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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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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3137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5069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6081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62051   2013-06-27
1313 그대의 봄, 나의 봄 / 이영균 5
빈지게
1087 32 2006-03-08
그대의 봄, 나의 봄 / 이영균 차가운 하늘엔 눈물이 나고 옷깃을 파고드는 봄바람엔 가슴이 시리다 둘이서 함께였을 땐 아름답고 고운 꽃들도 쓸쓸히 나만 홀로였을 땐 애처롭고 가련하다. 푸른 하늘은 눈이 부시고 따스한 봄바람은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대 ...  
1312 **그대에게 드립니다** 11
尹敏淑
996 20 2006-03-08
내마음을 따스한 봄볓같이 해주는 그대 님들에게 이 카라 한송이를 드립니다. 예민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1311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4
빈지게
972 6 2006-03-08
술보다 독한 눈물 / 박인환 눈물처럼 뚝뚝 낙엽지는 밤이면 당신의 그림자를 밟고 넘어진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그렇게 이별을 견뎠습니다. 맺지 못할 이 이별 또한 운명이라며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  
1310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6
빈지게
830 5 2006-03-08
봄과 같은 사람 / 이 해인 봄과 같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본다. 그는 아마도 늘 희망하는 사람 기뻐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일...  
1309 동백꽃 유서/이 애정 4
빈지게
816 10 2006-03-08
동백꽃 유서/이 애정 불꽃처럼 살았으니 이대로 죽어진들 또 어떠리 침묵뿐인 겨울 땅 밑에서 꿈을 키웠던 건 뜨겁고 뜨겁게 살기 위해서였어 모진 해풍에 입춘도 지나 때 늦은 눈이 내려도 내가 피어있음은 진정 꽃답게 죽고 싶기 때문이지 타오르던 사랑 끝...  
1308 노을의 운치 7
하늘빛
896 17 2006-03-07
전주 덕진공원에서 담아봤습니다. .  
1307 봄이 오는 소리 5
하늘빛
955 14 2006-03-07
저희집 발코니에도 살그머니 봄이 왔기에 담아봤습니다. .  
1306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8
하늘빛
870 3 2006-03-07
♡ 죽어서도 부를 영원한 사랑 ♡ 하늘빛/최수월 세상이 우리의 깊은 사랑을 무정하게 갈라 놓을지라도 당신과 나 결코 남이 될 수 없습니다. 내 몸 곳곳에 붙어사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 모질게 떨쳐내려 몸부림쳐봤지만 결코 지울 수 없는 죽어서도 부를 영원...  
1305 고통은 꽃이었나 3
차영섭
822 13 2006-03-07
고통은 꽃이었나 / 차영섭 한 송이 꽃을 아름답게 피우기 위하여 꽃나무는 얼만큼 고통을 겪었을까요. 한 송이 꽃을 성스럽게 피우기 위하여 그들은 그렇게도 고통을 겪었을까요. 사랑에서 고통을 빼면 사랑은 어떤 맛일까요. 황야에서 사막에서 핀 고통의 꽃...  
1304 내 안의 너에게 18
cosmos
819 11 2006-03-07
.  
1303 바다이고 싶습니다 /손희락 5
할배
851 3 2006-03-07
. 오작교님 오랫만에 나들이 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1302 기도하는 마음으로 3
김미생-써니-
812 8 2006-03-06
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니- 잘난것 하나없는 네가 거드름 피우는것이 가끔은 미웠다 내세울것 하나없는 네가 유난히도 나서는것이 가끔은 날 짜증스럽게 한적도 있었지 만나자는 전화에도 마음내키지않을만큼 거리를 두고싶었던 너엿는데 두손뫃아 무릎에...  
1301 비의 애가 10
푸른안개
988 9 2006-03-06
 
1300 첫사랑 그 사람은 3
장생주
886 17 2006-03-06
..  
1299 어머님을 그리며 3
백두대간
843 8 2006-03-05
그옛날 신사임당이 부모님을 고향에 두고 서울로 가면서 대관령 정상에서 읇은 詩 랍니다 대관령 옛길에 詩비가 있음 신사임당이 대관령을 넘으며 쓴 詩 늙으신 어머님을 고향에 두고 외로이 서울길로 가는 이마음 돌아보니 북촌은 아득도 한데 흰구름...  
1298 人 生 餘 情 2
바위와구름
1208 25 2006-03-05
人 生 餘 情 ~詩~바위와 구름 더는 묻지 말자 인생을 그리고 서러 말자 더러는 가슴 터지는 痛恨(통한) 없지 않었지만 어짜피 칠십여년 扶持(부지)해온 삶이려니 혀를 깨무는 嗚咽(오열)인들 한두번이며 숨 막히는 墳痛(분통)인들 눈이 감기랴 만 (~세상은 滄...  
1297 빛나는 우정 4
구성경
1077 9 2006-03-05
* 빛나는 우정 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 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 주었습니다. 귀...  
1296 가시고기 사랑 1
구성경
1305 12 2006-03-05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사랑 맑고 깨끗한 강 깊은곳에 아빠 가시고기가 집을 지었어요 강바닥의 진흙을 파내고,물풀과 나뭇잎으로 아담하고 예쁜 집을 지었어요. 아빠가 지은 아담하고 예쁜집에서 아기가시고기가 태어났어요 아기가 태어나자 아빠가시고기는 기...  
1295 알아두면 재미있는 상식 7
구성경
1064 6 2006-03-04
◎ 우는 아기 달랠 때에는 (진공청소기)가 특효이다.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숨소리와 옷깃 스치는 소리가 진공청소기나 TV 소음, 자동차 엔진소리, 세탁기 소리 등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진공청소기 소리가 엄마 뱃속...  
1294 처음처럼 14
cosmos
1235 54 2006-03-04
Imagine/John Lennon  
1293 만남이란/정호승 10
빈지게
1220 2 2006-03-04
만남이란/정호승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 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보...  
1292 아내에게 / 청하/권대욱 2
전철등산
850 11 2006-03-04
No Walking Sickness!!! 전철등산 홈으로~  
1291 봄이오는 소리 / 바위와 구름 1
전철등산
859 9 2006-03-04
봄이 오는 소리 봄이 오는 소리 ~詩~ 바위와 구름 봄은 재 넘어 골짜구니 어름짱 밑 흐르는 물소리에서 부터 오는가 ? 귀밝은 버들강아지 기지개 펴고 성급한 철죽이 설잠을 깨니 멧새는 덩달아 하품 한다 마당에 내려 앉은 여린 햇볕은 열세살 가슴 같은 목...  
1290 보내는 마음 / 진리여행 1
전철등산
867 14 2006-03-04
No Walking Sickness!!! 홈으로~  
1289 형 대신 입대한 동생 7
빈지게
1060 23 2006-03-04
그저께 오전 11시경이었다. 사무실에 나이 드신 민원인 두 분이 찾아오셨는데 한분은 77세 할아버지 한국인이시고, 또 한분은 같이 오신분의 4촌 동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살다가 중국을 큰집 드나들 듯 자유롭게 왕래를 했던 194 6년경 13살 때 부모님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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