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11749 | | 2022-04-26 | 2022-04-26 17:00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
오작교 | 64391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
오작교 | 65019 | | 2007-06-19 | 2009-10-09 22:50 |
3130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
3
|
데보라 | 519 | | 2007-07-30 | 2007-07-30 06:39 |
***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
|
3129 |
안 개 꽃
1
|
윤상철 | 519 | | 2007-07-31 | 2007-07-31 01:34 |
안 개 꽃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음~ 기다리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 놓은 음~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
|
3128 |
꽃잎이 날리는 날/고운이(펌)
4
|
별빛사이 | 519 | | 2007-08-06 | 2007-08-06 10:32 |
꽃잎이 날리는 날/고운이 밤하늘에 별이라면 당신 위에 떠서 멀리서나마 당신을 내려다 볼수 있으련만.... 한 송이 꽃이라면 당신 책상 위 꽃병에 꽂히어 당신 얼굴 바라 볼 수 있으련만.... 지나가는 바람이라면 당신 뺨을 어루만지며 그 체온 찰라라도 느낄...
|
3127 |
소매물도에서 쓴 엽서/정호승(사진.영상편집:전미진)
1
|
별하나 | 519 | | 2007-08-26 | 2007-08-26 18:11 |
.
|
3126 |
우산
6
|
철마 | 519 | | 2007-08-30 | 2007-08-30 15:30 |
♣ 우 산 ♣ 내손에 들린 우산은 당신을 위한 우산입니다 비는 내옷자락 뿐만아니라 당신의 몸도 적시고 있습니다 우산은 비만을 가려주는것이 아닙니다 해빛도 가려주고 바람도 막아 줄수있습니다 내손에 들린 우산은 비와 눈과 해빛과 바람만을 막아주는것이 ...
|
312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46/047/100x100.crop.jpg?20211123212145)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5
|
철마 | 519 | | 2007-09-01 | 2007-09-01 11:34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M.K 숙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난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
|
3124 |
서로 소중히
4
|
윤상철 | 519 | | 2007-09-19 | 2007-09-19 12:12 |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
|
3123 |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pum)
5
|
붕어빵 | 519 | | 2007-09-19 | 2007-09-19 17:34 |
착각에 빠질 줄 알아야 행복하다. 어느 정도 자기가 행복하다는 착각에 빠져야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진다 이것의 이유가 되고, 저것의 이유가 되어 자기도 모르는 어둡고 습습함에 정체를 알 수없는 중량감에 동행해 버릴 때에는 무게를 이기지 ...
|
3122 |
♣ 오솔길에서 / 박해옥
1
|
niyee | 519 | | 2007-10-04 | 2007-10-04 04:29 |
.
|
3121 |
부드러운 사람
4
|
윤상철 | 519 | | 2007-10-09 | 2007-10-09 00:24 |
부드러운 사람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사람은 정직한 사람이고, 난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 그리고 든사람은 학식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는 참사람, 난사람, 든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세...
|
3120 |
♣ 가을에 찾은 고향길 / 새빛 장성우
2
|
niyee | 519 | | 2007-10-14 | 2007-10-14 18:42 |
.
|
3119 |
♣ 우리 사랑하는 날에 / 김설하
|
niyee | 519 | | 2007-10-20 | 2007-10-20 05:45 |
. Love - The Lettermen
|
3118 |
비워내는 마음, 낮추는 마음
6
|
오작교 | 519 | | 2007-11-08 | 2010-01-18 15:08 |
.
|
3117 |
♣ 가울비 속에 띄우는 편지 / 이재현
1
|
niyee | 519 | | 2007-11-10 | 2007-11-10 10:14 |
.
|
3116 |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펌)
3
|
별빛사이 | 519 | | 2007-11-20 | 2007-11-20 20:27 |
한 방울 빗물이 되어야 한다면 / 안 성란 비를 맞으며 걸어도 외롭지 않았고 비 오는 하늘을 바라봐도 슬프지 않은 것은 내 안을 행복으로 감싸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이었어요. 나 당신을 사랑하며 많은 기쁨을 가졌고 나 당신을 그리워하며 많은 즐거움을 알...
|
3115 |
겨울이 그립다 / 하원택
4
|
미주 | 519 | | 2007-12-06 | 2007-12-06 09:58 |
겨울이 그립다 / 하원택 하얀 눈송이가 그리운 것은 당신이 눈송이를 보면서 해 맑은 모습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눈 내린 들판이 그리운 것은 당신과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흔적을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북서풍이 그리운 것은 벙어리 장갑속에서 당신의 손을...
|
3114 |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펌>
9
|
별빛사이 | 519 | | 2007-12-14 | 2007-12-14 14:54 |
겨울 편지 / 茶香 조규옥 겨울입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유난히도 펄럭이는걸 보니 그도 떠나고 싶은가 봅니다. 그 곱던 단풍잎 지고 억새꽃 떠난 빈 산에 하염없이 눈이 내립니다. 눈 내리는 눈길을 따라 그대에게 갑니다. 들을 지니고 언덕을 넘어 바...
|
3113 |
♣ 인생은 고독한 나그네 / 김설하
4
|
niyee | 519 | | 2008-01-22 | 2008-01-22 13:08 |
.
|
3112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28/049/100x100.crop.jpg?20211116131124) |
비닐우산
5
|
순심이 | 519 | | 2008-02-27 | 2008-02-27 16:07 |
.
|
3111 |
그냥, 걷기만 하세요
5
|
상락 | 519 | | 2008-04-01 | 2008-04-01 07:38 |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 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