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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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7456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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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340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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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3239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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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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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703 | | 2005-03-22 | 2005-03-22 08:14 |
제목 없음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海不讓水*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고도원* 행복은 때때로 슬픈 얼굴로 다가온다. 내가 읽은 인상적인 행복론은 아이리스 머독이란 현존 여류 작가가 한 소설 지문에서 적고 있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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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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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 558 | | 2005-03-22 | 2005-03-22 0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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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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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674 | | 2005-03-22 | 2005-03-22 03:02 |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글/장 호걸 소녀의 집은 아주 작은 어촌 마을 이었습니다. 소년의 집은 과수원이 있는 농촌마을 이었답니다. 이들은 자취를 하면서 학교에 다녔습니다. 세월이 흘러 이들에게도 사춘기라 해야 할지 이성이 궁금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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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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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영 | 593 | | 2005-03-22 | 2005-03-22 01:58 |
사랑아 雪花/이설영 내 일생 처음 애절하게 목놓아 불러보는 사랑아 애끓는 순정 가슴 터질 듯 그리움으로 부르면 더 뜨겁게 다가서는 사랑아 같이 걷던 가시밭길, 그래도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였기에 걷다 넘어지려 하면 두 손 꼭 잡아주던 손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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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사랑했네/고도원 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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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 | 607 | | 2005-03-21 | 2005-03-21 23:22 |
제목 없음 *한 남자를 사랑했네/고도원* 信心如山 仁心如海 *한 남자를 사랑했네/고도원* 한 남자를 사랑했네 솔바람 한 줌 같은 남자 그 바람의 울음 그 바람의 영혼 그 바람의 몸짓 한 남자를 사랑했네 산 같은 남자 바위 같은 남자 감잎을 좋아하고 동백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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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박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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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 497 | | 2005-03-21 | 2005-03-21 2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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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한 세상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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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천 | 585 | 1 | 2005-03-21 | 2005-03-21 15:25 |
*생동의 봄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 거기도 한 세상이구나 ◈ -김영천 비가 잦으니 보도블럭 그 좁은 틈새로 풀들이 파랗게 돋았다 날마다 질끈질끈 밟히면서도 무슨 외침처럼 아침마다 끈질기게 푸르다 지지리 좁아터진 틈새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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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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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화 | 642 | | 2005-03-21 | 2005-03-21 12:12 |
천년의 시간 / 향일화 - 섬 1 - 그대 사랑은 무성한 말보다 가슴 더 저리게 하는 짠 맛의 눈물로 항상 넘어왔다 억 만 년의 세월 동안 그대의 푸른 눈물 안에 가둬놓고 날 쓰다듬어 주던 시간으로 다 써버렸던 그대 손길이 좋아서 영원히 그대 품에서 빠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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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커피/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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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 545 | | 2005-03-21 | 2005-03-21 10:25 |
야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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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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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임숙 | 621 | 2 | 2005-03-21 | 2005-03-21 09:01 |
그들이 돌아왔다./박임숙 그들이 돌아왔다. 소리 없이, 낡은 도심 보도블록 한 뼘도 안 되는 사이 틈으로 삐죽 ㅡ 초록의 눈빛 사방을 살펴 살을 에는 찬 바람에 벌거벗은 알몸으로 맞서 대항하며 그들은 소리 없이 남녘의 봄을 알리려 소리 없는 사투를 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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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대가 그립습니다 / 정다혜 (낭송-전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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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 510 | | 2005-03-21 | 2005-03-21 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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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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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 530 | | 2005-03-21 | 2005-03-21 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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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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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 | 719 | | 2005-03-21 | 2005-03-21 00:54 |
마음의 행복을 위한 맑은글... 아버지의 체험이 말해주는, 회한(悔恨)의 충고입니다. 젊은 시절에 나태하여 지식 축적을 게을리하면 말년이 괴롭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일(공부)을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노는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일(공부)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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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소리에...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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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이 | 421 | 1 | 2005-03-20 | 2005-03-20 22:20 |
영혼의 소리에... / 백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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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의 살내음--김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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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완 | 457 | | 2005-03-20 | 2005-03-20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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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여행의길 (오카리나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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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완 | 547 | | 2005-03-20 | 2005-03-20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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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밀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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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559 | | 2005-03-20 | 2005-03-20 12:52 |
고독은 밀려 오고 ~詩~ 바위와구름 별은 하늘에 졸고 적막이 깊어 가면 고독은 밀려 오고 잠은 멀어져 간다 피곤한 잠자리에선 지나간 오늘 보다 다가 올 내일이 두렵다 친구도 싫어 이렇게 혼자 고독을 씹는 것이 님을 그리는 진실이라 생각해 본다 밤은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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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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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짱 | 586 | | 2005-03-20 | 2005-03-20 01:04 |
+:+맑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 젊었을때는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무리 낭비해도 없어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법 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 버리는 일과 흡사하여, 깨달았을 때에는 이미 늦어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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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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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 | 605 | | 2005-03-19 | 2005-03-19 23:29 |
흙비 글/이병주 수만리 날아온 불청객은 비가 내려야만 사는 주어진 운명 속에서 하늘은 방황한다. 숨겨 있는 진실만큼 이나 아름다운 사연 두 눈 치켜뜨고 미워하고 있어도 자연의 정기 담은 알알이 망울진 사연 태양이 힘으로 숙성 되어간다 https://leeb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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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하나의 꽃으로/ 김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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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 681 | | 2005-03-19 | 2005-03-19 17:36 |
둘이서 하나의 꽃으로/ 김숙경 이제 맑은 눈동자와 사랑스런 서로의 가슴이 별들의 빛남보다도 더 숭고한 빛으로 승화되어 가볍게 부서지는 물결을 뒤로한 채 살며시 포옹합니다. 하나의 꽃새로 이름지워진 둘의 가슴가슴마다 은은한 아델리아 빛 향기가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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