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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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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368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740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3160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4369   2013-06-27
5088 가을날에는/최하림 1
빈지게
823 8 2008-11-16
가을날에는/최하림 물 흐르는 소리를 따라 넓고 넓은 들을 돌아다니는 가을날에는 요란하게 반응하며 소리하지 않는 것이 없다 예컨대 조심스럽게 옮기는 걸음걸이에도 메뚜기들은 떼지어 날아오르고 벌레들이 울고 마른 풀들이 놀래어 소리한다 소리물은 연...  
5087 외롭다 말할 수 있으면 / 조용순 1
빈지게
824 3 2005-10-13
외롭다 말할 수 있으면 / 조용순 무인의 섬에 홀로 떨어져 외로움이 온몸을 휘감고 목을 조르면 외롭다는 말도 새어 나오질 못한다 그저 멍하니 하늘 보며 말을 잃어버린 벙어리가 되고 어쩌다 흐르는 구름이라도 이쪽으로 오는 느낌이 들면 창가에 매달려 후...  
5086 가을 길목에 서면*김윤진 1
sunlee
824 4 2005-11-18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회원도 많으신데..오작교님은 참 부지런 하세요. 저는 게으름만 피우다 인사도 자주 못 다녀서 항상 죄송스럽답니다. 어느새 반쯤 떨어진 은행잎을 보면서.. 가을 가을을 아쉬워 하고 잇답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5085 가장 아름다운 사람 1
고암
824 4 2005-11-24
   
5084 지지 않는 별 2
고암
824 1 2005-12-07
 
5083 나비와 꿈
차영섭
824 3 2005-12-09
나비와 꿈 / 차영섭 유충이 번데기 되었을 때 번데기가 보면 유충은 한 바탕 꿈이었고, 번데기가 나비 되었을 때 나비가 보면 번데기는 한 바탕 꿈이었으리라. 꿈나라로 여행하고 깨어나 현실로 되돌아오는 꿈은 그 꿈을 꿈이라 하고, 현실로 되돌아오지 않는...  
5082 겨울에 떠난 사람아 1
황혼의 신사
824 3 2005-12-12
 
5081 화마가 지나간 낙산사 1
백두대간
824 13 2006-01-25
이건물이 지금은 소실되고 없는 낙산사 圓通寶殿[원동 보전] 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원통보전을 포함한 절 일원이 현재 강원도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의 건물은 1953년에 복구된 것이지만, 예로부터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주요 전각인 것을 ...  
5080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2
전소민
824 8 2006-01-28
신년인사  
5079 동의보감 (東醫寶鑑) 4
구성경
824 9 2006-03-21
(아래의 해당란에 클릭 하세요) 빠르고 복잡하게 변모하는 현대사회에서 여러요인의 심리적 신체적인 중압감과 각종질환.스트레스.공해문제와 환경질환.등은 현대인들을 위기의식까지 몰아넣고 있다. 여기 올린 한방의학은 허준의 동의보감을 알기쉽게 풀이해...  
5078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1
구성경
824 8 2006-03-31
☆인생의 불빛이 되어 주는 지혜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간혹 우리중의 어떤 사람은 많이 배운 지식으로 인해 오히려 오만하게 되어 지혜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혜의 첫걸음은 자기가 미흡하다는 것을 아는 데 있다고 합니다. 지혜롭다...  
5077 봄비도 솔솔 오고요 ~~ 잠시 웃어 보십시다 . The lion sleeps tonight ! 7 file
古友
824 3 2006-04-04
 
5076 봄 꽃 피던 날 / 용혜원 5
빈지게
824 6 2006-04-14
봄 꽃 피던 날 / 용혜원 겨우내내 무엇을 속삭였기에 온 세상에 웃음꽃이 가득할까? 이 봄에 여인네들이 나물을 캐듯이 우리들의 사랑도 캘 수 있을까? 이 봄에 누군가가 까닭없이 그리워지는 듯해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 만나면 온 세상이 떠나가...  
5075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도종환
빈지게
824 10 2006-04-22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도종환 그대여 절망이라 말하지 말자. 그대 마음의 눈 녹지 않는 그늘 한쪽을 나도 함께 아파하며 바라보고 있지만 그대여 우리가 아직도 아픔 속에만 있을 수는 없다. 슬픔만을 말하지 말자. 돌아서면 혼자 우는 그대 눈물을 우...  
5074 물소리가 그대를 부를 때 / 강인한 4
빈지게
824 2 2006-04-26
물소리가 그대를 부를 때 / 강인한 엊그제가 입동(立冬)이던가 코트 깃을 세우며 퇴근하는 길 가까운 데서 물소리가 나를 불렀다 이상하여라 골짜기도 보이지 않는데 누가 나를 부르는 걸까 고개 돌려 바라보니 눈부신 노란 은행나무 곁 은사시나무가 물소리...  
5073 어느 부부의 무언의 대화(펌) 6
늘푸른
824 3 2006-10-18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어느 부부의 무언의 대화 아내가 출장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 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 '까스 조심하고' - '불조심하고' -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  
5072 재미있는 마술! 쇼~ 쇼~ 3
안개
824 3 200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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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1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2
안개
824 3 2007-03-13
시골 깡촌 살든 처녀가 서울로 파출부라도 해서 돈벌려고 왔다 처음으로 간집이 마침 주인의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는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다. 냉수를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져 오라고 했...  
5070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824 11 2007-06-16
임 생각 詩 / 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2.  
5069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3
데보라
824 2 2007-07-31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아래 위를 뒤집으면 전혀 다른 그림  
5068 노래한곡... 2
또미
824 13 2007-08-12
더워서 헥~헥~ 오랜만에 들러 잠시 안부 여줍사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노래한곡 즐감 하시고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또오미 드림-  
5067 다른 사이트 소개해도 되나요? 1
준석
824 5 2008-01-15
연변쪽 사이트인것 같은데...음악사이트이구요 wma 로 다운도 받을 수 있다는.,,,  
5066 조그만 지구 6
윤상철
824 1 2008-05-07
사진을 크게해서 보세요 우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배경으로 보이는 지구의 푸른 빛과 구름이 너무 아릅답다. 얼핏 합성이라고 보일만큼 지구 대륙(?)의 모습이 선명하다. 우주인의 유영 모습 스페이스 셔틀과 지구 스페이스 셔틀과 지구  
5065 위대한 어버이 사랑! 4
새매기뜰
824 4 2008-05-08
♥ 위대한 어버이 사랑 ♥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합니다 평사시엔 잊고 살다가도 5월만 되면 사람들은 가정에 달임을 강조하곤 합니다 중년이 되어보니 많은 생각을 주는달 이기도 하지요 먼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 은혜 보답할길 없는마음 지금 에서야 후회를...  
5064 가는 세월아 14
들꽃향기
824 2 2008-07-12
가는 세월아 글/ 전 순연 파도에 휩쓸려간 세월아 한척의 배를 실어 나르기 위해 강물은 바다로 말없이 흐르듯 나 또한 말없이 흐르는데 지금 고통을 파먹어가며 파고드는 공허야 영영 헤어나지 못하게 강물위에 소를 만들 지마라 푸르던 숲은 드문드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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