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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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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78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34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6127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350   2013-06-27
1213 사랑에 담긴 20가지 병 3
보름달
811 7 2008-10-03
사랑에 담긴 20가지 병 1. 질투 본능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있을때 어떻게 해도 감출 수 없는 본능. 2. 집착 처음에는 그 사람에 대한걸 알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나와 함께있지 않은 시간을 더 궁금해 한다. 3. 왕따 -애인과 헤어진 뒤 돌...  
1212 단풍 드는 날/도종환 3
빈지게
1090 7 2008-10-06
단풍 드는 날 /도종환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방하착(放下着) 제가 키워 온 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 제 몸...  
1211 유머(2)^^
장길산
1132 7 2008-10-12
* 아빠의 수입 아이들이 서로 아버지 자랑을 하고 있었다. 의사 아들, "우리 아버지는 환자에게 몇 마디 질문을 하면 10파운드를 낸단다.” 변호사 아들, "우리 아버지는 두꺼운 책을 열어보기만 해도 사람들이 25파운드를 내는 걸 봤어.” 목사 아들, "우리 아...  
1210 내 마음 가을은 어디쯤...! 9
은하수
842 7 2008-10-12
내마음 가을은 어디쯤..글;작은꽃 파란 하늘에 작은꽃씨 하나 날려 보내놓고 살랑바람에 내 마음도 날아 어디인지 모르나 ! 작은꽃씨 따라 가을을 남겨두고 떠난 님곁에 가고파라 가을 하늘 더 높아라 고추잠자리 날개짓하고 누렇게 물들어가는 들녁 가을이 ...  
1209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것을 4
보름달
841 7 2008-10-17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기억하세요 혼자가 아니란 것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매일매일 따라다니며 그의 곁에 있는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림자는 항상 그의 곁에 있었습니다. 그는 그림자에게 잘해 주었고 그림자는 말없이 그의 곁을 지켰...  
1208 느릅나무.....효능(펌) 4
별빛사이
2263 7 2008-10-19
염증과 종기 다스리는 느릅나무 최진규/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느릅나무는 아름다운 나무다. 수형(樹形)이 퍽 단정하고 아름답다. 곧게 자란 원줄기에 많은 가지가 사방으로 고르게 뻗어 우아하면서도 위엄이 넘친다. 산속이나 들 한가운데서 간혹 잘 자란...  
1207 주는것은 아름답다 1
순심이
920 7 2008-10-19
var articleno = "15896822"; 주는 것은 아름답다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거짓스러움만 있을 뿐 평화가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넉넉함이 꽃송이처럼 벙글어 있습니다. 주는 것...  
1206 빈 마음 1
개똥벌레
821 7 2008-11-02
빈 마음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워더니 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 펄럭 거린다. 가득 찬 것은 덜 찬 것만 못하다는 교훈을 눈앞에서 배우고 있다,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억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  
1205 울엄마 10
여명
842 7 2008-11-11
어제꿈에 아들이 보이더니... 새벽3시에 눈을떠 잠을 못자고 아니나.... 아침에 컴을 켜니 메신저 콜이.... 어제 울엄마가 손주녀석한테 전화 하시어 "네엄마 안온다...."야단이신 모양입니다. "아버지 생신도 있으시고...이런저런 이유 댓가지씩 대시며 며늘 ...  
1204 철길을 닮아가라 3
장길산
833 7 2008-11-13
철길을 닮아가라 철길은 왜 하나가 아니고 둘인가? 길은 혼자서 떠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한다는 뜻이다 철길은 왜 앞서지도 뒤서지도 않고 나란히 가는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  
1203 세상에 들려주고픈 야기 1
돌의흐름
799 7 2008-11-17
오고 가는 작은 바램으로 숱한 말들을 늘어 놓습니다. 자신을 알아주라는 작은 암시와 함께.. 서로 조금씩 낮추면 서로 이해하면 무엇이든 받아 줍니다 줄수 있는 것도 있지만 받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서로 낮추면 행복합니다 -좋은글중에서-  
1202 韓國의 亭子 4
장길산
825 7 2008-11-18
韓國의 亭子 함양 東湖亭 함안 無盡亭 함양 안의 弄月亭 함양 居然亭 경기도 파주시 이율곡의 花石亭 함양 君子亭 충남 당진 燕巖 朴趾源 乾坤一草亭 천안삼거리 永南樓 구례 雲興亭 함양 안의 光風樓 함안 대산 岳陽樓 의령 鼎巖樓 의령 궁유 鳳凰樓 산청 단...  
1201 내가 여기오는이유... 9
백합
849 7 2008-11-22
내가 여기에 오는 이유 설레이는 어린 소년 소녀 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보내고 여기에 ...  
