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옛 추억의 사진을 올리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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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성냥공장을 아시나요..
달마
https://park5611.pe.kr/xe/Lost_02/81503
2007.05.13
20:17:23 (*.235.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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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성냥공장을 아시나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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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3
22:44:47 (*.154.72.170)
오작교
ㅋㅋㅋㅋ
이 사진들을 보니 "인천의 성냥공장"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웃다보니 음악이 나오네요..
군대에서 무척이나 불렀던 노래인데.......
2007.05.14
00:36:27 (*.91.94.234)
제인
UN 성냥은 본적이 기억이 납니다..
근대 노래가 너무 웃겨요~~
이런 노래도 있었단 말입니까 ??
오작교님과 달마님이 아시는거 보면...
우리 세대 차이 무지 나나 보다~~요..
ㅋㅋㅋㅋ
2007.05.14
04:35:40 (*.131.73.172)
상락
오랫만에 보는 성냥이네요.
그당시 지역에 따라 사용하는 성냥이 차이가 있겠지만
대한, UN, 아리랑의 성냥은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2007.05.14
06:13:16 (*.227.77.126)
산지기
우리집에서도 70년대 중반까지는 성냥을 쓰던 기억이 납니다.
대한성냥 하고 UN성냥을 주로 썼는데 대한성냥이 역사가 좀 더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2008.04.25
21:43:51 (*.110.24.18)
인화
오작교님 말씀처럼
시중에는 안 돌았지만 군에서는 "이 노래"가 꽤나 인기였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우리 홈에 군에 안 갔다 오신 여성분들은 모르실테죠???
지금은 면봉이란 것으로 귀를 파내지만
옛날에는 성냥이 최고 좋은 귀후비개였지요.
이른 봄에 대청마루에 누워서
엄마한테 귀를 후벼달라고 졸라서
엄마의 부드러운 솔길이 귀를 어루만지는 가운데
사르르 오수를 취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2008.05.21
00:55:51 (*.190.46.235)
사군자
성냥을 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군요.
어릴적 사용하던 성냥들이 많이 보이니 반갑네요.
귀한자료 감사히 보았습니다.
2008.08.20
19:45:06 (*.7.13.167)
낙동정맥
진짜 군대에서 부르면 힘이 솟던 노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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