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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071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635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434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656   2013-06-27
1763 잘보고 갑니^^
정용인
857 5 2005-11-03
https://simfile.chol.com/view.php?fnum=98156 잘보고 갑니다^  
1762 상상
차영섭
840 5 2005-11-07
상상 / 차영섭 강변에 앉아 무지개 한허리 베어 목도리 두르고 노을빛으로 화장을 한 얼굴에 분홍 코스모스로 귀걸이를 한 여인이 노랑나비 머리핀을 꽂고 별 반지를 끼고서는 초승달 미소를 띄며 감국 甘菊 띄운 찻잔을 들면서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다.  
1761 남을 행복하게 할수있는 사람 1
고암
825 5 2005-11-14
 
1760 터무니 없는 말 3
차영섭
853 5 2005-11-14
터무니 없는 말 / 차영섭 돈은 먹고 살 만큼은 가까이 하고 그 이상은 바라보지 말것. 직업은 먹고 살만 할 때에 그만 두고 좋아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찾을것. 명예는 너무 탐하지 말고 정도껏 갖다가 버릴것. 삶의 질을 높힐것 집착은 끊고 집념으로 일하며 ...  
1759 이 가을 그리움에 1
황혼의 신사
836 5 2005-11-18
 
1758 삼각 관계 2
차영섭
895 5 2005-11-25
삼각 관계 / 차영섭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보네 렌즈에 들어선 피사체가 생각이라면 필름에 박힌 피사체는 마음이 되네. 사진이 되게 피사체를 보면 옳은 생각이 되고 그렇지 아니 하면 그른 생각이 되네. 구도에 맞지도 않은 포인트에서 촬영하는 것이 고...  
1757 황혼에 서서 1
황혼의 신사
911 5 2005-11-28
 
1756 해물 부침개 드세요. 2
꽃향기
803 5 2005-11-30
건강하세요.  
1755 서러움-오세옥 2 file
하은
866 5 2005-12-06
 
1754 눈이 내리는 바깥풍경 3
꽃향기
858 5 2005-12-09
 
1753 재미로 .............. 2
행복
834 5 2005-12-13
소스도움:달마님 짝짝짝 - 아티스트 모름  
1752 따라하기 3
행복
859 5 2005-12-13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세요~* 재미로 한 번 올려봅니다.........!! @.바지 벗으세요 ...........간호사 @.어서 올라 타세요...........엘리베이터 걸 @.넣었다 뺐다 하지 마세요 신경질나게......보험 아줌마 @.잘 했어요 한번더 해보세요.........초등...  
1751 새해 인사 1
코뿔소
829 5 2005-12-31
.  
1750 무념무상
차영섭
852 5 2006-01-19
무념무상 無念無想 / 차영섭 빗방울로 이 땅에 내려와서 강물로 흐르다가 안개로 오르는 것은 욕심이 가득한 물이요, 바다에 이르러 하늘로 오르는 것은 무념무상에 이른 물이다. 바다에 이르른 강물은 보고도 모습에 집착하지 아니하고 들어도 소리에 귀 기...  
1749 인연의 늪/배은미 2
빈지게
808 5 2006-01-19
인연의 늪/배은미 시작할 수 없었기에 끝도 보이지 않는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습니까.. 너무 멀리 있어 볼 수 없었기에 단 한번 내것 일 수도 없었던 그런 사람을 가져 본적이 있으십니까... 마지막 까지 가슴에 부둥켜 안고 가겠다는 결심 몇 년이 지...  
1748 흐린 날/황인숙
빈지게
985 5 2006-01-21
흐린 날/황인숙 내게 양팔을 쭉 뻗고 누울 만큼만 풀밭이 있었으면 좋겠다 근처의 나무들은 서늘히 촉촉한 향내 풍기고 하늘의 구름들 눈물처럼 웃음처럼 멀고 또 가깝고 지난날 담배를 나눠 피운 친구여 지금 내 곁에 오시게나 우리들 나직이 엎드려 가득한 ...  
1747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1
아름다운미소
1173 5 2006-01-23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한용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1746 보고 싶어서 5
cosmos
799 5 2006-01-27
Music:여정/서문탁  
1745 빗물/채은옥 4
할배
789 5 2006-02-03
.  
1744 졸린분들은 볼륨을 UP한뒤 클릭해보세유~~^^ 4
안개
785 5 2006-02-04
졸린분들은 클릭하세유~~~~^^ 나른한 잠을 확~깨워 줄테니....!!  
1743 이거 아시나요? 9
오작교
954 5 2006-02-10
 
1742 인생 항로 2
황혼의 신사
840 5 2006-02-16
 
1741 빈들에 서 있는 지게 하나 5
빈지게
894 5 2006-02-17
-빈들에 서 있는 지게 하나- 사람 하나 세상에 와서 살다 가는 것이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고, 베어지는 풀꽃과 같다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아침 안개처럼 살다 홀연히 떠나버려도 그 로 인해 아파하는 가슴 들이 있고, 그리운 기억을 꺼내어보며 쉽...  
1740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5
빈지게
841 5 2006-02-17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정호승 용서하지 못하는 자를 위하여 봄눈이 오는 날 편지를 부친다. 용서할 수 없는 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며 사람들이 울면서 잠드는 밤 한 사람의 마음을 용서하기 위하여 마지막 잎새 하나 땅 위에 떨어지고 또 한 사람의...  
1739 여기서 부터 봄이 2
백두대간
804 5 2006-02-23
바닷가의 봄 봄은 여기서 부터 시작 푸른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바닷가의 사람들 봄이면 어김 없이 해초을 따고 행여 돌맹이 하나라도 들어갈까 곱게 일어서 이것 한가지면 저녁 반찬 진수 성찬이 무엇 필요 하리요 주문진에서...정 병 석...鄭秉晳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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