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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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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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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24202
2005.10.31
10:12:59 (*.47.232.140)
254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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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황혼
글/장 호걸
밤으로 가는 길목
황금빛에 쌓여 있지,
마지막 발하는 석양의 힘겨운
몸부림을 보라,
영원히 걸어두고
바윗덩이 가슴으로 쌓던
젊음이,
노을빛에 물들고
아직도 살아있다는 이 순간
삶으로 던져진 하루
그 소용돌이 속으로
지나온 자취만 발갛게 타는가?
아! 그렇게도 용솟음치던
파도소리는
등 댓 불빛 아래
기다렸다는 듯 인연의
손짓을 한다.
이미 정해진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고,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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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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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594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837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26
2010-03-22
2010-03-22 23:17
6254
마음의 파도
여울
239
2005-07-21
2005-07-21 15:57
마음의 파도 나의 잘못을 생각지 않고 남의 잘못만 생각하는 자는 어느 곳에 가더라도 시비가 그칠 새가 없어 항상 자신의 성품 때문에 항상 괴로워지는 것이니 모든 일을 나의 부덕함으로 돌리고 남의 잘못을 이해하여라. 백 가지 알기는 쉬워도 한 가지 행...
6253
그대 그리운 날은...
메아리
239
2005-07-31
2005-07-31 04:03
7월 잘 마무리 하시고 8월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6252
꽃보다 향기로운 신록/강명주
사노라면~
239
2005-08-10
2005-08-10 12:13
.
6251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코스모스
239
2005-08-28
2005-08-28 19:06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 유안진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고 황금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주는 사람과 ...
625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다*솔
239
2005-10-05
2005-10-05 18:32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1(* 친구의 친구를 질투하지 말고 친구의 성공을 시기하지 말고 돌아 서서 친구를 욕하지 말고 친구의 이야기를 경청할 줄 알고 친구에게 예의와 존경을 표시할 줄 알고 친구를 속이려 하지 말고 친구의 과실에 용서를 베풀고 친구...
6249
가을타는 날의 그리움/이재현
선한사람
239
2005-10-05
2005-10-05 23:17
FULL SCREEN
6248
플래쉬영상시화15집
개울
239
2005-10-07
2005-10-07 20:44
플래쉬영상시화15집
6247
동해에서
고선예
239
1
2005-10-11
2005-10-11 20:54
동해에서 詩 고선예 흑암과 빛이 교차한 시간 깨어있어 경배드릴 때 빛이 넘나드는 산과 바다 태고 적 신비를 잃지 않은 웅장함 굽이굽이 산자락 돌고 돌아가는 길 흐르는 구름아래 넘실대는 파도 인생도 찰나에 사라짐을 말하니 굳게 서 천년 바위가 된다 해...
6246
가슴으로 느끼는 가을/김윤진
세븐
239
2
2005-10-12
2005-10-12 07:58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6245
가을 타는 여자/강명주
사노라면~
239
2005-10-24
2005-10-24 10:50
.
6244
♧*남의 신발이 나를 신고*♧/ 詩 / 김완하
다*솔
239
2
2005-10-25
2005-10-25 07:34
어리석은 자는 재물이 많아도 ... 어리석은 자는 사람의 눈만 피하면 죄가 없는 줄 알고 하늘의 눈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으나 지혜인은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의 눈을 부끄럽게 생각하여 반성하고 뉘우치는 것이며, 참회하여 깨달아 개과천선으로...
6243
가을아 /쟈스민
쟈스민
239
1
2005-10-25
2005-10-25 21:40
안녕 하세요?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6242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 강재현
강민혁
239
2005-10-31
2005-10-31 21:29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詩. 강재현 그대 스쳐지나갈 인연이라면 눈빛을 마주치지 마소서 길가에 핀 민들레처럼 낮게 엎드려 바라보다가 풀썩, 입김을 불어 날려버릴 하얀 물거품 같은 인연이라면 이대로 홀로 있게 하소서 그대 정들만하면 떠나야할 운명이...
6241
가을같은 사랑/머루
사노라면~
239
2005-11-02
2005-11-02 11:38
.
6240
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고등어
239
2005-11-04
2005-11-04 21:04
해마다 가을이 오면 / 고선예 차갑게 부딪쳐온 바람은 내 마음 먼저 알아 푸른 하늘 그대로 쓸쓸함을 들어냅니다. 이젠 무뎌 질만도 한데 안달하는 바람도 관망할 것 같았는데 해마다 가을이 오면 이내 가슴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먼 길을 지나온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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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눈~오세영
도담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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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6
2005-11-06 07:58
가을비가 소리도없이 내리네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12345
6238
사랑을 하세요
메아리
239
2005-11-09
2005-11-09 02:21
오늘이 올 가을 들어서 가장 춥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6237
모래성
바라
239
2005-11-12
2005-11-12 14:11
모래성/바라 휘몰고가는 바람에 의해 깍인다 가끔 내려치는 빗물에 쓸려버릴 그러다 허물어질까 나의 소중한모래성 뜨거운 빛엔 이길수없어 반짝거리다 그 숨어있는 물기마저 메말라버릴때 힘없이 버티고 버티다 낯선이 손길한번 스쳐도 부서질까 숨죽이는 모...
6236
당신은 알고 있나요 / 선희
샐러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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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6
2005-11-16 20:19
.
6235
겨울 사랑/홍미영
선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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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9
2005-11-29 23:34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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