의 나를 보려면 내가 예쁜 얼굴을 해야겠지요. 부부는 평행선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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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의 창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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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70 | 16 | 2009-04-29 |
* 공장식 축산업이 ‘괴물 바이러스’ 키운다 - 동물~사람(人獸)을 오가는 전염병 잇단 출현 ‘이례적’ - 빵 찍어내듯 근친번식·밀집사육 ‘전염’ 노출 - 멕시코 발병 추정지, 돼지 100만마리 대량사육 »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교육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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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의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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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심이 | 892 | 16 | 2009-06-17 |
div#articleContents font { line-height:1.4; } div#articleContents { line-height:1.4; word-wrap:break-word; } ♤ 한번 웃으면 한번 더 건강해진다...♤ 미국 인디아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는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즐의 양을 줄여주고,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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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 12억~260억까지…스포츠 우승상금 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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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971 | 16 | 2009-06-22 |
* 하룻밤 12억~260억까지…스포츠 우승상금 백태 세계 남자배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2009 월드리그가 한창이다. 16개 국가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걸린 총상금은 1848만달러(233억원), 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는 조별예선에서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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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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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915 | 16 | 2009-07-13 |
요즘 좀 조신모드로 돌입, 일찍 일어나는 건 습관이 되어 괜찮은데 일찍 잠자리에 드는 건 영~ 그래서 며칠전부터 착하게도 일찍 자리에 눕는 시도를 했었다. 첫 날은 11시 조금 넘어서 누웠는데 요즘 피곤해 그런지 아님 체력고갈인지 새벽에 한 번 깨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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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야화◇ 생과 사가 만나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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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숙 | 1046 | 16 | 2009-08-26 |
. 가족이 이승을 하직하는데 울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갠지스강에서 화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죽음을 저승길이라 표현하지 않는다 갠지스에서 화장을 했으니 해탈했다 생각하는 것이다 힌두인의 염원은 이렇듯 갠지스에서 이뤄진단다 신성한 강에 재를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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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남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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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3273 | 17 | 2005-03-12 |
바다에서/남민우 작은 배 위에서 낚싯줄을 드리우고 나는 말이 없습니다. 파도의 이랑에 심어둔 하- 많은 근심 삼키고 삼킨 또 삼킨 바다도 말이 없습니다. 근심은 사랑에서 생겨 그 시작과 끝이 당신에게 있음을 드리운 낚싯줄 한 올 한 올 바닷물에 삭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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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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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1595 | 17 | 2005-03-23 |
그대와 짧다면 서운하고 길다고 이야기하기는 억지스러운 시간 속에 기꺼운 마음으로 순한 눈빛을 주고받았던 그동안의 추억에 빠져듭니다 돌이켜 보면 참 많이도 아프게 울고 웃던, 그대에게 상처주는 줄 모르고 고통을 호소하던 때도 있었지만 어려운 난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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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 김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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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496 | 17 | 2005-03-25 |
마음 / 김광섭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도 그림자 지는 곳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 위에 뜨고 숲은 말없이 물결을 재우나니 행여 백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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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나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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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559 | 17 | 2005-04-03 |
푸른밤/나희덕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까마득한 밤길을 혼자 걸어갈 때에도 내 응시에 날아간 별은 네 머리 위에서 반짝였을 것이고 내 한숨과 입김에 꽃들은 네게로 몸을 기울여 흔들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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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의 말 / 배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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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73 | 17 | 2005-05-07 |
나뭇잎의 말 / 배한봉 바람 불고 어둠 내려서 길 잃었네 나무야, 너는 굳센 뿌리로 대지를 움켜쥐고 팔 들어 별을 헤아리겠지만, 나는 네 뿌리 밑으로 노래의 씨를 묻는다네 길 잃은 슬픔 너무도 오래 사랑하여 슬픔이 한 꽃송이로 피어나기를 기다리는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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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행복합니다/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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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58 | 17 | 2005-07-18 |
나는 참 행복합니다/용혜원 목메인 사람처럼 그리움이 가득하게 고인 눈으로 오랜 날 동안 그대를 찾아다녔습니다 낡은 영화 필름처럼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그대를 오랜 세월 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봄이면 지천으로 피어나는 꽃향기 속에 연인들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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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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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1044 | 17 | 2005-07-19 |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 샌 사랑하는 아들아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그런 노래가 있단다. Erich Kunz 라는 바리톤 아저씨가 부르는 노래인데 이 세상이 꽃다발과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그런 내용의 가사란다. 그거 맞는 말이잖아. 이 세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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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손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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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962 | 17 | 2005-08-08 |
복통/손희락 동호리 바닷가에 가고 싶어 아무 것도 먹기가 싫은 날 등짝에 달라붙은 배 요동을 칩니다 눈물에 모래밥 말아 퍼석퍼석 씹다가 꿀컥 꿀컥 삼켰더니 복통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두 팔을 벌리고 누워 버린 날 하늘의 태양만 애처로운 눈빛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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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나무/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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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1164 | 17 | 2005-08-10 |
키 작은 나무/김진경 시골 간이역 연착하는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철길 건너 들판이라도 볼까 해서 발돋움을 하는데 가지런히 잘라 놓은 전나무 울타리 너무 높아 잘 보이지 않는다 무슨 자갈밭이었던가 마침 울타리의 한 구석 잘 자라지 못한 전나무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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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찾으러 간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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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의솔 | 934 | 17 | 2005-10-03 |
♪ 추억을 찾으러 간 호수 ♪ 우거진 수풀 사이로 얫 추억을 찾아가는 길손의 시야에 들어온 흰구름 담긴 호수가 오랜만에 찾은 고향 같구나 호숫가 벼랑 저편에 매달리듯 서있던 소나무는 여전히 홀로이고 거울처럼 투명한 호수는 지금도 깊은 잠을 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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