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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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6526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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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099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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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852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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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077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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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바다/ 허 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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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2 | 2006-04-15 |
내면의 바다/ 허 만 하 그 시인은 "나의 눈망울 뒤에는 바다가 있다 나는 그 바다를 다 울어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었지 이제사 나는 깨닫는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의 바다를 다 울지 못하고 만다는 사실을 엠덴 해연의 갈맷빛 깊이. 슬픔의 깊이를 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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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7 |
세월 안고 간 썰물/이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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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792 | 8 | 2006-05-18 |
남자의 눈물/진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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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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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92 | 7 | 2006-05-23 |
♡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 하늘빛/최수월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그리움이 무엇인지 알게 했던 당신이었기에 쉽게 당신을 지울 수가 없어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잊으려고 애쓰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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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5 |
아이콘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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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792 | 3 | 2006-05-26 |
아이콘들의전쟁 우리에게 낯익은 윈도우 아이콘들이 전쟁(?)을 벌입니다. 단 하나의 아이콘만 살아남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됐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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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4 |
산가 /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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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2 | 2006-05-30 |
산가 / 도종환 어제 낮엔 양지 밭에 차나무 씨앗을 심고 오늘 밤엔 마당에 나가 별을 헤아렸다 해가 지기 전에 소나무 장작을 쪼개고 해 진 뒤 침침한 불빛 옆에서 시를 읽었다 산그늘 일찍 들고 겨울도 빨리 오는 이 골짝에 낮에도 찾는 이 없고 밤에도 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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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3 |
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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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3 | 2006-06-22 |
참 보고 싶은 당신 / 전혜령 한잔 술에 당신 얼굴 떠오릅니다 가슴 아파하던 당신 두잔 술에 당신 가슴 그립습니다 보고파 하던 당신 눈물도 말라버려 빈 웃믕만 번집니다 사는 게 뭔지 당신이 그리운 밤입니다 애써 웃으려 해도 눈가엔 이슬만 맺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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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2 |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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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792 | 5 | 2006-06-27 |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쳐저 있을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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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1 |
기억 저편의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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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 792 | 7 | 2006-06-28 |
기억 저편의 그리움 하늘빛/최수월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에 밤마다 열리는 창 하나가 생겼습니다. 가로등도 하나 둘 잠든 적막한 밤이 오면 살며시 열리는 그리움의 창 애틋한 그리움에 매달린 애처로운 영혼의 가슴앓이는 달빛 창가에 기대어 눈물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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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0 |
헹복이란 별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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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 792 | 9 | 2006-07-23 |
사랑하는 오작교님 ^^* 가족이란 허울 참으로 정겹고 사랑스럽습니다 불만도,시기도,질투고....없이 그저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모든걸 감싸주고 보듬어주는 가족^^* 오작교님 ^^ 주말저녁 안개에 사랑하는 가족과 주말저녁 아주 초촐하게 삼겹살 파티를 열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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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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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792 | 4 | 2006-07-26 |
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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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8 |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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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 792 | 1 | 2006-09-06 |
꽃은, 사랑하니까 핍니다 / 양전형 꽃은 서릿발이나 칼바람 속에서도 불길 같은 땡볕 아래서도 사랑하니까 피어납니다 그대를 바라만 봐도 내 안에 웬 꽃송이들 설레며 피어 올라 어쩌면 나도 꽃이려니 생각했습니다 불면의 이슥한 밤 이 하늘 아래 어디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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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7 |
내마음에 꽃이 피는 날에/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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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김새 | 792 | 2 | 2006-09-07 |
