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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 서상숙
오작교
https://park5611.pe.kr/xe/Gasi_01/19870
2008.04.06
2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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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09:24:54
오작교
ㅋㅋㅋㅋㅋ
세상사 마음먹은 대로 단 하루라도 살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건방진 말이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느낄 때마다
서글픔은 배가됩니다.
우리를 아프게 하는 것들과는 절대로 안친할께요.
2008.04.22
23:27:26
사랑초
풍경과 음악이 너무 잘어울려요~~~~
2008.04.23
11:04:43
오작교
고마워요. 사랑초님.
칭찬만 해주면 이렇게 정신이 없어진답니다. 제가..
아직 철이 덜 들어서요.ㅋㅋ
2008.04.24
02:21:24
dnwn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바람 한점에도 뒤돌아 보는 나이가 되어서 일까요...
오작교의 홈 이 궁금했는데 회원이 되어서 정말 기쁘고 삶의 활력소가 된듯 합니다.
2008.04.27
09:02:27
blue sky
Romance Yuhki Kuramoto 피아노 버전으로 만 들었는데
바이올린까지 가세하니 더 고운 선율이네요.
2008.05.10
23:40:05
무심인
어느 날 문득 찾아 온 작은 불씨
죽은 줄 만 알았던 가슴에 꽃이 되어 피더니
그리움의 멍물되어 애잔한 가슴만 시리네
애초에 시작치나 말것을 우연한 떨림에 이끌려
밤마다 그리움에 술로 한숨지네
2008.05.11
23:05:49
오작교
dnwn님
처음으로 뵙는 분 같네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오실 때마다 편안한게 쉴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08.05.11
23:08:25
오작교
blue sky님.
음악은 주자(奏者)에 따라서
그리곤 연주하는 악기에 따라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감흥은 달라지나 봅니다.
2008.05.11
23:10:00
오작교
무심인님.
오랜만에 만나게 되네요?
중년이 되면서 가슴을 들여다 보면
왼통 그리움들로만 채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중년은 그리움을 먹고 사는 세대라고 하니......
2008.05.17
01:54:04
마이더스
잔잔한 음율..참 편안하네요... 잘듣고 가네요...행복한밤 이되시길...
2008.05.24
03:42:42
유지박골
그리움 마저 놓아 버린다면 그리운 그 사람을 영원히 잃어 버릴까봐 그리움이나마 붓들고 싶네요
음악이 참 좋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2008.05.29
05:59:19
지나
조용히 다녀갑니다. 모든 님들 행복하십시요~~
2008.05.29
23:38:59
오작교
마이더스님.
뒤늦게 올려주신 글을 봅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지요?
지난 게시물에 답글은 늘 이렇게 늑장을 부립니다.
2008.05.29
23:39:45
오작교
유지박골님 그리고 지나님.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마워요.
편안한 시간이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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