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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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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5678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9263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059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6284   2013-06-27
738 사랑스러운 [유빈이]의 요즘 근황이 궁금하네요^0^ 3
Jango
947 1 2005-10-30
오늘은 가을 냄새가 물신 풍기는 10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본인은 교인은 아닙니다만 본 오작교 [홈]을 방문하는 교인들께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보시면서 휴일을 보네셨겠죠...? 교인이 아닌 분들은 산 또는 고궁으로 나들이를 떠나셨겠죠...? 본인도 ...  
737 반지에 새겨진 글귀 1
휴게공간
897 2 2005-10-30
반지에 새겨진 글귀 ▒반지에 새겨진 글귀▒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  
736 들 국화 1
바위와구름
884 2 2005-10-30
들 국화 글 / 바위와구름 매마른 벌판에 굳게 살아 온 너 들국화여 뉘 뭐래도 오직 오늘을 위해 살아온 네 굳은 의지의 넋이여 이글거리는 무더위의 땡 볕에도 뿌리까지 뽚히는 비바람 에도 이토록 아름답게 보람을 피운 너 들 국화여 사랑 받을 향기여...  
735 좀 지난 동영상인데... 삐에르곽 선생님이십니다. 1
김일경
1009 3 2005-10-30
 
734 어느 미국노병의 한탄 2
김미생-써니-
888 5 2005-10-30
어느 미국노병의 한탄 금년 85 세인 CHARLES GODEN . 그는 6.25 전쟁시 중대장으로 혜산진 까지진격했던 역전의 용사로 그의 한국에 대한 애착은 남다르다 그는 전후 대학에서 공산주의를 가르쳤던학자이기도하며 그간 한국을 8차례나 방문하며 전쟁으로 초토...  
733 산머루 [찻집] 오픈했습니다.^0^ 5
Jango
3371 80 2005-10-30
오작교 홈을 방문하시는 고우신 손님들 가을 향 넘치는 사랑 차+행복 차 드시고 가족과 함께 활기차고 신나는 주말 되시와용. . . . ~산머루 올림~  
732 추천사 춘향의 말 1 / 서정주
빈지게
1074 19 2005-10-29
추천사 춘향의 말 1 / 서정주 향단아 그넷줄을 밀어라 머언 바다로 배를 내어 밀듯이, 향단아 이 다수굿이 흔들리는 수양버들나무와 베갯모에 뉘이듯한 풀꽃더미로부터, 자잘한 나비새끼 꾀꼬리들로부터 아조 내어 밀듯이, 향단아 산호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731 가을이 왔습니다. 1
황혼의 신사
946   2005-10-29
 
730 고독이 사랑에 닿을때/김사랑
김남민
871 1 2005-10-28
내가 어쩌다 이런 행운과 함께 늙고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다. 더 늙어서도 더욱 깊은 기쁨과 설렘의 골짜기에 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늙었지만 젊고 나이가 많지만 싱싱한 영혼으로 현재를 살고 미래를 깨우는 일에 정성을 바치면서 삶을 끝없이 열어...  
729 사랑이 자꾸만 아프게 해요 2
하늘빛
922 4 2005-10-28
♡사랑이 자꾸만 아프게 해요 ♡ - 하 늘 빛 - 언제나 가슴속에 몹시도 그리운 한 사람을 담고 살았습니다. 문득문득 그리워지는 그리운 한 사람을 가슴 저 밑바닥에 담고 울먹이며 살았습니다. 이별이 너무 슬퍼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당신이였지만... 당...  
728 모악산 가을풍경2 2
하늘빛
951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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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모악산 가을풍경1 1
하늘빛
848 1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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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자존(自存)
고암
823 1 2005-10-28
 
725 보고싶은마음
달빛향기
824 1 2005-10-28
2 ***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 그 무엇으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 그 무엇으로 어떻게 대신해야 하나? 그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그 어떤 말로도 그 어떤 단어의 의미로도 이 보고 싶은 마음을~ 뜨겁게 옹골차게 표현할 시어는 없을까? 뜨 겁...  
724 물안개 - 10. 돌탑
진리여행
865 1 2005-10-27
물안개 - 10. 돌탑 청하 권대욱 산허리 가로질러 가는 길 섶에는 으악새가 하염없이 갈녁을 보채고 찬바람이 자던 곳에는 구름이 숨어있네 속깊은 아낙네가 올려보던 작은 돌탑 무슨 한이 그리많아 이리도 애처롭노 너는 천년을 지키는 자리건만 이 바람 바뀌...  
723 가을노래/이해인
빈지게
924   2005-10-27
가을노래/이해인 가을엔 물이 되고 싶어요 소리를 내면 비어 오는 사랑한다는 말을 흐르면 속삭이는 물이 되고 싶어요 가을엔 바람이고 싶어요 서걱이는 풀잎의 이마를 쓰다듬다 깔깔대는 꽃 웃음에 취해도 보는 연한 바람으로 살고 싶어요 가을엔 풀벌레이고...  
722 길/윤동주(尹東柱)
빈지게
853 5 2005-10-27
길/윤동주(尹東柱) 잃어버렸습니다. 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 우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  
721 계절은 가을인데
동산의솔
843 3 2005-10-27
계절은 가을인데 덧없는 세월에 지루하던 여름은 가고 어느새 계절은 가을인데 옷속을 스미는 바람이 서늘한 호숫가에 다가서니 은빛 반짝이는 물결에 생각이 난다 옛 고향마을 작은 연못 그 은빛 물결 생각이 난다 물결위에 머무는 고향 생각에 잔잔한 그리...  
720 주님의 사랑을 1
잔다르크
901   2005-10-27
이토록 사랑하셔서 자녀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는지요. 저희가 처한 곳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우매한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습니다. 주님의 계힉속에 우리가 이세상에 오고 이...  
719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이 친구한테 다 하세요... 3
김일경
887 3 2005-10-26
 
718 사랑한 죄의 아픔 3
하늘빛
957   2005-10-26
♡사랑한 죄의 아픔 ♡ - 하 늘 빛 - 왜 이렇게 아픈 겁니까 가슴을 도려내듯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 겁니까 견디기 힘든 지금의 이 아픔이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가슴 찢어지는 아픔인데 당신을 죽도록 사랑했던 죄이겠지요. 난 당신한테 죄인입니다. 아낌없...  
717 내변산의 가을향기 2
하늘빛
791 1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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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내변산의 풍경2 2
하늘빛
902 3 200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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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내변산의 풍경1 3
하늘빛
862 1 2005-10-26
주말에 부안 내변산을 산행하며...힘든 산행이었지만 극복한 그 기쁨....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  
714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2
빈지게
948   2005-10-26
그대 안의 나는 / 김정선 난 그대 가슴 깊은 곳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물망초이고 싶어 세월이 모든 걸 잊게 해도 내 사랑만큼은 잊혀지지 않는 꽃이 되고 싶어 난 그대 가슴 한 모퉁이에 피어나는 보랏빛 작은 제비꽃이고 싶어 그 꽃잎을 따서 그대의 영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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