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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차영섭
https://park5611.pe.kr/xe/Gasi_05/56582
2006.01.19
11:36:59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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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無念無想 / 차영섭
빗방울로 이 땅에 내려와서
강물로 흐르다가
안개로 오르는 것은
욕심이 가득한 물이요,
바다에 이르러
하늘로 오르는 것은
무념무상에 이른 물이다.
바다에 이르른 강물은
보고도 모습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들어도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바다에 이른다는 아름다운 일념一念으로
생기를 얻으며
가을 정원에 낙엽처럼 쌓이는
잡념들을 흘러보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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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mfile.chol.com/view.php?fnum=98156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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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무상 無念無想 / 차영섭 빗방울로 이 땅에 내려와서 강물로 흐르다가 안개로 오르는 것은 욕심이 가득한 물이요, 바다에 이르러 하늘로 오르는 것은 무념무상에 이른 물이다. 바다에 이르른 강물은 보고도 모습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들어도 소리에 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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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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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들에 서 있는 지게 하나- 사람 하나 세상에 와서 살다 가는 것이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고, 베어지는 풀꽃과 같다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아침 안개처럼 살다 홀연히 떠나버려도 그 로 인해 아파하는 가슴 들이 있고, 그리운 기억을 꺼내어보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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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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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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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용서하지 못하는 자를 위하여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 용서할 수 없는 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사람들이 울면서 잠드는 밤 한 사람의 마음을 용서하기 위하여 마지막 잎새 하나 땅 위에 떨어지고 또 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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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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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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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봄 봄은 여기서 부터 시작 푸른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의 사람들 봄이면 어김 없이 해초을 따고 행여 돌맹이 하나라도 들어갈까 곱게 일어서 이것 한가지면 저녁 반찬 진수 성찬이 무엇 필요 하리요 주문진에서...정 병 석...鄭秉晳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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