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
오작교 | 28185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
오작교 | 51793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
오작교 | 57505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
오작교 | 58750 | | 2013-06-27 |
1763 |
북한산행. 4월 21일 금요일
5
|
하모니 | 848 | 7 | 2006-04-22 |
구파발역에서 버스 환승한후 북한산성 바로전 정거장 백화사 입구에서 산행 시작하였습니다. 북한산은 발걸음 닿는대로 걷다가 하산길은 자유롭게 선택할수 있기에... 컨디션에 맡기면서 우선 7봉을 목표로 산행 시작했습니다. 백화사입구 - 의상봉 (503m) - ...
|
1762 |
한 사람을 생각하며/김종원
2
|
빈지게 | 848 | 5 | 2006-04-15 |
한 사람을 생각하며/김종원 누구나 가슴속에 사랑 하나쯤은 묻어놓고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때로는 커다란 종이 되어 내 가슴을 울리고, 때로는 구름이 되어 내 가슴 이곳저곳을 누비고 지나갑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픈 마음에, 너무나 큰 그리움 때문에 사랑...
|
1761 |
봄은 간다/김억
13
|
빈지게 | 848 | 1 | 2006-04-10 |
봄은 간다/김억 밤이로다. 봄이다. 밤만도 애달픈데 봄만도 생각인데 날은 빠르다. 봄은 간다. 깊은 생각은 아득이는데 저 바람에 새가 슬피 운다. 검은 내 떠돈다. 종소리 빗긴다. 말도 없는 밤의 설움 소리 없는 봄의 가슴 꽃은 떨어진다. 님은 탄식한다.
|
1760 |
꽃이 되는 건/이해인
2
|
빈지게 | 848 | 4 | 2006-04-09 |
꽃이 되는 건/이해인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도 사실은 참 아픈거래 사람들끼리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것도 참 아픈거래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
|
1759 |
가슴에 남는글
4
|
구성경 | 848 | 11 | 2006-04-04 |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자제 ...
|
1758 |
봄을 여는 꽃과 분재들
|
구성경 | 848 | 11 | 2006-04-01 |
제일 먼저 봄을 기다리는 꽃은 동백꽃,성급해서 눈 속에서 피어나지요 다음은 버들강아지 - 갯버들 꽃 다음은 산수유,떠나기 싫은 눈보라에 피다가 움추리기도 하지요 다음은 매화,매화,옥매화,홍매화,황매화.....종류도 많고.사진은 홍매화 다음은 목련,백목...
|
1757 |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4
|
빈지게 | 848 | 4 | 2006-03-29 |
별 하나의 나그네가 되어/정호승 내 그대의 나그네가 되어 그대 하늘로 돌아가리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노래를 부르며 내 다시 창을 열고 별을 헤어보리라 함박눈이 까맣게 하늘을 뒤엎어도 그대 하늘의 가슴 속으로 나는 아직 고통과 죽음의 신비를 알지 ...
|
1756 |
동박새/정호승
10
|
빈지게 | 848 | 4 | 2006-03-24 |
동박새/정호승 죽어서도 기뻐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죽어서도 사랑해야 할 일 찾아다니다가 어느 날 네 가슴에 핀 동백꽃을 보고 평생 동안 날아가 나는 울었다
|
1755 |
가는 길/김소월
3
|
빈지게 | 848 | 7 | 2006-03-20 |
가는 길/김소월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냘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까마귀, 들에 까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1754 |
그 겨울에 찻집/유상록
6
|
할배 | 848 | 7 | 2006-02-07 |
. 오작교님 요거는요 전에 맹근거인디 노래가 울덜같이 할배들이 좋아하는 노래라 슬그머니 놓고갑니다.
|
1753 |
제5회 빛그림 사진전시회
2
|
빛그림 | 848 | 2 | 2005-12-10 |
초청일시 : 2005. 12. 17 오후1시 (점심식사 제공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1752 |
감기가 사람 잡네 ~~~끙~~
2
|
안개 | 848 | 13 | 2005-12-06 |
에~~구 ^^ 지금 안개가 벙어리 심정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시유~~시상에 감기가 넘~~심혀서 목에서 소리가 전혀 안나와유^^;; 답답혀;;; 주사가 겁이나 약으로만 버팅겼었는뎅...어젠 울아찌한테 거의 질질 끌려가다싶이해서.....^^;; 안개 궁뎅이에 팔에 딥따 ...
|
1751 |
나또한/초아
1
|
김남민 | 848 | 2 | 2005-10-18 |
당신이 네게 생의 전부였던 것처럼 나 또한 당신에게 생의 전부였을까 당신이 내게 그리움이었듯이 나 또한 당신에게 그리움이었을까 한번쯤은 나도 당신에게 생의 전부이고 싶고 그리움이고 싶다.
