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 60년전 우리가 살았던 시간에서
정지 된듯 감회가 깊습니다.
오늘에 사는 젊은이들은 미지의 세계를
보는듯 머리를 갸웃둥 할겁니다.
생활상은 사진을 참조 하시고,
첫번째 전차가 다리위로 가는 사진만
설명 드릴께요.
전차가 가는 방향은 서울운동장(지금은 철거)에서
동대문(처마가 조금 보임)을 향해 청계천 다리를
건너 가며 바로 왼쪽(쌍둥이 전봇대)이 전차 종점겸
차고지입니다.
오른쪽 전보대 옆에는 당시 변두리 시골 냄새가 풍기는
뚝섬으로 가는 기동차(전차의 일종)의 시발점이여서
겨울에는 지금의 건국대학의 연못으로 스케이트를
타러 다녔지요.
철거된 청계고가도로 옆으로 평화시장 간판도 보이고
도로변으로 즐비한 헌 책방은 아직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모두가 100% 눈으로 직접 목격한 사진들 입니다.
한참 과거로 여행갔다 왔습니다.
2009.02.03 00:38:24 (*.140.36.173)
은하수
고이민현 선배님!,,,,
강녕 하시지요?
요즘 컴에서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고 춥다하여,,,
옛 모습으로 돌아가 봤습니다
고생한 기억이...아련히 다가오면서...회상을 ...
그 어려움이 지금의 주추돌이 되었나 봅니다
상세히 알려주시어 많은 것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
지금 어렵다해도 그때에 비 하면 넘 행복한 삶이죠...
고맙습니다...^^*
제가 알지못하는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시어 ..
늘.......두분 건강하시고....멋지게 사시는....모습^^*행복하세요...♡
2009.02.04 17:34:56 (*.159.49.219)
바람과해
낡은 사진들이 낫 설지가 안네요
우리세대가 어렸을때 겪었지요
벼집으로 삼은 집신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2009.02.17 01:20:25 (*.140.45.234)
은하수
바람과해님!
저보다 선배님이신거 같아요!!
전 집신은 접하지 못한 세대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2009.03.06 04:11:21 (*.214.27.58)
알베르또
혹시 나도 모르게 찍힌 그 당시의
내 사진이 끼어있지 않을까.....
70년에 서울엘 올라왔으니
시간대가 안맞는구나.
2009.03.08 12:09:04 (*.140.48.31)
은하수
아픔의 추억이라도...
지난시절이 아름답게 보이는것은 오늘이 있기 때문이지요
알베르또님!
그 시절에 계셨군요,,저도요,,,ㅎ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2009.03.09 00:34:33 (*.21.211.186)
코^ 주부
`삶`의 역동감`을 주는 사진이라 담아갑니다.
흐르는 배경음악까지 그 때 그시절의 분위기로 up시켜두 주고 ... 참! 좋은 밤입니다..
아랫 집 그물에 간제미(가오리)란 녀석이 꽤` 많이 걸려 .. 녀석을 안주로
낮`술에 취해 한잠자고 이러난 코^ 올베미가 고마운맘 전합니더^^*
정지 된듯 감회가 깊습니다.
오늘에 사는 젊은이들은 미지의 세계를
보는듯 머리를 갸웃둥 할겁니다.
생활상은 사진을 참조 하시고,
첫번째 전차가 다리위로 가는 사진만
설명 드릴께요.
전차가 가는 방향은 서울운동장(지금은 철거)에서
동대문(처마가 조금 보임)을 향해 청계천 다리를
건너 가며 바로 왼쪽(쌍둥이 전봇대)이 전차 종점겸
차고지입니다.
오른쪽 전보대 옆에는 당시 변두리 시골 냄새가 풍기는
뚝섬으로 가는 기동차(전차의 일종)의 시발점이여서
겨울에는 지금의 건국대학의 연못으로 스케이트를
타러 다녔지요.
철거된 청계고가도로 옆으로 평화시장 간판도 보이고
도로변으로 즐비한 헌 책방은 아직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모두가 100% 눈으로 직접 목격한 사진들 입니다.
한참 과거로 여행갔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