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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김용택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6327
2007.03.25
22:20:35
832
목록
참 좋은 당신/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3.25
23:21:09
An
어느 날, 나는 당신을 바라보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thanks, 칭구!
2007.03.26
09:43:39
우먼
빈지게 오라버님!
참 좋은 당신 입니다.
어른신께선 차도가 있으신지요?
마음이 무겁겠지만 단단히 하시고 미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주도 아자아자!
2007.03.26
16:10:16
엔리꼬
어둠을 건너 마음 위에 사랑하는사람 얼굴 새겨 바라보고 즐거워 하는 마음!
때론 아픔을 주기도 하지만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어 준 당신!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정말 고마운 당신입니다.
2007.03.26
17:49:50
늘푸른
참 좋은 당신
우리 다같이 이렇게 불러봅시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빈지게 후배님!!
2007.03.28
15:18:17
빈지게
An 친구님!
저의 참 좋은 친구이시지요?
행복한 봄날 되시어요.^^*
2007.03.28
15:19:32
빈지게
우먼님!
감사합니다. 상태가 좋아지셔서 지난
월요일에 퇴원 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2007.03.28
15:21:14
빈지게
엔리꼬님!
이렇게 늘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희망찬 새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07.03.28
15:22:41
빈지게
늘푸른 형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형님의 마음
가슴속에 깊이간직하고 있습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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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묘지1/조정권 겨울산을 오르면서 나는 본다. 가장 높은 것들은 추운 곳에서 얼음처럼 빛나고, 얼어붙은 폭포의 단호한 침묵. 가장 높은 정신은 추운 곳에서 살아움직이며 허옇게 얼어터진 계곡과 계곡사이 바위와 바위의 결빙을 노래한다.
5012
이제는 "안녕" 할때
김미생-써니-
801
1
2006-11-16
이제는 "안녕" 할때 -써니- 더 이상 내게는 태울수있는 가슴이 없다 이제는 그 불씨마저 사라져 "재"만 남았다 이제는 내가 떠나야할때... 너를 향한 해바라기 태풍 심하게 몰아치던날 힘없이 떨어진 줄기하나 더 이상 고개들수없다 이제는 내가 손을 흔들때.....
5011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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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801
4
2006-11-17
내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게 무언지 아오? 그 세월을 함께한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세월 전체가 빛을 발하지는 못했으리라는 생각이오. 업적이라는 것, 또 재산이라는 것 별 것 아니오.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를 알고 지낸다는 것, 그것이야말...
5010
해남길, 저녁 / 이문재
2
빈지게
801
4
2006-12-17
해남길, 저녁 / 이문재 먼저 그대가 땅끝에 가자 했다 가면, 저녁은 더 어두운 저녁을 기다리고 바다는 인조견 잘 다려놓은 것으로 넓으리라고 거기, 늦은 항구 찾는 선박 두엇 있어 지나간 불륜처럼 인조견을 가늘게 찢으리라고 땅끝까지 그대, 그래서인지 ...
5009
내게 날개가 있다면
1
김미생-써니-
801
3
2006-12-26
내게 날개가 있다면 -써니- 그저 아무런 흔적이 없이 그렇게 잊혀져 가길 바랬건만 너는 참 지독하게도 내안에서 떠날줄을 모르는구나 밤사이 내 어깨에 날개라도 돋았으면 좋겠다 늘 외로워 홀로 떠돌지말고 네 안으로 나를 날려보내게
5008
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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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801
6
2007-01-31
세여자 / 우먼 티백이다, 오늘은 녹차탕에 30분 한 달 동안 기생한 기름때 우려내고 친정어머니 등을 민다. 크고 넓던 등이 언제 이렇게 쪼그라 들었는지 앙상한 뼈가 우악스런 내 손바닥으로 으스스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아 자꾸만 손끝이 떨린다. 딸아이가 내...
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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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먼
8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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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 우먼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그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만 못하다. 아는 것 없어도 글 쓰는 재미있고 글재주 없어도 혼자 좋아 히죽거리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아닐까...
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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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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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사랑한다는 것은/李相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물 흐르듯 사는 일이 아니다 긴긴 세월을 모난 돌로 태어나 나의 살을 깎는 일 그것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그냥 그렇게 눈부신 봄날처럼 다가오는 일이 아니다 새순 같은 눈으로 바람 부는 세월을 ...
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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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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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4
숨어 있는 사랑
1
늘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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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숨어 있는 사랑 글/이병주 당신을 기다리는 꿈속에서 이루지 못한 아쉬움으로 당신과의 시간차를 실감 했습니다. 건네지 못한 사연들은 밤을 지킨 가로등 밑에서 숨바꼭질하며 놀고 언젠가 꼭 해야만 했던 이야기들 이제는 동트는 새벽길 이슬이 되어 새벽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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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비 내리는 게 좋아간다 나는 비내리는 게 좋아간다 어쩌면, 티없이 맑은 하늘일지 혼백(魂魄)들 나 다니는 삼경(三更)일지 보다도..... 사슬로 이어진 얄궂은 인연들과 외줄타기를 하여 오며 미사여구(美辭麗句)로 치장했던 푸르죽죽한 것들을 벗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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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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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사흘 밤 그믐을 참다가 겨우 넘겼나 뜰에 서성이는 눈섶 달. 삵괭이 지나는 소린가 슬며시 잡아보는 문고리. 귀뚜리 울음 멈추면 그리움은 내달아 커텐에 홀연히 홍시와 더불은 춤사위, 감나무 이파리에 오른다. 기어코, 파랗게 바랜 잠 걸치고 몽유병(夢...
5001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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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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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나에게 없는 것을 욕심내기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고 감사히 여기라는 것을 삶은 내게 또 일러주었네 갖고 있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기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다 보면 외려 잃을 수도 있다...
5000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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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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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사랑 가슴하나 선뜻 내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가 손가락질해도 그 사람만은 나를 안아줍니다 언제나 같은편에 서있었는데 몰랐습니다 항상 나만을 생각했고 내 입장만 내세웠고 줄것과 받을 것을 재기만하고 세기만 했던 그때는 몰랐습니다 마음은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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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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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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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나 내 몸에 녹색 잎이 돋길 바라 한 자리에서 평생을 살아도 때 되어 잎 내리고 때 되어 잎 돋아 흐르는 하늘에 머리를 적시면 좋아 꼿꼿이 서서 희망같은 걸로 꿈 같은 걸로 부푸는 살이 키를 키우면 그만치 높은 곳의 바람 속...
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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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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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직장인 386밴드 합동 콘서트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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