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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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8601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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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2222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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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91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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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9153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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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으로 빗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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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생 | 827 | | 2007-03-08 |
빗속으로 빗속으로 -써니- 이제 겨울인가봅니다 창넘어 들녘의 겨울도 어느새 저만치 왔답니다 겨우내내 내리는 빗속으로 달려오고있는 세월을 느끼며 그저 붙잡아두고싶은 마음은 여전하나 벅차듯 넘쳐나는 온갓 시름때문에 갈테면 가라지 낸들 어쩌랴 싶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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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 쉼표와 마침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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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827 | 2 | 2006-12-18 |
쉼표와 마침표 글 / An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차마, 마침표를 찍지 못해 쉼표를 찍을 때도 있습니다 쉼표를 찍어야 할 때,마침표를 찍어 두고 두고 후회할 때도 있습니다 쉼표와 마침표를 제대로 찍을 줄 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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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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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7 | 3 | 2006-12-16 |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다 글 / 바위와구름 진실로 가난함에 애 태우지 말구려 이보다 더한 애 태움도 있다 합디다 문이 찢어져 찬바람이 들치거든 신문지라도 찢어 발라 두구려 천정에서비가 새거든 옹박지 하나라도 받아 두구려 추위에 설잠 깨어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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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
사랑해요/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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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7 | 5 | 2006-09-24 |
사랑해요/오광수 "사랑해요" 나의 이 말 한마디가 당신의 고단함을 씻어버린다면 매일매일 고백하렵니다. 이 세상 살아오는 동안 당신은 나의 거울이 되어 속상할 땐 마주보면서 위로해주고 좋은일엔 같이 웃으면서 그렇게 그렇게 내 옆에 서있습니다.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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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
함께 웃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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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 827 | 2 | 2006-09-16 |
***방귀를 이렇게 풀이하면*** @한자로는....>>>... 뿅, @두자로는....>>>>... 방귀, @세자로는.....>>>>>.... 똥트림 . @네자로는 .......>>>>>......가죽피리. @다섯자로는 .....>>>>>.....화생방경보. @여섯자로는 ......>>>>>>......골짜기의 함성 @일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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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
남 vs 여 , 그 첨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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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27 | 6 | 2006-09-08 |
※ 퍼오긴 했는데, 출처를 까먹었네요. - 올리신 분에게 죄송 ! 요는, 부부싸움 끝에, 이러이러 했다는 야그겠져. 남푠 답글이 좋습니다. 네모 괄호가 남친의 답변입니다 1.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화해를 시도한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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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베푸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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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고기 | 827 | 1 | 2006-08-31 |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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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
신기한 열매와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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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27 | | 2006-06-08 |
신기한 열매와 부리 * 꽃가지에 계란이....? * 야구글러브 닮은 가지 * 우린 부부1 * 우린 부부2 * 손 닮은 무우 * 발 닮은 무우 *태아 닮은 고구마 * 손 닮은 딸기 * 사람 닮은 모과 * 피노키오 방울토마토 * 예수얼굴 닮은 아스파라거스 뿌리 * 소년과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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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
슬픈 追 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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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827 | 7 | 2006-05-28 |
* 슬픈 追 憶 * ~글~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슬픈 추억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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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
세계의 고층 빌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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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827 | 8 | 2006-05-22 |
세계의 고층 빌딩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은 무엇일까? 이는 그리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아니다 세계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 캐나다 토론토의 CN 타워라고 단정짓기도 하지만 사실 다른 곳에선 대만의 '타이페이 101 타워가 세계 최고의 건축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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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
어느 슬픔에게 -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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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827 | 3 | 2006-05-15 |
어느 슬픔에게/김경훈 이별이 잊혀지는 것이라면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잎을 떠나보내고 찬바람 속에 외롭게 서 있던 저 나무를 보라 봄을 다시 만난 아픈 가지에 어느새 푸른 물이 올라 아가의 눈망울 같은 맑은 잎이 돋나니 슬픔이 슬픔으로 끝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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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
5월의 숲 / 복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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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7 | 2 | 2006-05-05 |
