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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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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644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50014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5578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7003   2013-06-27
4038 9시뉴스보면 걍 콰악 줴박고시퍼~잉! 5
dol
1241 82 2006-01-04
氷 鰕 일상에 통념을 넘어서 고정관념을깨기 위하여(?) 나 새우는 산으로 간다. 난 높은곳이 좋다. 계속 오르리... 이 절벽 오르면 그 끝에는 천국이 아닐까? 무모하다 비웃지 마라 지금도 난 절벽을 오르고 있는 유일의 새우이니라... 나를 먹으려는 인간들...  
4037 ♡ 메리 크리스마스 ♡ 2
고등어
1240   2012-12-21
♡ Merry Christmas ♡ 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길 두손 모아 기원합니다... 새해의 희망이 떠오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정답고 따스한 마음으로 생...  
4036 선녀의 목욕과 산신령의 능청 2 file
청풍명월
1240   2010-03-06
 
4035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13
은하수
1240 8 2008-09-02
사랑하며 부르고 싶은 단 한사람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4034 '목마와 숙녀' 그리고 가수 박인희와 시인 故박인환 선생님! 3
새매기뜰
1238 3 2008-10-19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숴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  
4033 삶이란/초아
김남민
1238   2005-09-14
끊임없이 달려와 부서져 하얀 물거품만 남기고 사라지는 너를 보며 때로는 나도 파도처럼 산산이 부서져 하얀 물거품이 되고 싶었던 적도 있다. 가슴 아픔 슬픔도 환희에 찬 기쁨도 살폿 든 풋잠처럼 한바탕 꿈인 것을  
4032 술과사랑 1 file
시몬
1237   2013-06-27
 
4031 황혼 속의 여인 19
sawa
1236 7 2006-04-17
Sawa for You  
4030 그냥,,웃어봐요!! 1 file
시몬
1234   2013-06-27
 
4029 고추 농사 2
고이민현
1234   2013-05-25
 ♥ 고추 농사 ♥ 어느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득 담고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로 시집 온 딸집에 김장때 쓰라고 가지고 온 것이다. 기차에서 내려 딸집으로 가는 버스를 탄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버스에 오르자 어느 아가씨가 할...  
4028 켄터키 후라이드 치킨’... 7 file
데보라
1233   2010-01-21
 
4027 참 재밌네요..요즘 엄마들의 당당함.. 1 file
시몬
1231   2013-07-07
 
4026 사랑/나태주
빈지게
1230 7 2005-04-26
사랑/나태주 목말라 물을 좀 마셨으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유리컵에 맑은 물 가득 담아 잘람잘람 내 앞으로 가지고 오는 창 밖의 머언 풍경에 눈길을 주며 그리움의 물결에 몸을 맡기고 있을 때 그 물결의 흐름을 느끼고 눈물 글썽글썽한 눈으...  
4025 봄 햇살 속으로/이해인
빈지게
1229 1 2005-04-13
봄 햇살 속으로/이해인 긴 겨울이 끝나고 안으로 지쳐 있던 나 봄 햇살 속으로 깊이 깊이 걸어간다 내 마음에도 싹을 틔우고 다시 웃음을 찾으려고 나도 한그루 나무가 되어 눈을 감고 들어가고 또 들어간 끝자리에는 지금껏 보았지만 비로소 처음 본 푸른 하...  
4024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쓴다/이해인 7
고이민현
1228   2010-01-24
그리운 이에게 편지를 쓴다/이해인 먼 하늘 노을지는 그 위에다가 그간 안녕 이라는 말보다 보고싶다는 말을 먼저하자... 그대와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아련한 노을함께 보기에 고맙다 바람보다, 구름보다 더 빨리 가는 내 마음, 늘 그대 곁에 있다. 그래도 ...  
4023 세계의 호텔
하정우
1227   2005-09-13
 
4022 까불고 있어 1 file
오작교
1226   2013-04-02
 
4021 자동차의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때 조치요령 2 file
오작교
1225   2013-07-05
 
4020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오광수
빈지게
1225 6 2005-04-04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오광수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눈감고 노래를 불러 보세요 그리워 못잊어 부르는 노래마다 한 절 한 절 길게 다리가 놓여져 내 노래 듣고 찾아오시는 보고픈 이가 살며시 밟고 오려니 보고픈 사람이 있거든 밤하늘 별들을 세어 보세요 그...  
4019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1
바람과해
1224   2012-07-13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옛날에 한 청년이 임금님을 찾아가서 인생의 성공 비결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했다. 임금님은 말없이 컵에다 포도주를 가득 따라 청년에게 건너주면서 별안간 큰 소리로 군인을 부르더니 " 이 젊은 청년이 저 포도주 잔을 들고 시내...  
4018 나는 봄볕에 그을리고/시현 6
동행
1223 22 2009-04-09
나는 봄볕에 그을리고 /시현 봄 빛살이 지루함을 벗어버린 나무가지 끝에서 시름시스레 지난 세월의 잔인함을 되삭임하고 단말마(斷末摩) 허기진 아우슈비츠의 외침들 거렁이며 끓어대는 나른한 허공속을 비틀거리면 하릴없이 타는 목마름으로 푸석해진 하늘...  
4017 내일 비가 안오면
시몬
1220   2013-08-08
여보! 애들은 벌써 잠이 든 모양인데.. 하고 남편이 운을 띄웠으나 아내는 [오늘 밤은 참으세요. 내일 비가 안오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갈테니까 몸을 정결히 해야해요] 하고 완곡히 거절했다. 조금 지나자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 옆에서...  
4016 우정에 관하여.. 2
시몬
1219   2013-10-26
Manolo Carrasco - Arena Y Mar 우정을 오래 간직 하려면.. 친구가 기분 상하는 말을 몇번 하더라도 참을것. 그것은 친구의 본심이 아니라 순간적인 기분에 의한 것 일 수도 있기 때문에.. 또 친구의 숨기고 싶은 비밀을 인정해 주는 것. 비밀을 털어 놓는다...  
4015 강도가 진정 원하는 것 3
오작교
1219   2013-08-08
한 강도가 은행을 털러 갔다. 하지만... 경고음에 경찰이 출동해 은행을 포위했다. 그러자 강도는 여자 은행원을 인질로 잡고 총을 겨누었다. 경찰이 협상을 제안했다. "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게 뭐냐?" 그러자 강도가 대답했다. // // // // // // // // // /...  
4014 만남이란/정호승 10
빈지게
1217 2 2006-03-04
만남이란/정호승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가끔은 악연이라 하는 잘못된 만남도 있다.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부모형제의 만남, 타인의 만남, 모든 만남은 인연이라는 줄기 따라 가지에 맺힌다. 미래 지향적인 삶을 살기 위해 앞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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