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581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4940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5176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6413 | | 2013-06-27 |
5163 |
노년에 있어야 할 벗...
5
|
작은물고기 | 767 | 1 | 2006-09-21 |
♡*노년에 있어야 할 벗*♡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 인생 나이 육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 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
|
5162 |
봄날에..
2
|
향일화 | 775 | 8 | 2006-03-19 |
오작교님..빈지게님.. 봄처럼 마음 부지런해지는.. 그런 날들이 되고 계시는지요. 마음 향기 아름다운 이곳으로 마음은 자주 건너 오고 싶었는데.. 시간을내는 것이 왜이리 어려운지.. 죄송한 마음과 함께 다녀갑니다. 봄처럼..삶의 냄새도 향기로운 날들 되...
|
5161 |
지리산의 봄1/고정희
|
빈지게 | 775 | 1 | 2006-09-03 |
지리산의 봄1/고정희 -뱀사골에서 쓴 편지- 남원에서 섬진강 허리를 지나며 갈대밭에 엎드린 남서풍 너머로 번뜩이며 일어서는 빛을 보았습니다. 그 빛 한자락이 따라와 나의 갈비뼈 사이에 흐르는 축축한 외로움을 들추고 산목련 한 송이 터드려 놓습니다. ...
|
516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91/069/100x100.crop.jpg?20220430003809) |
고향
2
|
빈지게 | 775 | 6 | 2007-12-24 |
|
5159 |
있을 수 없는 얼굴
4
|
향기 | 775 | 1 | 2008-05-20 |
잊을 수 없는 얼굴/도솔 긴긴 밤 밤을 지새 우지만 너에 모습은 지울길 없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작은 모습 이지만 아롱거리는 눈빛으로 내곁에 늘 머물다 가는 잊을 수 없는 얼굴로 언제나 웃음을 띄우고 속삭일것 처럼 다가와 눈인사를 나누는 너는정녕 내...
|
5158 |
내 삶속의 단 하루만
6
|
cosmos | 776 | 10 | 2006-04-09 |
.
|
5157 |
돈 찾아가세요(도로교통안전협회 환불금)
6
|
늘푸른 | 776 | 6 | 2006-09-14 |
1 환급신청 접수 후 본인에게 입금되는 소요 시간은? 신청접수 후 최소한 10일 이내에 환급처리 됩니다. 2 신청접수 여부 확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급신청후 접수여부가 궁금하시면 본 분담금 환급신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신청완료후 ARS [...
|
5156 |
人 生 行 路
|
바위와구름 | 776 | 12 | 2006-10-15 |
人 生 行 路 글/ 바위와 구름 무엇이라고 확신 하는 것처럼 어리석음은 없다 그러나 확신 하지 않는 것처럼 바보 또한 없다 속으면서 속이면서 사는게 인생이니까 젊음과 희망과 그리고 사랑 까지도 영원 할수도 없는 망각 할수도 없는 시간에서 정녕 얼룩진 ...
|
5155 |
♣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
2
|
간이역 | 776 | 1 | 2006-10-24 |
모든것은 오래 가지 않는다 웃음도 눈물도 그렇게 오래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랑도 욕망도 미움도 한번 스치고 지나가면, 마음 속에 아무런 힘을 미치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어네스트 다우슨-
|
515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76/068/100x100.crop.jpg?20220522211831) |
ㅎㅎㅎㅎㅎㅎㅎ.....펭귄의 복수..
7
|
데보라 | 776 | 5 | 2007-09-04 |
*** 녀석들..귀엽긴.... 에피소드 1: 뒷통수치기..ㅋ 에피소드 2: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기..ㅋㅋ 그림과 함께 감상하세염.. 핑크색 글자를 잘 읽어보삼..(↓) ^^* 에피소드 3: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다가 벌받기..ㅋㅋㅋ 에피소드 4: 뒷통수친 펭귄 다리걸다가 ...
|
515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401/058/100x100.crop.jpg?20220429062252) |
남편에게 바치는글/고운님
4
|
김남민 | 777 | 7 | 2006-03-18 |
|
5152 |
전어 / 슈베르트
13
|
길벗 | 777 | 1 | 2006-09-05 |
가을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 "전어"철이 돌아 왔습니다 . 봄 도다리, 가을 전어 전어 굽는 고소함 때문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 ... 전어머리에는 깨가 서말이다...등등 많은 수식어가 있죠~ 전어는, 9월중순쯤 부터 10월까지가 가장 맛있으며 , 크기는 1...