5월의 숲 / 복효근 그러니 그대여, 오늘은 내가 저이들과 바람이 나더라도 바람이 나서 한 사나흘 떠돌더라도 저 눈빛에 눈도 빼앗겨 마음도 빼앗겨 내 생의 앞 뒤를 다 섞어버리더라도 용서해다오 세상에 지고도 돌아와 오히려 당당하게 누워 아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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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
독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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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 827 | 7 | 2006-04-20 |
♬그 리 움 /음악(꽃바람)이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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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중년의 나이/화이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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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민 | 827 | 4 | 2006-03-28 |
중년의 봄 봄이 오는 소리도 모르는체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쫓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쓰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들어 거울 속으로 들어가 보니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에는 아쉬움들이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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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
고독은/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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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7 | 8 | 2006-03-22 |
고독은/용혜원 고독은 바위와 같이 굳은 것일까 아니다 아니다 고독은 바위 틈새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고독은 닫혀 있는 문일까 아니다 아니다 누군가 활짝 열어주기를 바라는 열린 문이다. - 시집 "둘이 만드는 단 하나의 사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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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역-수리산(산책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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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등산 | 827 | 15 | 2006-03-12 |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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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56/058/100x100.crop.jpg?20220428231234) |
강택민(江澤民) 前 중국 국가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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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27 | 12 | 2006-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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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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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827 | 12 | 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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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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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 826 | | 2009-11-05 |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집을 나섰어. 지척도 분간하기 힘든 짙은 어둠을 뚫고 얼마를 달렸을까. 눈에 익은 도로를 한참을 달리다가 아니다 싶어 되짚어 유턴을 했고 또 그렇게 긴 시간을 달렸어.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없었지만 누가 기다리기라도 하는 양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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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의 여름휴가 기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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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 826 | 1 | 2008-08-13 |
이글은 인터넷 바다낚시의 주주클럽 하계캠프에 참석한 후기를 개인적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이점 고려하여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작교의 홈]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편하게 그냥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편으로 올리려고 했는데 용량이 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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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96/071/100x100.crop.jpg?20220427204924) |
백두대간 낙낙장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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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6 | 3 | 2008-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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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49/070/100x100.crop.jpg?20220426172248) |
내시 노동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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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826 | 2 | 2008-03-21 |
* 내시 노동조합 * 거시기가 없는 내시들은 은근한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기로 하고 임금님 앞에 가서 상소를 올렸다. '이러쿵 저러쿵 여차 저차하여 내시 노동조합을 결성하려 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노동조합 결성을 허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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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
울며 헤진 부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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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난 | 826 | 6 | 2008-03-06 |
가슴 아프게 이별한 스틱에게 고함! 維歲次(유세차) 戊子년 삼월 엿새 지리산꾼 슬기난은 주인 잘못 만나 만리타향 부산에서 울고 있을 정든 스틱에게 告하노라. 등산용품 어느 것 하나 중요치 않은 것 있으랴 만은 등산의 기본은 걸음이라 그것을 지탱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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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酒) 한잔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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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26 | | 2007-07-07 |
花間一壺酒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獨酌無相親 홀로 따르네 아무도 없이. 擧杯邀明月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對影成三人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月旣不解飮 달은 술 마실 줄을 모르고 影徒隨我身 그림자는 나를 따르기만 하네. 暫伴月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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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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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26 | | 2007-07-04 |
그런 사람이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 양애희 햇살 고운 아침, "엘로리본" 고운 전설의 노래 제일 먼저 눈뜬 나를 위해 주렁주렁 읊을, 한생, 가슴에 고운이가 당신이면 참 좋겠어요 기약 없이 손길 닿은 자리마다 생명, 끊어버릴 고독이 흐를때 붉은 빗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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