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하면 금수의 우리와도 못한
판자집 이였으나 그 안에는 삶이 있고
생의 애착이 묻어나는 가족애가 깃들인
우리네 보금자리 였지요.
살곶이 다리는 아직도 잘 보존 되어 있구요,
청계천에는 맑은물이 흐르고 있지요.
동대문에서 뚝섬까지 기동차(전차)가
다니던 시절입니다.
2008.10.06 15:45:13 (*.143.248.2)
똑순이
가난한 시절이 였지만 서로돕고 살았던것
같에요 동대문 청계천 전차 타고 많이 다녔지요
물도 맑고 사람들이 인정있고 생활력
이 강했던같에요 부모 공경도 많이하고
그시절이 생각 납니다
2008.10.09 10:02:55 (*.36.105.52)
초코
고급주택. 별장. 고층아파트면 뭐합니까..
팟자집만큼 진정한 가족의 행복을 느낄수가 없는데.....
공해없는 순수한 사랑을 느끼며
살았던 그시절이 부러울뿐입니다.
고이민현님. 똑순이님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2008.10.24 17:31:29 (*.88.83.56)
낙동정맥
옛날이 그립습니다.
2009.01.03 11:51:16 (*.159.49.219)
바람과해
옛 판자촌을 보니 저런곳에서
어떻게 살았나 싶네요
지금 보니 서글퍼 보이네요
그때에는 이웃간에 서로돕고
이정이 넘쳤든것 같어요.
귀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판자집 이였으나 그 안에는 삶이 있고
생의 애착이 묻어나는 가족애가 깃들인
우리네 보금자리 였지요.
살곶이 다리는 아직도 잘 보존 되어 있구요,
청계천에는 맑은물이 흐르고 있지요.
동대문에서 뚝섬까지 기동차(전차)가
다니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