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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늘을 봐요
장호걸
https://park5611.pe.kr/xe/Gasi_03/32092
2009.03.05
06:35:29 (*.67.62.120)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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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늘을 봐요
글/장 호걸
구름은 햇살 감추고
하얗게, 그리고 까맣게도
하늘에 추억으로 섰다가 행복으로
졸다가 가는 걸요
가끔, 하늘을 봐요
구름을 타고 온 어느 속삭임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솟고도 또 솟아
잊혀 갈수록
또 빈 곳에 채워지는 그래요,
저절로 시려져 오는 새콤한 추억이
저 새처럼 둥지 틀고
멀리에 도 아주 멀리에 도 날아가서
감추어 있는 어느 소원
들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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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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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35932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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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56819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815
2010-03-22
2010-03-22 23:17
6154
세월은 가도 사랑은 남는다
대추영감
240
2005-05-30
2005-05-30 08:47
.
6153
알고 있니
박임숙
240
2005-06-04
2005-06-04 07:57
알고 있니/박임숙 안녕! 이 말이 이렇게 쉽게 나올 줄 몰랐다. 비록 당장은 내 마음이 내 것이 아니지만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심장을 예기치 않게 사랑으로 가득 채웠던 너 다시 비어 버린다 해도 아쉬움은 없다. 알고 있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상...
6152
그대도 나처럼
고선예
240
2005-06-04
2005-06-04 20:23
그대도 나처럼 -詩- 고선예 꽃으로 머물던 사랑의 계절은 언제고 우리 곁에 왔다가 떠납니다. 사철 푸를 것만 같던 인생도 함께 흐름이니 우리 짧은 생이 저 산과 바다만 할까요. 저 나무만 할까요. 아니 저 바위만 할까요. 한줌 흙보다 더 오래 머물지 못할 ...
6151
금낭화 - 박임숙
고등어
240
2005-06-04
2005-06-04 22:26
금낭화 - 박임숙 당신이 꽃이 되라기에 붉은 심장을 조각내어 사랑 꽃 주머니를 피웠습니다. 기다림이 하! 길어 두 눈을 높였지만 발끝을 올려보았지만 언제나 당신에게 작은 내가 보여주고픈 사랑이 너무 작아 몰래 감춘 눈물 하나 서러워 흘린 눈물 하나 기...
6150
바람이여 / 이해인
빛그림
240
2005-06-05
2005-06-05 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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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지나간 자국
이병주
240
2005-06-26
2005-06-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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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모음집
쟈스민
240
2005-07-02
2005-07-02 14:59
즐거운 주말 되시구 ...비피해 없으시길 바래요 ...
6147
그런 거다.
박임숙
240
2005-07-20
2005-07-20 10:38
그런 거다/박임숙 말하지 말자! 깨진 유리조각 위를 밟고 가더라도 붙잡지 말자! 무엇이든 간절히 붙들면 떠나버리는 것이다. 하물며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는 그임에야, 잠시 아무도 오지 않는 고뇌의 숲에 숨어 조금 앓고 먼지 털 듯 툭! 털어버리면 그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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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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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달/독도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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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240
2005-07-23
2005-07-23 09:27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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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 소금
고등어
240
2005-07-27
2005-07-27 23:03
진실 - 소금 지난 시간을 망각 속에 밀어넣고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세상에서 답을 찾으려 했다니 진실을 들여다 보려 않고 엉뚱한 곳을 털어봤자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걸 알면서 홀로 갇힌 시간이 길었던가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내 눈마저 가리려 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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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바다에게/향일화
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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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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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의 절규[絶叫] (박장락)
SE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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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밤 /김윤진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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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2005-08-10 12:33
tx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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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 오광수
하늘생각
240
2005-08-11
2005-08-11 07:07
.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 오광수 가슴으로 불러보는 이름이 있습니다. 혼자 조용히 불러보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눈을 감는 이름입니다. 내 영혼 전부가 되어버린 이름입니다. 내 삶의 모두가 되어버린 이름입니다. 부르다가 부르다가 지치면 하늘을...
6139
*=*사람이 산다는 것이
하늘생각
240
2005-08-13
2005-08-13 07:48
사람이 산다는 것이 / 오광수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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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지 못하는 마음
이병주
240
2005-08-30
2005-08-30 11:26
감추지 못하는 마음 글/이병주 하늘 푸르러 한가롭게 노니는 구름 위에 안개꽃 드리운 채 다소곳이 앉아있을 임 찾아간다. 들뜬 마음 풍선에 담아 행여 놓칠까 봐 손목에 묶어놓고 구름 위에다 그리운 임 그려놓는다. 감추지 못하고 설레는 마음은 안개꽃 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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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
쟈스민
240
2005-09-08
2005-09-08 18:56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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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홍미영
시찬미
240
2005-09-09
2005-09-0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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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강바람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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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5
2005-09-25 13:25
肝 /윤동주 바닷가 햇빛 바른 바위 위에 습한 간을 펴서 말리우자. 코카사스 산중에서 도망해 온 토끼처럼 둘러리를 빙빙 돌며 간을 지키자. 내가 오래 기르던 여윈 독소리야! 와서 뜯어 먹어라, 시름없이. 너는 살찌고 나는 여위어야지. 그러나, 거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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