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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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27039 | | 2022-04-26 |
공지 |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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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0600 | | 2014-12-04 |
공지 |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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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6391 | | 2014-01-22 |
공지 |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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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7624 |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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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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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 800 | 1 | 2006-07-10 |
세월이 가도 /김자영 사람들은 세월이 약이라 한다 꿈틀 싹이 올라와 무성한 잎 푸르게 흔들리다 마른 잎으로 떨어지는 우리의 모습이 진정한 삶의 여정이라며 시간을 타는 것뿐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흘러가는 것이라고 마음에 상처가 아물듯 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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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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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 800 | 4 | 200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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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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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800 | 1 | 2006-08-10 |
미소 짓게 하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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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5 |
참사랑이란/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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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0 | 2 | 2006-08-18 |
참사랑이란/용혜원 바라보는 눈빛이 늘 살아 있고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하잖고 쓸데없는 것들에 이유를 달지 않고 거짓을 감추기 위해 변명을 일삼지 않으며 사사로운 일에 핑계를 대지 않으며 감싸주며 조화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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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4 |
올 가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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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00 | 9 | 2006-08-28 |
올 가을엔 / 우먼 나른한 오후 갸우뚱! 벼가 졸음을 안고 있다. 저마다 무슨 꿈을 꾸는지 바람이 한 번씩 흔들어도 실눈만 흘린다. 들에 선, 나 배부른 가을을 기다리는데 로또복권! 일확천금은 아니어도. 시라는 이름으로 찰진 쌀밥 한 그릇에 김치찌개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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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3 |
가가가가 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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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 800 | 1 | 2006-10-20 |
※ 특정한 성씨를 들먹이는 듯 하지만, 그냥 웃고 보시옵소서. 성이 '가' 씨인 사람을 두고 이야기 하는 경상도의 말은, * 가가가 ? (성이 가씨냐 ?) * 가가 가가? (가씨 걔냐?) * 가가 가가가 ? (걔가 가씨냐 ?) * 가가 가가가가 ? (걔가 가씨썽의 걔냐?) *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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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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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0 | 1 | 2006-11-14 |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못자리 무논에 산그림자를 데리고 들어가는 물처럼 한 사람이 그리운 날 있으니 게눈처럼, 봄나무에 새순이 올라오는 것 같은 오후 자목련을 넋 놓고 바라본다 우리가 믿었던 중심은 사실 중심이 아니었을지도 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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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서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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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글라 | 800 | 2 | 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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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조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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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0 | | 2007-03-03 |
3월 / 조은길 벚나무 검은 껍질을 뚫고 갓 태어난 젖빛 꽃망울들 따뜻하다 햇살에 안겨 배냇잠 자는 모습 보면 나는 문득 대중 목욕탕이 그리워진다 뽀오얀 수증기 속에 스스럼없이 발가벗은 여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서로서로 등도 밀어주고 요구르트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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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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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 800 | 2 | 2007-03-26 |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 우먼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 그저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사람만 못하다. 아는 것 없어도 글 쓰는 재미있고 글재주 없어도 혼자 좋아 히죽거리니 이 또한 즐거운 일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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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554/066/100x100.crop.jpg?20220426173002) |
옛날에 이렇게 많이 잡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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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경 | 800 | 1 | 2007-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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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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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골 | 800 | 2 | 2007-05-24 |
목이 쉰 뻐꾹이가 엄마따라 울던 날이였습니다 들녁 모내기가 끝난 논에 어린 모가 가득하지요 들길에 보리익는 냄새 바람결에 흩날리고 5월이 그렇게 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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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사랑 / 이영철(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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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800 | 8 | 2007-07-05 |
전체화면감상 ☜BGM:Devoted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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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5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854/067/100x100.crop.jpg?20220427201036) |
천천히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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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 800 | 1 | 2007-07-25 |
* 천천히 가자 * 글/ 송해월 천천히 가자.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할 이, 저 자신 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 일이 욕심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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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4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055/069/100x100.crop.jpg?20220427040107) |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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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0 | | 2007-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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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3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116/069/100x100.crop.jpg?20220430201810) |
1000년을 살아온 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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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0 | | 2007-11-08 |
1000 년 묵은 향나무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급속히 발전 변화하는 시대... 1000년의 永劫(영겁)을겪으면서 살아온 향나무는 우리人間에게 무엇을 말 할가.하는 生覺이.듭니다, 人生은100년도 살지못하며 남을시기하고 경멸하며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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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머>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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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0 | 2 | 2007-11-14 |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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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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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 | 800 | | 2007-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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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0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11/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8) |
그는 아름답다/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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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0 | 1 | 2007-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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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9 |
아줌마는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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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800 | 2 | 2007-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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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8 | ![](https://park5611.pe.kr/xe/files/thumbnails/297/069/100x100.crop.jpg?20220429234504) |
* 내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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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800 | 15 | 2007-11-3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인생을 배워 끝없이 깊은 인생을 알아도 언제나 모자라는 것인데.. 우리는 묵묵히 머리를 숙이고 배우는 인생을 살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배우는 마음은 주체가 확립된 마음이어야 합니다. 즉 자기 인생을 올바르게 세우고 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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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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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게 | 800 | 4 | 2007-12-17 |
강/안도현 너에게 가려고 나는 강을 만들었다 강은 물소리를 들려 주었고 물소리는 흰 새떼를 날려 보냈고 흰 새떼는 눈발을 몰고 왔고 눈발은 울음을 터뜨렸고 울음은 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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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 저주 받은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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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 | 800 | 1 | 2008-01-15 |
눈이 아직 한 방울도 안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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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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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800 | 3 | 2008-02-26 |
봄아 오려고 그러나보다 시 현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제자리를 맴도는 시계바늘위를 천천히 아주 그렇게 더디게 봄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꿈틀대며 밀어올리는 낯설은 아픔을, 싸늘한 죽음을 간질이며 흘러내리는 땀방울 소금보다 더 짠 땀방울로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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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담고 싶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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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 800 | 4 | 2008-03-06 |
마음에 담고 싶은 글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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