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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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35285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104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143   2010-03-22 2010-03-22 23:17
6074 깊어가는 겨울 밤외4편 / 조용순 1
도드람
380 5 2009-01-16 2009-01-16 01:03
조용순 시모음 swfWrite('https://seubi.woweb.net/swish/yongsoon/yongsoon20091015.swf',700,635,'','','')  
6073 지갑,추억을 먹고산단다/박만엽 2
고암
374 5 2009-01-11 2009-01-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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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2 그리움 한 잔 들고 1
雲谷
416 5 2009-01-05 2009-01-05 17:43
그리움 한잔 들고-글 그림/雲谷 강장원 가지 끝 얼어붙은 별들도 잠자는 밤 창밖에 서성이던 그리움 흘러들어 눈앞에 삼삼한 모습 잠 못 들게 하는가 별빛도 얼어붙은 이 겨울 시린 바람 외로움 깊게 서린 내 안의 한숨인가 골수에 스민 그리움 상사한 만 깊...  
6071 [사모곡]어머님 가시던 하얀 눈길
雲谷
391 5 2008-12-20 2008-12-20 09:57
어머님 가시던 하얀 눈길-雲谷 강장원 아버님 보내시고 어머님 홀로 남아 불효자 안타까워 눈 가득 그렁그렁 고양이 재롱 보시며 외로움을 달래시다 그 여름 오셨다가 손자놈 등에 업고 힘든 걸 내색 없이 행복해 웃으시던 고우신 당신의 모습 내 가슴을 에느...  
6070 겨울날의 회상
장호걸
477 5 2008-12-10 2008-12-10 03:57
겨울날의 회상 글/장 호걸 행복이 있어 좋았다. 생각나는, 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질 게다 함께 할 수 없지만 따스하게 스민 얼굴은, 매일 햇살들이 불꽃처럼 타올라 바람이 되어서 그 옛 기슭에 닿아 써 놓은 이름은, 여인이 있어 좋았다 생의 마지막 남은 선...  
6069 첫눈이 내리는데
雲谷
336 5 2008-11-26 2008-11-26 22:01
첫눈이 내리는데- - 雲谷 강장원 고운 임 보고픔에 기다려 설레느니 첫눈이 내리는 줄 생각도 못한 채로 온 종일 그대 그리며 보고픔만 쌓였네 찬바람 불어대니 회나무 춤을 추며 애간장 녹는 상사 휘파람 불어대니 이 아침 찬바람 속에 혹여 감기 조심하소서...  
6068 가을 앞에 2
장호걸
506 5 2008-09-23 2008-09-23 14:01
가을 앞에 글/장 호걸 나에게 남은 여인아, 영원을 믿는다 그러는 날에 점점 지는 구름의 소멸을 여인아, 알아야 한다 입안에서 맴돌던 인사는 떨어지는 낙엽과 반가워하자 떡갈나무를 지나는 햇살을, 여인아, 길을 걷는 바람을 배웅하자 때 이른 말은 하지 말...  
6067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1
하늘생각
2747 5 2007-02-22 2007-02-22 20:39
꿈같이 오실 봄 / 오광수 그대! 꿈으로 오시렵니까? 백마가 끄는 노란 마차 타고 파란 하늘 저편에서 나풀 나풀 날아오듯 오시렵니까? 아지랑이 춤사위에 모두가 한껏 흥이 나면 이산 저 산 진달래꽃 발그스레한 볼 쓰다듬으며 그렇게 오시렵니까? 아! 지금 ...  
6066 아름다운 눈물/고도원. 외1
이정자
1011 5 2006-04-20 2006-04-20 19:56
제목 없음 *아름다운 눈물. 불행을 모르면/고도원信心如山 仁心如海*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아름다운 눈물/고도원* 우리들 곁에도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못난 자식들 잘되라고 한 그릇의 정한수를 떠놓고 치...  
6065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지고 (*)(*)
다 솔
330 5 2006-04-20 2006-04-20 10:40
☆。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네가 여린 싹으로 터서 땅 속 어둠을 뚫고 태양을 향해 마침내 위로 오를 때 나는 오직 아래로 아래로 눈 먼 손 뻗어 어둠 헤치면 내려만 갔다. ☆。## 네가 줄기로 솟아 봄날 푸른 잎을 낼 때 나는 여전히 아래로 더욱 아래...  
6064 마음의 바다/바라 1
세븐
341 5 2006-02-07 2006-02-07 16:26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6063 당신의 꿈/고도원. 외1
이정자
298 5 2005-12-20 2005-12-20 21:26
제목 없음 *당신의 꿈. 남을 사랑한다는 것/고도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고도원* 우리는 흔히 그 사람을 알기 위하여 그의 과거를 묻는 것에 못지 않게 그의 꿈을 물어봅니다. 그의 꿈을 물어 그 사람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신영복의《더불...  
6062 가을 속에서
이병주
261 5 2005-11-06 2005-11-06 08:27
가을 속에서 글/이병주 깊은 산 풀벌레 운다고 낙엽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고 덩달아 사색에 젖어 있다가 밟히는 낙엽 속에 지난 추억 으스러지고 떨어지는 잎사귀에 못다 한 세월 함께 떠나갈 적 싸늘한 바람이 옷깃 스쳐오면 으스러진 추억 생각해보며 떨어진...  
6061 내게 행복을 주는 당신 1
메아리
305 5 2005-09-30 2005-09-30 01:54
9월 잘 마무리 하시고 10월에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6060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황용화
298 5 2005-06-16 2005-06-16 13:25
아름다운 인생의 노을이고 싶다 / 미추홀 언젠가 내 인생에 어김없이 노을이 찾아 든다면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해저문 노을을 미소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련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게 관조할 수 있...  
605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5
리갈짱
723 5 2005-03-12 2005-03-12 01:25
못말리는 인간의 욕심... 하느님이 소를 만들고 소한테 말 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들고 말 하기를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  
6058 머물고 싶은 사랑 /박만엽
파란나라
933 5 2005-03-01 2005-03-01 19:04
님 가정에 날마다 기쁨 넘치는 3월 되세요.^^ *  
6057 그대 날 잊지마오
써니
2522 5 2005-02-26 2005-02-26 17:42
그대 날 잊지마오 -써니- 오늘따라 유난히 낯설어보이는 이길 돌아서야지 그대등뒤를 바라보며 간절한 바램에 가슴을 두드린다 절박한 이순간 마지막 남은 자존심 걸며 소리쳐본다 "나 이제 떠나려하네" 꿈속에라도 누군가가 칮이온다면 그사람이 "당신"...  
6056 상념의 개울 - 박임숙
고등어
3044 5 2005-02-24 2005-02-24 20:32
상념의 개울 - 박임숙 돌아오지 못할 줄 알면서 왜 떠나보낸 걸까? 흐르는 개울에 되돌릴 수 없을 수많은 사연을, 어리석은 피조물에 지나지 않은 사람의 욕망이 간사한 것인지라 보내고도 아쉬워 떠나보낸 상념의 개울을 오늘도 따라 흘러가고 있다.  
6055 ~~여름은 가고 가을은 왔는데 ~~ 1
바위와구름
453 4 2009-09-13 2009-09-13 18:59
~~여름은 가고 가을은 왔는데 ~~ 글/ 바위와구름 어느덧 매미 소리 사라져 가고 귀뜨라미 제철에 우는데 하나 둘 길 떠날 채비를 하는 여름의 작별 인사는 작은 추억 까지도 노랗고 빨간 餘韻(여운)을 남기고 떠나고 있네요 차한잔에 이 가을을 타서 사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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