|
1750 |
사랑의 오솔길
2
|
하늘빛 | 848 | 1 | 2005-09-14 |
♡ 사랑의 오솔길 ♡ - 하 늘 빛 - 그대와 함께 거닐 수 있는 사랑의 오솔길이 있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 길은 꽃이 피지 않아도 향기롭고 아름다운 길 우리 둘만이 거닐 수 있는 사랑의 오솔길을 오늘도 그대 손 잡고 가슴 설레이는 사랑을 속삭이며 거...
|
1749 |
남쪽바다 향일암을 다녀와서.....
1
|
사랑이 | 847 | 14 | 2009-03-02 |
|
1748 |
우리 서로에게
4
|
감로성 | 847 | 13 | 2009-02-12 |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것은 양쪽에서 햇볕을 쪼이는 것처럼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 서로에게 걸맞은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 보고 비쳐주자. -라파엘로의 사랑과 침묵 중에서-
|
174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10/074/100x100.crop.jpg?20220430142616) |
건망증 때문에 버려진 남편...... 그려군
5
|
별빛사이 | 847 | 8 | 2008-12-30 |
어제 저녁 남편과 함께 서울로 출발을 했지요^^ 오늘 시어머님 퇴원하시는데 오늘 집으로 모셔 오기 위해서였습니다. 월요일부터 정리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그걸 제가 감당을 해야 하기에 그려군과 함께 일단 서울로 출발을 하게 되었답니다. 중부 내륙 고속...
|
1746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29/073/100x100.crop.jpg?20220504000804) |
호감아줌마 7계명
3
|
보름달 | 847 | 9 | 2008-09-05 |
호감 아줌마 7계명 1.칭찬을 차별화시켜라 옷이 참 예쁘네요’보다는 여전히 옷 고르는 감각이 탁월하시네요’ 하는 식으로 소유물보다는 재능에 대한 칭찬을, 막연하게보다는 구체적으로 칭찬하면 칭찬에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 너무 빈번한 칭찬은 진정성을 ...
|
174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964/071/100x100.crop.jpg?20220428061902) |
부활절의 기도 - (펌)
6
|
별빛사이 | 847 | 4 | 2008-06-26 |
부활절의 기도 - 이해인 당신께 받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 드리지 못한 저의 어리석음조차 사랑으로 덮어 주신 당신 앞에 한 생애 굽이쳐 흐르는 눈물의 강은... 당신께 드리는 저의 기도입니다. 깊고 적막한 마음의 동굴 속에 수없이 얼어붙은 절망의 고...
|
1744 |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4
|
산들애 | 847 | 13 | 2008-05-21 |
전체화면감상 BGM: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 end clix_content
|
1743 |
배움의 길을 가는 아이에게 부모가 오늘을 가르쳐주고 싶은 이야기
1
|
동행 | 847 | 2 | 2008-03-29 |
** modified capitalism의 거대한 물줄기를 쏟아내는 미국-오늘 그 흐름의 중심부에 우뚝선 william H.Gates 부와 명예를 거머쥔 그에게서 듣는 이야기-microsoft사의 빌게이츠가 carlifornia의 MT.Whitney고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바야흐로 사회에 첫 발을 내...
|
1742 |
아! 숭례문(崇禮門)!
9
|
보리피리 | 847 | 11 | 2008-02-13 |
[사라진 숭례문] 고건축물 구조 모른 채 물만 뿌려... @서울신문 아, 숭례문! / 시인 이근배 하늘이었다. 저 조선왕조 6백년의 장엄한 솟을 대문 아니 이 나라 5천년 역사의 수문장으로 우러러도 우러러도 다 우러를 수 없는 하늘이었다. 하늘보다 더 높은 다...
|
1741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68/069/100x100.crop.jpg?20220430201813) |
첫사랑
4
|
빈지게 | 847 | | 2007-11-05 |
|
1740 |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14
|
Ador | 847 | 2 | 2007-10-29 |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낙엽지는 이 길을, 나는 가지 못합니다. 이 길 어딘가에서 기다릴, 눈가시 그리움 있어도 오돌오돌 떨며 통나무처럼 서 있습니다 가을이어서 깨어난 쓸쓸이나 외로움이 흘린 눈물방울들이 혹시나 얼떨결에 내 발걸음에 놀라, 하나...
|
1739 |
며느리를 시집 보낸 ....
8
|
윤상철 | 847 | 2 | 2007-10-22 |
며느리를 시집보낸 퇴계선생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 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 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 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떻게 긴 세월을 홀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