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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584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156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928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153   2013-06-27
488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1
전철등산
839 14 2006-03-04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487 봄이 오는 소리 5
하늘빛
794 14 2006-03-07
저희집 발코니에도 살그머니 봄이 왔기에 담아봤습니다. .  
486 봄이 되면 / 김용택 1
빈지게
798 14 2006-03-21
봄이 되면 / 김용택 누가 알랴 사람마다 누구도 닿지 않는 고독이 있다는 것을 돌아앉은 산들은 외롭고 마주 보는 산은 흰 이마가 서럽다 아픈 데서 피지 않은 꽃이 어디 있으랴 슬픔은 손 끝에 닿지만 고통은 천천히 꽃처럼 피어난다 저문 산 아래 쓸쓸히 서...  
485 오늘은 詩가 아닌 노래로...축하드립니다. 8
하늘빛
809 14 2006-03-24
먼저 1000명의 식구들과 매일 행복에 젖으실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울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빛이 못하는 노래지만 축하드리는 의미에서 들고 왔으니 웃지 마시고 들어주시길 ㅎㅎ 매일 울님들께서 사랑 주시는데 받기만 하는 미안한 마음에 울님들께 노래 한곡...  
484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6
빈지게
836 14 2006-03-27
봄은 고양이로다/이장희 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 고운 봄의 향기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에 미친 봄의 불길이 흐르도다. 고요히 다물은 고양이의 입술에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날카롭게 쭉 뻗은 고양이의 수염...  
483 사랑 했습니다. 2
까치
807 14 2006-04-06
 
482 희망을 파는 국밥집 2
휴게공간
828 14 2006-04-06
희망을 파는 국밥집 ▒♥희망을 파는 국밥집♥▒ 국밥집 주인 강씨 아저씨는 손님을 기다리며 신문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의 손님들이 한 차례 지나간 뒤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때늦은 점심을 찾는 손님이 몇은 더 있음직한 무렵이...  
481 사랑은 우물처럼
구성경
814 14 2006-04-07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  
480 옷깃 24
cosmos
980 14 2006-05-23
body{scrollbar-base-color:FCA9DA} body { background-image:url("https://lindausa7.com.ne.kr/image-I/back-flower.gif");background-attachment: fixed; background-repeat: yes-repeat; background-position: up; } 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  
479 매미의 절규 2
포플러
848 14 2006-07-31
매미의 절규 / 이명분 무엇이 저리 슬퍼 소리 높여 우는지 쉼없는 통곡 목청도 좋구나 저 푸른 나뭇잎 그늘에 숨어 슬피 우는 네 모습 아픔도 슬픔도 잠시 접어 노을 속에 묻어두고 잠이 드는 밤 어김없이 아침이면 꺼내드는 설움 기나 긴 세월의 강을 건너 단...  
478 사이버 시집<여섯째 손가락>/詩.박선희님 3
보름달
816 14 2006-09-13
제목 없음 사이버 시집/詩.박선희님 ★책표지를 클릭하시고, 책장을 ~~~ ☞ 클릭하면 페이지가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477 나의 바다 3
李相潤
822 14 2007-07-20
나의 바다/李相潤 바다는 오늘도 내 머리 속에서만 찰랑거리고 바다는 오늘도 내 머리 속에서만 밥을 먹고 바다는 오늘도 내 머리 속에서만 긴 숨을 쉬고 그래서 나의 바다는 언제나 내 머리통만하고 그래서 나의 바다는 언제나 내 머리통처럼 둥글고 그래서 ...  
476 따뜻한 포옹 5
하얀별
838 14 2007-08-13
따뜻한 포옹 글 /박현진 눈물겹게 사모한 그댈 만나 말간 아침 햇살처럼 황홀했네 마음속에 동공 속에 살아 있는 그대 내 웃음이네 내 눈물이네 그대의 고요한 숲에서면 깨달음의 순한 향기 기도(祈禱)가 되네 그대 앞에 서면 뭇 별이 뜨네 은총의 태양이 뜨...  
