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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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581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8397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8990   2007-06-19 2009-10-09 22:50
3230 그냥 가기만 혀봐~잉*^^* 7
미주
549   2007-10-11 2007-10-11 09:13
훌쩍~ 오늘도 그냥 가셨다..... 울 님은 언제 오시려나...... 이젠....좀만 있음.....퇴청 할낀데여...... 더욱 눈물 날낀데.... 난 언제나..... 울님 꼬리글 하나 보나~~~~ 아......슬퍼잉~~ 훌쩍... 흘쩍,,,, 난 언제까지 이렇게 땅바닥만 뻑~~뻑~~ 긁어대...  
3229 압화를 그리는 사람(나의 작품전) 5
예쁜공주
549   2007-12-19 2007-12-19 00:20
. 압화를 그리는 사람/도솔 아름다운 꽃들로 모양을 내서 그림을 그린다는 꽃누루미 압화를 그리는 사람둘중에 우리집 사람이 벌써 예쁜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갖였단다. 사람이 산다는게 평범함이 좋은듯 하지만 그래도 남달리 어느것 하나는 특별나게 소질...  
3228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4
달마
549   2008-02-12 2008-02-12 17:26
★☆ 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  
3227 에고 이쁜초롱이 쬐금은 부끄부끄러버랑~*^^* 8
고운초롱
549   2008-02-14 2008-02-14 11:31
따스한 맘 가득한 울 님덜께~!! 안뇽? 오늘은 따스하고 달콤한 맘을 전하는 날이라네효~ㅎ 구레셩~초롱이의 사랑 가득한 초코렛을 쪼로케~↑~ㅎ드리고 시포랑~^^..~ 완죤히~ㅎ 울 님덜을 위하여 정성껏 준비 했으니깐....머...ㅋ 맘으로 함께 나누시공~ㅎㅎ 글...  
3226 ♣ 조금만 더 / 새빛 장성우 1
niyee
549   2008-07-13 2008-07-13 12:44
.  
3225 내 탓으로 돌리면..
좋은느낌
549   2009-08-12 2009-08-12 10:27
; 내 탓으로 돌리면.. 사람을 사랑하되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나의 사랑에 부족함이 없었는가를 살펴보세요. 사람을 다스리되 그가 다스림을 받지 않거든 나의 지도에 잘못이 없었는가를 살펴보세요. 사람을 존경하되 보답이 없거든... 나의 존경에 ...  
3224 봄소식 유채꽃 4
붕어빵
550   2006-03-01 2006-03-01 00:06
 
3223 아빠의 시간(70~100년정도 된 더덕) 3
구성경
550   2006-05-20 2006-05-20 19:12
늦은 시간에 한 남자가 피곤하고 짜증난 상태로 일터로부터 집에 돌아왓다. 그에 다섯살난 아들이 문 앞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빠, 저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요? 그럼, 궁금한게 먼데? 남자가 대답했다. 아빠는 한 시간에 돈을 얼마나 버시나...  
3222 사랑할 수 있는 날까지 10 file
오작교
550   2006-05-21 2006-05-21 11:24
 
3221 느린 달팽이의 사랑---유하 10
구성경
550   2006-05-25 2006-05-25 23:46
느린 달팽이의 사랑 유 하 달팽이가 기어간다 지나는 새가 전해준 저 숲 너머 그리움을 향해 어디쯤 왔을까, 달팽이 기어간다 달팽이 몸 크기만한 달팽이의 집 달팽이가 자기만의 방 하나 갖고 있는 건 평생을가도, 먼 곳의 사랑에 당도하지 못하리라는 걸 그...  
3220 그리움 3
550   2006-06-17 2006-06-17 11:53
BGM은 Questo Grande Amore - Carmelo Zappulla 이태리, 깐초네..Questo Grande Amore (위대한 사랑) 입니다.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삶이란 것이 어쩜 그것 밖에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멋진 주말 되셔요^^  
3219 만약에 그 여자가 죽었다면 ..... 7
하늘정원
550   2006-06-18 2006-06-18 18:16
 
3218 천년에 사랑 4
장녹수
550   2006-06-27 2006-06-27 11:05
천년의 사랑 천년에 한알씩 모래를 나르는 황새가 있었단다. 그 모래가 쌓여 산이 될때 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천년에 한번피는 꽃이 있었는데 그 꽃의 꽃잎이 쌓이고 쌓여 하늘에 닿을 때까지 너를 사랑하고 싶다. 학은 천마리를 접어야 행복을 가져다 주...  
3217 세계를 감동시킨 라이프치히 청소 대작전 3
빈지게
550   2006-06-28 2006-06-28 15:46
6월 18일 프랑스전 팬페스트가 열린 라이프치히. 경기가 무승부로 끝난 후 벌어진 길놀이. 그런데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한 젊은이가 외친 "쓰레기를 치웁시다" 갑자기 모든 사람이 응원을 멈추고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이 광경들을 본 외국인들은 모두...  
3216 우연과 필연
붕어빵
550   2006-08-05 2006-08-05 13:23
만약에 나에게는 유익하나 나의 가족에게 해가 된다는 것을 안다면 난 그것을 내 영혼에서 추방해 버릴 것이다. 만약 나의 가족에게는 유익하나 나의 조국에는 그렇지 않을 경우 난 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만약에나의 조국을 위해서는 유익하나 인간을 위해...  
3215 당신의 뒷모습 3
붕어빵
550   2006-08-18 2006-08-18 11:06
당신의 뒷모습 사람은 누구라도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실해야 한다... 살고 난 뒷자리도 마찬가지. 사람의 귀천은 뒷꼭지에 달려 있느니 뒷모습은 숨길 수가 없다... - 최명희의 중에서 누구나...뒷모습은 감추기 어려운 생의 빈틈과 취약성을 보여주고 있습니...  
3214 **가을의 문턱에서** 6
늘푸른
550   2006-08-26 2006-08-26 23:09
가을은 누구도 행복하게 느끼는 고독을 잠재우지 못한다. 가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아도 가을은 풋풋한 그리움의 향기로 흥건하게 가슴을 적셔준다. 누구라고 이름하여 기대지 않고, 마음을 나누지 않아도 그냥 솔직하여 좋다. 하늘에 떠 있는 뭉게...  
3213 남에게 베푸는 삶 3
하늘빛
550   2006-09-06 2006-09-06 12:00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오이,가지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  
3212 성탄절을 앞두고 오작교의 고운님들께 드리는 기도 4
달마
550   2006-12-09 2006-12-09 12:18
아름다운 기도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3211 송구영신 送舊迎新 6
붕어빵
550   2006-12-30 2006-12-30 22:18
2006年 하나 하나 마감을 해가는 12월 끝자락 슬펐던 기억.. 안 좋았던 기억들은 지우고 기쁘고 즐거웠던 기억만 기억하렵니다 꽃이 진 자리에는 빨리 새잎이 나와야 하듯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변화란 두렵지만 아름다운 것 새로운 시작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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