너를 사랑하고도/전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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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戀 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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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15 | 2006-09-10 |
코스모스 戀 歌 글/ 바위와구름 어스렁 내려 앉은 九月의 太陽 아래 활짝 핀 네 淸楚한 아름다움이여 짓꾸진 손길에 네 생명 꺾기워도 무참히 밟히워도 反抗없이 피워오른 네 넋이여 自漫하지 않는 네 아름다움과 平和로운 네 氣象이 九月의 하늘처럼 높기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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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5 |
노을빛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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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792 | 1 | 2006-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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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4 |
新 심청가/허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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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92 | 5 | 2006-10-02 |
新 심청가 허영숙 논둑에 기지국처럼 박혀 있는 삽자루 곁에서 아버지 한 개비의 담배에 전원을 켜시네 그 곳에도 서리가 내렸느냐 제 몸을 긁어대는 둘째 놈의 아토피는 괜찮느냐고 걱정의 고랑을 일구는 궁금한 소식들, 담배연기를 타고 아날로그로 전송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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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3 |
가가가가 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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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792 | 1 | 2006-10-20 |
※ 특정한 성씨를 들먹이는 듯 하지만, 그냥 웃고 보시옵소서. 성이 '가' 씨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경상도의 말은,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 가가 가가? (가씨 걔냐?) *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냐 ?) * 가가 가가가가 ? (걔가 가씨썽의 걔냐?)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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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 却 의 시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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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5 | 2006-10-22 |
忘 却 (망각) 의 시간 앞에서 ~詩~ 바위와구름 疲 困 (피곤) 한 삶의 긴~~年輪 (년륜) 앞에서 臨終 (임종)을 告 하는 絶叫 (절규) 는 이미 배 고픈 虛飢 (허기) 앞에 점점이 뜯다 버린 씹지 못할 가시 뼈 같은 것 모두가 悔恨 (회한) 으로 끝날 傷痕 (상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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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부석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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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생 | 792 | 2 | 2006-11-29 |
망부석 사랑 -써니- 그리워 하다 그리워하다 망부석 이 되어 버린 내사랑 눈도 귀도 입도 다 닫아버린 망부석 내사랑 눈앞에 그리던 임 있다한들 어이 눈물 지으리 목이메이게 부른다 하여도 아니 달려가리 애타게 사랑을 노래 하여도 아니 들으리 이대로 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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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0 |
♣ 술보다 독한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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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 792 | 2 | 2006-12-17 |
술보다 독한 눈물 눈물처럼 펑펑 눈내리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 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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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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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 792 | 10 | 2007-01-08 |
사랑하다가/李相潤 사랑하다가 마음이 아픈 날엔 철없는 아이처럼 토라지는 연습을 한다. 사랑하다가 그대가 그리운 날엔 토라질 수도 없어 슬프도록 노래를 부른다. 사랑이여 사랑이여 진달래 꽃빛보다도 차고 서러운 사랑이여 사랑하다가 서러운 날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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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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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792 | 1 | 2007-01-27 |
할 매 ~詩~바위와 구름 빨간 이마가 무척이나 시렸을 코 끝으로 더욱 찬바람이 몰아 치는 시장 골목 이제는 얼었을 것 같은 두 어깨를 덮은 목도리가 넘 얇아 보이는데 이따금 콧물울 닦으며 주린 허기를 의식 한듯 무표정이 교차된 눈언저리에 이내 말간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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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7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54/066/100x100.crop.jpg?20220426173002) |
옛날에 이렇게 많이 잡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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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792 | 1 | 20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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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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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고개 | 792 | 1 | 2007-04-30 |
제목(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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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5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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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792 | 3 | 2007-05-24 |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 아버지는 유난히 말씀이 없는 분이어서 그 분으로부터 옛날 얘기나 어린 시절의 얘기를 들을 기회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날, 아버지는 문득 나를 부르시더니 당신의 어린 시절 경험을 이야기해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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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4 |
* 무제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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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 792 | 10 | 2007-06-03 |
* 무제 207 아물기 위해 존재하는 상처도 있는가에 대한 댓구 하나를 갖지 못하여서 참담히 돌아온 백성과 대화중입니다 많은 세월이 지나 술래잡기를 하다가 놀이 중인 걸 깜빡 잊고 집으로 돌아와버린 걸 늦게야 안 것처럼 아니, 그리운 걸 너무 참다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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