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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3/31998
2009.01.31
16:37:08 (*.172.92.192)
2568
1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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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
글/ 바위와구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한해를 맞는 설레임이
남기고 지나간 빈 자리엔
차라리 잊고 싶은
나 라는 그림자도 희미해
지우려도 지워지질 않는
살아온 나만의 인생을
누구라 거둘떠 보기나 하랴만
내세울것 없이 살아온 내 생애에
후회의 뉘위침과 허무의 슬픔 잊고
더러는 행복한 밤새움도 없진 않지만
내일에 떠 오를 찬란한 태양이 있기에
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아쉼보단 설렘으로 살아 가려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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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2009.02.07
14:31:32 (*.140.44.101)
은하수
내일의 찬란한 태양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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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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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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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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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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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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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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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연가
1
雲谷
2468
19
2009-02-01
2009-02-01 19:37
동백꽃 연가-글 그림/雲谷 강장원 낯 설은 타관 땅에 한평생 고단한 삶 한 세상 동반해 줄 산소 같은 사람아 밤하늘 푸른 별빛에 그리움을 새겼소 팔 베고 홀로 누워 잠 못 든 겨울밤에 황량한 그리움이 서리로 맺히느니 설백(雪白)의 화선지 위에 동백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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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이미지 /여기서는 잘 보이네요
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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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1 16:20
ps...에고...아침에 배달한 영상이 잘 안 보이네요 이걸로 죄송한 마음 대신 할 수 있을찌 모르겠네요 아이고 죽겠네 ... 헉 헉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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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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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9
2010-12-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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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픔 잔인한 4월/雲谷 강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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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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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2010-04-15 02:29
보고픔 잔인한 사월/雲谷 강장원 눈 가득 보고픔에 밤하늘 별을 헤다 그리움 짓물러서 눈가에 접힌 세월 짭짤한 천일염 같은 내 눈물을 어이리 별빛도 잠든 밤에 나 홀로 깨어 있어 그대를 그리다가 풍치의 고통으로 잠들지 못하는 미명 새벽달을 맞을까 잊음...
230
서리꽃 - 龍海 김순옥
1
고등어
2477
2010-04-19
2010-05-20 03:13
서리꽃 - 龍海 김순옥 밤샘 어둠속을 떠돌다 외로움에 지쳐 아무나 붙잡고 사랑해 버렸다 마음속 선(善)이 가득하니 네 모습도 나와 같아라 눈에 거슬린 추한 것 온몸으로 보듬어 안아 세상을 고움으로 나를 닮으라고 아침이면 나를 외면하는 햇살이 미워진다...
229
봄바람
장호걸
2480
2010-04-16
2010-04-18 06:46
봄바람 그녀는 봄바람이다 요란하지도 않고 제 생 전부를 닻을 내리거나 정박하는 족족, 적중한다 안부를 들여다 보기를 좋아해 복지관으로 보육원으로 달동네로 등을 달아 한 식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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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정연복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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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2009-04-0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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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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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2009-06-03 14:14
#kissbox {width:450;height:275;overflow: auto;padding:10px;border:0 pink;} 가끔씩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끔씩은 들판의 흙 내음이 좋아지고 푸른 산의 향기도 좋아지는 자연의 모습을 닮은 고향이 그리워지는 향수에 젖기도 합니다. ...
225
인생무상 - 장 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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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2500
2011-01-23
2011-01-28 03:31
인생무상 - 장 호걸 작열했던 햇살이 하늘로 멀어져 가고 시월에 갈 바람만 바쁘구나 물어보자 꾸나 인간의 삶이란 찰라 이더냐 이곳이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더냐 공허한 마음만 허공에 있으니 다시 한번 물어보자 꾸나 윤회한다는 것, 세상에 덕을 쌓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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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흔적
썬파워
2502
18
2009-04-07
2009-04-07 15:57
그대의 흔적 -써니- 마음 한구석이 무너져 내리는것같던 아픔도 세월가니 무디어지더군요 청아하여 잠자는 의식을 깨워주던 새 소리도 요즘엔 그저 덤덤하기 시작했읍니다 쪼르르 달려나와 눈맞추던 다람쥐 에게도 고개돌려 모른척한지도 한참은 된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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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보내는 마음/바위와구름
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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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향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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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2010-12-21 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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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
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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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06-03-09
2006-03-09 09:39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지나칠수 있는 이야기에 감동받고 고마워 한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가장 정다운 말은 무엇인가? 1. 힘내 2. 어디 아프니? 3. 수고했다. 4. 밥은 먹었니?.참 대견하다.일찍 자거라등 전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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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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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1
2009-01-31 16:37
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 글/ 바위와구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한해를 맞는 설레임이 남기고 지나간 빈 자리엔 차라리 잊고 싶은 나 라는 그림자도 희미해 지우려도 지워지질 않는 살아온 나만의 인생을 누구라 거둘떠 보기나 하랴만 내세울것 없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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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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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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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2010-12-16 10:38
작은 실천 하나가 비가 내리던 어느 날 필라델피아의 한 가구점에 할머니 한 분이 가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가구점 주인이 "할머니 가구를 사러 오셨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할머니는 "아니요, 비가 와서 밖에 나갈 수 없고 내 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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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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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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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2009-02-05 22:22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 오광수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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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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