|
5151 |
샌드위치 공포증
|
상락 | 777 | 9 | 2006-12-05 |
샌드위치 공포증 한 소년이 '샌드위치 공포증' 이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 병에 걸렸다. 소년은 샌드위치를 보기만 하면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비명을 지르곤 했다. 너무나 속이 상했던 어머니는 소년을 정신과 의사에게 데리고 갔다. 의사는...
|
5150 |
무게/김미림
2
|
빈지게 | 777 | 1 | 2007-01-10 |
무게/김미림 무게를 이기고 익숙하게 숨을 쉰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이들은 느끼며 살고 있을까 난, 가끔 숨을 쉰다는 것을 잊고 있을때가 있다 후우~ 폐속에 쌓이고 쌓인 쾌쾌한 매연으로 질식 할 때면 어쩔 수 없이 심연의 바닥에서 끚비어 올린 오물...
|
5149 |
봄맞이
13
|
우먼 | 777 | 2 | 2007-03-11 |
봄맞이 / 우먼 벙거지를 뒤집어 쓴 우리 집 속은 더한 덜렁이, 바쁘다는 핑계로... 봄바람 불어 봄맞이 대청소다! 창문을 열자, 바람도 갈고 햇살 채운다. 환하게 월명산 자락 진달래가 웃겠다. 팬지 화분 두어 개로 베란다 멋 내기 금붕어 어항도 갖다놔야지....
|
5148 |
가을 예감/ 반기룡
4
|
빈지게 | 777 | | 2007-09-07 |
가을 예감/ 반기룡 아침 저녁으로 샤워기에 기댈 때 제법 미지근한 물을 원하고 오동나무에 뱃가죽 비비던 말매미도 크레셴드에서 디크레셴드로 목소리를 낮추고 있네 얼룩배기 황소의 축 처진 불알은 몸 안쪽으로 바짝 끌어 당기고 요란하게 돌아가던 선풍기...
|
5147 |
* 인생도 쉬엄쉬엄.....
5
|
Ador | 777 | 3 | 2007-11-06 |
* 인생도 쉬엄쉬엄..... 인생을 하얀 백지위에 올려놓는다면 어떠한 빛깔로 보일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길들 중에서 고른 그 출발이 걸어온 길이 같을 수 없는 타인과 나의 시선과 흔적들에서 결국에는 남길 것보다 지울 것이 많아 차마, 혼자 보기에도 민망...
|
514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697/069/100x100.crop.jpg?20220505201114) |
누굴까??
20
|
尹敏淑 | 777 | 9 | 2008-01-16 |
|
5145 |
너와 함께라면...
3
|
소금 | 777 | 7 | 2008-04-04 |
너와 함께라면../ 김자영 아파도 좋았다 천근같은 고개를 들고 새파란 하늘을 아래 일상을 제치고 달려나와 손잡을 친구가 하나쯤은 있을거란 들뜬 마음에 마냥 웃을 수 있었다 일렬로 늘어선 소란스런 짙푸른 베일에 싸여 잠시 꾼 꿈일지라도 내 사는 세상에 ...
|
![](/xe/modules/board/skins/xe_board/images/common/iconArrowD8.gif) |
저 산(山)은
|
산들애 | 777 | 3 | 2008-05-24 |
전체화면 감상 BGM:Evening Bell /Sheila
|
5143 |
길/천상병
2
|
빈지게 | 778 | 11 | 2006-02-01 |
길/천상병 길은 끝이 없구나 강에 닿을 때는 다리가 있고 나룻배가 있다. 그리고 항구의 바닷가에 이르면 여객선이 있어서 바다위를 가에 한다. 길은 막힌데가 없구나. 가로막는 벽이 없고 하늘만이 푸르고 벗이고 하늘만이 길을 인도한다. 그러니 길은 영원...
|
5142 |
가수
2
|
고암 | 778 | 7 | 2006-03-10 |
|
5141 |
아침 이미지/박남수
10
|
빈지게 | 778 | 1 | 2006-04-04 |
아침 이미지/박남수 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낳고, 꽃을 낳는다. 아침이면,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 주지만 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무거운 어깨를 털고 물상들은 몸을 움직이어 노동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 금(...
|
5140 |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3
|
달마 | 778 | 3 | 2006-04-25 |
♡* 봄과 같은 사람 *♡ 이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
5139 |
보리피리/한하운
6
|
빈지게 | 778 | 4 | 2006-04-28 |
보리피리/한하운 보리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 어릴 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幾山河) 눈물의 언덕을 피ㄹ 닐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