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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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483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322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357   2010-03-22 2010-03-22 23:17
6074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외1
이정자
443   2005-04-08 2005-04-08 20:27
제목 없음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信心如山 仁心如海 *힘든 고갯마루에서는/고도원* 힘든 고갯마루를 넘을 때 다리가 부러지는 일은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넓은 대로에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다리가 부러진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6073 버릴 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은혜
416 2 2005-04-08 2005-04-08 23:29
버릴 수 없는 그리움 // 이문주 그대를 사랑하고도 슬픈 추억으로 남아야 합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다가 갔지만 결국엔 서러운 눈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대를 사랑한것이 날지 못할 슬픈새가 될줄 알았다면 나 그대 비켜가야만 했습니다 나 그대 사랑하고 ...  
6072 불혹에도 꽃이 핀다네요
선한사람
311   2005-04-09 2005-04-09 00:53
행복하세요  
6071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다*솔
356 1 2005-04-09 2005-04-09 07:31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미래를 위해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주주가 되고, 당장...  
6070 혼자가 아닌
박임숙
458   2005-04-09 2005-04-09 10:34
혼자가 아닌/박임숙 너와 함께한 시간을 그래프라 생각했다. 범위도 광활한 삶이 다 할 때까지 멈추지 말고 그려야 할, 긴 시간 어긋난 그래프를 모눈종이에 맞추어 그렸을 뿐 방향이 어긋난 줄 모른 채 이제는 제대로 그려야지. 부서진 마음 추스르기 힘들어...  
6069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외1
이정자
664   2005-04-09 2005-04-09 10:51
제목 없음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海不讓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도원*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6068 이슬 / 오광수
하늘생각
510   2005-04-09 2005-04-09 16:42
. * 이슬 / 오광수 * 밤새 월궁 항아님들이 바쁘셨겠다. 어쩜 이런 맑은 얼굴을 하곤 이토록 고운 자태를 하고 마중을 나오게 했으니 초록 잎엔 초록 색깔로 한껏 멋 내고 노란 꽃엔 노란 색깔로 담뿍 뽐내고 연한 바람의 스침에도 놀란 듯 한쪽으로 또르르 흐...  
6067 봄의 여정/고선예
바다사랑
281   2005-04-09 2005-04-09 18:08
 
6066 인생 철길
이병주
364 1 2005-04-09 2005-04-09 19:41
사진 봉준호 감독 작품에서  
6065 변화를 구하는 기도
향일화
404   2005-04-09 2005-04-09 23:45
변화를 위한 기도 / 향일화 구별함을 받은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감출 수 없는 이 기쁨을 시와 찬미로 당신께 올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은 주의 사랑에 눈 다 뜨지 못한 믿음이라 마음 기쁘시게 해드린 일 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더 많이 써 버렸던 감...  
6064 아름다운 4월에
선한사람
300   2005-04-10 2005-04-10 01:11
휴일 잘보내세요  
6063 평화/시,김남조
김창우
328   2005-04-10 2005-04-10 06:38
.  
6062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
장호걸
503   2005-04-10 2005-04-10 12:25
내 품에 안겨있는 당신/장 호걸 여보, 사랑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입속에서만 맴돌다 돌아서는 나를 보고 가끔 혼자 피식 웃어 보곤 합니다. 오늘, 당신을 보니 처음 데이트하던 날에도 비가 이리도 내렸지요. 가꿈 씩 하늘이 번쩍 두 동강이 날 것만 같은 ...  
6061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고등어
392   2005-04-10 2005-04-10 13:13
당신은 아름다운 시인입니다 - 소금 당신의 마음 담긴 한 줄 글과 말 한 마디가 나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아름다운 시입니다 아무리 그 누가 고귀한 언어로 시를 쓴다 하여도 당신처럼 눈물나게 고운 시를 쓰지는 못할 것입니다 고독이 잔뜩 베인 외로...  
6060 사월의 비
고선예
424   2005-04-10 2005-04-10 16:47
사월의 비 -詩- 고선예 향기로운 사랑 가슴에 간직한 사람들의 거리에 사월의 비가 꽃말 위에 가벼이 내리어 허물 벗고 날아오르려는 꿈 몽실몽실 피어난 내 상념(想念)의 강에 묻혀 간다. 너무 높아 닿을 수 없는 당신의 청정한 하늘가에 너무 깊어 건널 수 ...  
6059 문득,당신이 그립습니다* 다솔***영상/야생화
들꽃
439 1 2005-04-10 2005-04-10 16:51
문득,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쳐럼 나의 이 빛갈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를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김춘수 시...  
6058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73   2005-04-10 2005-04-10 23:31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이 길을 만들기 이전에는 모든 공간이 길이었다. 인간은 길을 만들고 자신들이 만든 길에 길들여져 있다. 그래서 이제는 자신들이 만든 길이 아...  
6057 내가 아직 떠나지 않은 이유 / 백솔이
백솔이
305 1 2005-04-10 2005-04-10 23:34
내가 아직 떠나지 않은 이유 / 백솔이  
6056 눈길
김미생-써니-
343   2005-04-11 2005-04-11 03:17
눈길 -써니- 눈길을 걸으며 마음속의 갈등과 싸움을 한다 잊혀진 그리움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굳이 외면하려드는 양면성에 다시한번 황당해한다 눈길이 끝나는곳에 후두둑 떨어지는 눈꽃의 반란 울창한 나무들의 길막음으로 막막한 현실에 부딪히고 만다 돌아...  
6055 이제 안녕
박임숙
356   2005-04-11 2005-04-11 09:13
이제 안녕/박임숙 가까이 오지 마 난 장난감 인형이 아니야 이젠 알 수 없는 미지의 존재로 남고 싶어 네 날카로운 언어의 메스질에 모든 게 다 해부 될 정도로 난 네게 너무 약한 존재였니? 네게 등돌려 차곡차곡 거리를 두며 다시는 메워지지 않을 강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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