1200 추한 늙은이가 되지 말자 6
말코
1116 7 2008-11-29
추하게 늙지 맙시다 사람이 늙는다는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수없는 자연의 순리다, 하지만 추하게 늙어서는 안된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욕심부리고주변사람들을 괴롭히는 그런 노인이 되여서는 안된다, 또한 아무 특...  
1199 초심初心/백무산 4
빈지게
860 7 2008-12-06
초심初心/백무산 눈 오는 아침은 설날만 같아라 새 신 신고 새 옷 입고 따라나서던 눈길 어둠 속 앞서가던 아버지 흰 두루막 자락 놓칠세라 종종걸음치던 다섯 살 첫길 가던 새벽처럼 눈 오는 아침은 첫날만 같아라 눈에 젖은 대청마루 맨발로 나와 찬바람 깔...  
1198 마음의 고향6/이시영 3
빈지게
1718 7 2008-12-09
마음의 고향6/이시영 -초설 初雪 내 마음의 고향은 이제 참새떼 왁자히 내려앉는 대숲마을의 노오란 초가을의 초가지붕에 있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고향은 이제 토란 잎에 후두둑 빗방울 스치고 가는 여름날의 고요 적막한 뒤란에 있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고...  
1197 남의 실수나 아픔을 감쌀수 있는 사람 3
보름달
997 7 2008-12-10
남의 실수나 아픔을 감쌀수 있는 사람 누군가에게 사과 한 상자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상자 위에는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사과가 고르게 배열돼 있었지만 밑에는 썩은 사과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먼저 먹겠습니까? 우선 이 질문을 받으...  
1196 삶의 비망록 2
장길산
919 7 2008-12-11
삶의 비망록.. 삶 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도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를 기다림속에서 오는 음악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1195 수줍은 아가씨에게 2
동행
865 7 2008-12-16
수줍은 아가씨에게 /by앤드류 마블 (trans.shihyun) 우리 충분히 세계와 시간을 갖고 있다면 임이여 우리 이 수줍음 죄 되지 않으리. 우린 앉기도 하고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를 생각하며 우리 긴 사랑의 날을 보낼 수 있으리. 그대는 인도의 갠디스 강가에...  
1194 진한 녹빛세상 입맞춤 하리 4
동행
841 7 2009-08-10
진한 녹빛세상 입맞춤 하리 (비비큐 치킨까페 고창본점 문여는 날에) /시현 진한 녹빛세상 입맞춤 하리 청보리 키우는 땅, 모랑부리 붉은 대지에 초여름 알맞게 농익고 그리움은 도란도란 물살져 살가운 미소로 꽃을 피우지. 화려하여 서글픈 선운사 동백꽃 ...  
1193 내 어머니 2
허정
865 7 2009-08-11
당신의 주름진 얼굴에서 슬픔을 봅니다. 곱디 고왔던 당신의 모습을 찾기위해 저만큼 물러서 있는 세월을 끌어당겨 뒤적여 보지만 나오는 건 한숨과 눈물 그리고 당신이 삼켜버린 설움 조각들만 숱하게 쌓여있습니다. 당신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1192 복땜 하세요......^^* 7
별빛사이
1383 7 2009-08-13
무더위도 막바지 ...... 오늘은 말복입니다 우리님들 복땜하시고 건강하세요.  
1191 당신은 놓치기 싫은 인연입니다 1
장길산
943 7 2009-09-05
♡당신은 놓치기 싫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나의 가슴속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있는 장미입니다. 그늘진 삶에 행복을주는 놓치기싫은 인연입니다. 당신은 예쁜 반지에 박혀있는 아름다운 진주입니다. 인생의 뒤안길에 밝은 등불로 다가선 놓치기 싫은 인연입니...  
1190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빈지게
1478 8 2005-03-22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 이해인 초승달이 노니는 호수로 사랑하는 이여! 함께 가자 찰랑이는 물결위에 사무쳤던 그리움 던져두고 꽃내음 번져오는 전원의 초록에 조그만 초가 짓고 호롱불 밝혀 사랑꽃을 피워보자구나 거기 고요히 평안의 날개를 펴...  
1189 못난 사과 / 조향미
빈지게
1724 8 2005-04-21
못난 사과 / 조향미 못나고 흠집 난 사과만 두세 광주리 담아 놓고 그 사과만큼이나 못난 아낙네는 난전에 앉아있다 지나가던 못난 지게꾼은 잠시 머뭇거리다 주머니 속에서 꼬깃꼬깃한 천 원 짜리 한 장 꺼낸다 파는 장사치도 팔리는 사과도 사는 손님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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