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
6,25 사변(1950년 : 한국전쟁)이 발생 하였으니
그 무렵에 보던 담배가게 ,리아까 , 벽에붙은 광고벽지,
가게, 찦차, 등의 옛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 버리고
지금은 찾아 볼수없는 모습들 입니다.
2007.05.11 08:49:39 (*.204.44.1)
오작교
이러한 사진들을 만날 때마다
가슴이 촉촉히 젖어지는 것은 다시 가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요즈음 부쩍 옛날이 그리워지고 옛노래들이 정겹게 느끼어지는 것.
나이가 들어감 때문인 것인지요..
좋은 자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05.13 20:47:50 (*.227.77.242)
산지기
한 번 지나간 것들이 그리워지는 것은 아름다운 추억을 고이 간직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겠지요. 노래 가사에도 나오듯이 뒷동산에 얽힌 추억이 많은데 지금은 그
뒷동산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으니 그때가 더더욱 그리워지나 봅니다.
상락님// 6.25사변이 일어난 해는 1950년이고 1953년은 전쟁이 끝나던 해입니다.
2008.08.29 16:07:44 (*.159.49.239)
바람과해
옛날 가난한때 사진이지만
그시절 사진을보니 정겨웁게 느껴지네요
아마도 그시절 추억이 그리워서 겠지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아마도 제인이 태어 나기도 전인가 봅니다...
저정도의 기억은 없는걸 보면~~
도심 한가운데 살아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
고무신 한번 신어 봤던 기억이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