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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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1297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file
오작교
65644   2010-07-18 2013-04-13 20:51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66250   2007-06-19 2009-10-09 22:50
550 꼭지점 댄스 4
붕어빵
1927   2006-03-02 2006-03-02 12:26
626 ? this.width = 616 : void(0)); } #readptag p{ padding:0px; margin:0px; } 얼마 전 TV 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수로 씨가 선보였던 '꼭지점 댄스'.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꼭지점 댄스를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 공식 응원 댄스로 추진하자는 ...  
549 삼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5
달마
1115   2006-03-02 2006-03-02 11:48
Ryuichi Sakamoto - Put Your Hands Up 삼월의 바람 속에 - 이해인 어디선지 몰래 숨어들어 온 근심, 걱정 때문에 겨우내 몸살이 심했습니다 흰눈이 채 녹지 않은 내 마음의 산기슭에도 꽃 한송이 피워 내려고 바람은 이토록 오래 부는 것입니까 삼월의 바람...  
548 사시에 이런문제 안나오나...^^ 5
dol
652   2006-03-02 2006-03-02 11:35
시험시간입니다 눈이 올 듯 흐린 날씨입니다. 위의 문제는 꽤 어려운 듯 한데 풀어보셨나요??? ㅎ ㅎ ㅎ 남녀공학에 근무하신 선생님이 주신 사진입니다. 나이 탓인가 이런 것도 눈에 띄는군요. 다음은 - 어니 J.젤린스키 /느리게 사는 즐거움 중에서- 고민에...  
547 ♥ 사랑을 위하여^^ 11
Jango
668   2006-03-01 2006-03-01 20:45
"여보, 오늘 백화점에서 옷을 하나 봐 둔게 있는데 너무 맘에 드는 거 있지 저녁상을 물리고 설거지를 하는 아내는 느닷없이 옷 이야기를 꺼냈다 "정말 괜찮더라. 세일이 내일까진데 이렇게 말끝을 흐리는 아내의 목소리에는 아쉬움이 짙게 배어있었다 지금까...  
546 안녕하세요.~ㅎ 9
고운초롱
727   2006-03-01 2006-03-01 12:43
♤ 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산다는 것은 만남의 연속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미 그전에 대단한 인연이 준비 되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만남이란 명제에 우연이란 만남은 결코 없다 그 때문에 단 한번의 만남이라도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이...  
545 봄소식 유채꽃 4
붕어빵
547   2006-03-01 2006-03-01 00:06
 
544 나에도 이렇게 키스를....... 3
붕어빵
832   2006-02-28 2006-02-28 15:28
아인슈타인 키스하는 사람의 시계는 안하는 사람의 시계보다 훨씬 빠르다. 뉴튼(관성의 법칙) 키스했던 사람은 계속 하려고 한다 도미노 현상 옆 자리의 사람이 키스하면 나도 하고 싶어진다. 한국인 사촌이 키스를 하면 배가 아프다. 공자님 아침에 일어나 ...  
543 아내의 만찬(펌) 19
반글라
753   2006-02-27 2006-02-27 20:01
.  
542 봄 향기 매화 4
붕어빵
1090   2006-02-27 2006-02-27 09:34
;;;;;; ; 매화 이야기 桐 千 年 老 恒 藏 曲 梅 一 生 寒 不 賣 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  
541 어머니의 녹음기 - 글 / 모베터 님 14
달마
669   2006-02-26 2006-02-26 17:20
사모곡 - 명상음악 ----어머니의 녹음기------ 글 / 모베터 님 제 목소리가 듣고 싶다 하셔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곡들을 불렀습니다. 테잎에 담아 갖다드린 노래들을.......... 가시기 전까지 몇 달을 듣고 또 들으셨답니다. "우리 아들 목소리 참 좋...  
540 ♪^ .. 연안부두 낭만다방 7
코^ 주부
827   2006-02-26 2006-02-26 17:12
♪^ .. 연안부두 낭만다방 육지 나드리 다녀오시다 언 몸 녹이고 싶거든 연안부두 낭만다방에나 한 번 들러 보시게 그 곳에 가면 터미널 맞은편에 다방 하나가 육십 년대 풍경을 하고 있나니 자네가 들어서면 아마 제대로 삭은 조개젓 마담이 얼른 커피 한잔 ...  
539 어떤집 단칸방~야그를 한번 들어 보실라~~요??ㅎ~ 9
고운초롱
665   2006-02-26 2006-02-26 11:07
형아야...! 불 그만 때라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 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 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 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  
538 봄이 옵니다.(Spring Breeze - Kenny G) 10
달마
632   2006-02-25 2006-02-25 20:49
Spring Breeze - Kenny G 봄이 옵니다 봄이 저 먼발치에서 걸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걸어오면 당신의 모습 볼 수 있으니 당신을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이미 내 마음은 산들바람이 붑니다. 겨울이 추워 이 추운 계절이 언제 가나 걱정했는...  
53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 모습 7
구성경
1018   2006-02-24 2006-02-24 16:4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의 뒷 모습 “그의 키는 175cm, 나의 키는 겨우 120cm. 우리는 55cm나 차이가 납니다. 거인과 난쟁이지요. 하지만 이제 그와 나는 키가 같습니 다. 그가 준 ‘55cm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엄지공주’의 아름다운 사랑 ...  
536 빈 손의 의미 / 정호승 9
an
841   2006-02-24 2006-02-24 02:06
빈 손의 의미 / 정호승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 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  
535 중년이 마시는 소주 한 병은...(펌) 11
오작교
860   2006-02-23 2006-02-23 14:36
술과 사랑... 취하는 건 술이요 달래는 건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 건 술이요 조심스레 권하는 건 사랑이다... 버리는 건 술이요 간직하는 건 사랑이다. 몸으로 마시는 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  
534 ♧ 아무리 세상이 힘들어도 나는 괜찮습니다. 10
고운초롱
874   2006-02-23 2006-02-23 10:12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  
533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펌) 6
오작교
1255   2006-02-22 2015-08-04 14:01
♧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 사랑 차리고 ..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손 꼭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  
532 초롱님에게~~ 17
Jango
972   2006-02-22 2006-02-22 07:45
그 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분명 춤추는 법을 배웠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을 신뢰하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신뢰할만한 사람이 되었으리라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입맞춤을 즐겼으리라 정말로 자주 입을 맞췄...  
531 감독님께 드립니다.. 4
고운초롱
924   2006-02-22 2006-02-22 00:09
감독님! 나라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애지 중지 곱게 길러서 훈련소에 들여보내고 감독님의 마음이 얼마나 쓰리고 울먹이셨을 생각에 초롱이의 마음도 무거워 지네요. 허전한 마음~ 어떻게 달래 드려야 할지요. 하지만~ 건장한 아들 웅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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