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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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37449 | | 2012-06-19 | 2013-07-16 02:49 |
공지 |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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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8332 | | 2010-07-18 | 2011-03-03 13:01 |
공지 |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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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Master | 63232 | | 2010-03-22 | 2010-03-22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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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소곡,,한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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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샤 | 756 | 13 | 2009-02-05 | 2009-02-05 18:33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이한해를 줄겁고 행복하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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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에게 / 화림 이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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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909 | 13 | 2009-03-28 | 2009-03-28 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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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눈을 가린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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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 825 | 13 | 2009-04-01 | 2009-04-01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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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눈을 가진 자 / 道 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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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 589 | 13 | 2009-04-24 | 2009-04-24 16:45 |
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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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연 -詩 김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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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야 | 606 | 13 | 2009-05-24 | 2009-05-24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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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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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521 | 13 | 2009-06-08 | 2009-06-08 08:18 |
산다는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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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서 - 장 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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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810 | 14 | 2009-01-30 | 2009-01-30 23:04 |
너를 만나서 - 장 호걸 너를 만나서 이렇게 자라 알찬 설렘이 되었어 세월 나무에 싹이 돋고 가지마다 푸르러 진 모습 참 보기 좋아 오늘 우리 그늘에 벌과 나비 왔다가 쉬어 가고 상큼한 풀 냄새도 쉬고 있단다 바쁜 농번기라 바쁘시다면서 농부님도 땀을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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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겨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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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 796 | 14 | 2009-02-04 | 2009-02-04 06:28 |
인사동-겨울연가 - -운곡 강장원 늦은 밤 인사동 길 가로등도 얼었는데 가시는 임 보내고 외투 깃 여미다가 속 깊이 감춘 그리움 한숨으로 토했소 가슴 속 숨긴 애모 긴긴 밤 어이하리 애틋한 보고픔을 나 몰라 라 하인들 임 향한 연정의 불길 꺼질 수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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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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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걸 | 874 | 14 | 2009-02-09 | 2009-02-09 10:54 |
당신에게 글/장 호걸 소식이 없어 허구한 날 제 넘어 바람을 붙들고 안부 궁금합니다 복사꽃, 살구꽃 싱그러운 당신이 내 삶을 순환하는 당신의 부활을 새삼스럽게 다시 알려 드립니다. 이미 우리의 팽팽한 긴장은 행복합니다 이렇게 덧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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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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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678 | 14 | 2009-04-14 | 2009-04-14 1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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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봄날에/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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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 539 | 14 | 2009-05-06 | 2009-05-06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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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무섭다는 遺言을 남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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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 631 | 14 | 2009-05-10 | 2009-05-10 15:26 |
가족이 무섭다는 遺言을 남긴 삶 글/ 바위와구름 몇년 전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날 오랜 투병 생활로 입원중인 "L"군의 문병을 하고 돌아 오는 길은 슬펐다 그가 한 말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차를 어떻게 운전하고 왔는지 기억도 무뎠다 고혈압과 당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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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죽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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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592 | 14 | 2009-05-21 | 2009-05-21 08:06 |
♧ 나 죽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 *글:심성보* 나 죽어, 무엇이 된다면... 사랑하는 당신의 노을이 되리... 해 저문 저녁 하늘 붉게 물든 노을이 되어 그대 작은 가슴에 아름다운 우리 사랑 곱게 피워보리... 나 죽어, 당신의 노을이 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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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픔/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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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758 | 14 | 2009-05-24 | 2009-05-24 14:25 |
사랑의 아픔/ 황의성 꽃이 좋아 꺾어 볼 때가 있었다. 세월 지난 후 꽃이 사랑스럽고 안쓰러워 차마 꽃을 꺾지 못했다 꽃을 좋아 하면 꽃을 꺾지만 사랑하면 꺾지 못하나 보다 사랑하면 행복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슴 찢어지는 아픔도 있고 가슴 미어져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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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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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 2568 | 15 | 2009-01-31 | 2009-01-31 16:37 |
자투리 같은 오늘 하루도 ... 글/ 바위와구름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한해를 맞는 설레임이 남기고 지나간 빈 자리엔 차라리 잊고 싶은 나 라는 그림자도 희미해 지우려도 지워지질 않는 살아온 나만의 인생을 누구라 거둘떠 보기나 하랴만 내세울것 없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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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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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파워 | 3505 | 15 | 2009-02-05 | 2009-02-05 01:22 |
opacity=50> 낡은 의자/김기택 묵묵히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늦은 저녁, 의자는 내게 늙은 잔등을 내민다. 나는 곤한 다리와 무거운 엉덩이를 털썩, 그 위에 주저앉힌다. 의자의 관절마다 나직한 비명이 삐걱거리며 새어나온다. 가는 다리에 근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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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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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수 | 2275 | 15 | 2009-04-09 | 2009-04-09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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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 빈자리 -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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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 2307 | 16 | 2009-02-09 | 2009-02-09 00:04 |
당신에 빈자리 - 도솔 어쩌다 당신이 먼저 저승길 간다면 아무말 못하고 떠나간 당신 남기고간 가슴에 빈자리를 그냥 남기고 살테요 어딘가 늘 부르면 올것만 같은 당신 이기에 언제나 숨어서 볼것처럼 깊은곳에 남겨 둘테요 지난날의 깊은 사랑이 살포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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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때문에/ 정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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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 2488 | 16 | 2009-04-07 | 2009-04-07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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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이 전하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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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 2257 | 17 | 2006-03-09 | 2006-03-09 07:48 |
* 보내는 마음 * 청하 권대욱 무어 그리 안타까워하던지 한 달이 간다니 그 마음도 섭섭하니 간 밤에 보았던 겨울 노래도 들리지 않고 먼 훗날 오늘을 되새긴다면 그것을 세월의 그리움이라 하는가 창 밖엔 내리는 작은 빗방울이 이제는 밤하늘을 적시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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