475 신베트남 Tour photo 1
niyee
826 14 2007-08-18
- 신베트남 Tour photo (하노이 / 하롱베이 / 깟바섬) - Yietnam(베트남) 국가명 : 사회주의 공화국 수 도 : 하노이(Hanoi) 정권자 : 농 등 만 당서기장(2006.4 유임) 인 구 : 8000만명(2002년도 기준) 기 후 : 北 - 고온다습 - 아열대성기후 습도 83% 南 - ...  
474 포말몽환 < 泡沫夢幻 > 10
An
843 14 2007-11-05
포말몽환 노을이 숨져 가는 붉은 바다 출렁이는 혼돈(混沌)을 싣고 손 노를 저어 향기로운 꿈으로 그대가 온다 가까이, 조금만 더 가까이 사랑과 이별의 난해(難解)한 영혼 명치 끝에 매달린 내 질긴 숨결의 고적(孤寂) 부끄럼마저 잊은 채 벌거숭이 알몸 포...  
473 내 마음의 낭만에 대하여/시현 21
cosmos
981 14 200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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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항상 기쁜 마음을 간직하라
짠지
806 14 2008-06-14
항상 기쁜 마음을 간직하라 기쁨이 삶에 있어서 제일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은 그것이야말로 삶의 욕구이며 삶의 힘이며 또다시 삶의 힘이며 또다시 삶의 가치이기 때문일 것이다. 기쁜 마음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슬픔도 분노도 그 어떠한 고뇌도 기쁨의 용...  
471 회상_1 11
반글라
803 14 200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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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나에게 묻습니다 6
보름달
831 14 2008-09-07
나에게 묻습니다 내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사랑이라도 품고 있으며 그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있는지... 내 이름을 부르며나에게 묻습니다. 나는 정말로 가슴속에 작은 진리라도 품고 있으며 그 진리에 따라 행동하...  
469 열무 김치 맛나게 담는법 7
레몬트리
1655 14 2008-09-23
누구나 쉽게 담궈 먹는 열무김치입니다. . 열무를 사오셨지요? 이왕이면 아침 일찍 가서 싱싱한 것으로 고르세요. 집안 식구들 먹는 기호에 따라 길게 담기도 하고...잘라 담기도 하지요. 저기 붙어 있는 작은 무는 절대 버리지 마세요. 그게 열무김치의 맛을...  
468 양파의 효능 11
별빛사이
914 14 2008-10-05
양파가 몸에 좋은 이유...54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  
467 새벽 두시 4
오두막집
843 14 2009-01-07
문풍지 오는 소리에 놀라 잠 깨니 창밖 내 지은 죄들이 北風으로 몰려와 농성중이다 - 이재무 -  
466 “기다리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5
데보라
843 14 2009-01-08
아가씨를 사랑하는 총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언덕 위 나무 아래에서 만나기를 약속했습니다. 안달이 난 총각이 일찍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처녀는 무슨 이유인지 늦습니다. 총각은 애가 타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찰나에 총각에게 하...  
465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3
좋은느낌
851 14 2009-02-04
새로 사귄 벗은 오랜 친구만 못하다 사사로운 은혜를 베푸는 일은 공정한 여론을 돕는 것만 못하고, 새로운 벗을 사귀는 일은 옛 친구와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것만 못하다. 영광스러운 이름을 세우는 일은 숨은 덕을 심는 것만 못하고, 기이한 절조를 숭상하...  
464 아침부처/정일근 2
빈지게
847 14 2009-02-07
아침부처/정일근 나는 아침을 부처라 부르고 싶다 멀리 있는 산이 구름을 피워 길게 누운 몽유도원도가 펼쳐지고 들판은 벼가 익어 황금정원을 만든다 세수하려고 받아놓은 물에 먼저 세수하고 가는 파란하늘이 새파랗다 멀어질수록 아득한 수묵화가 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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