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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16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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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9830   2022-04-26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43642   2014-12-0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49293   2014-01-2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50600   2013-06-27
4938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4
바람과해
2599   2010-08-24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꽃은 나무가 피워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입니다 꽃을 안다는 것은 아름다움을 안다는 것이죠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고,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  
4937 이곡이 무슨 곡이죠 4
데보라
2597   2011-01-04
이곡이 무슨 곡이죠 어떤 총각이 제법 고상하다는 아가씨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장소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어느 레스토랑. 테이블 위의 촛불과 은은한 조명이 멋진 조화를 이루고 그 사이를 비발디의 사계가 부드럽게 흐르고 있었다. 형식적인 호...  
4936 더우시쥬? 3
여명
2595   2010-07-01
 
4935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2
바람과해
2594   2010-09-21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 지기도 하고 가볍게 차 버리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 만큼 강해진다 비겁한 자는 늘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어떠한 역경...  
4934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雲谷강장원
운곡
2591   2010-12-25
어느 날 하염없이 흰 눈이 내리거든 - 雲谷 강장원 창가에 엉긴 성애 별빛도 잠이 든 밤 때로는 성난 바람 창문을 흔들어도 행여나 임의 소린가 새벽 꿈을 깨우네 하늘로 뻗은 줄기 휘파람 앓는 울음 에이는 찬바람 속 가지 끝 꺾일 리야 임 그려 품은 꽃망울...  
4933 내안에 흐르는 눈물 / 김대규 12 file
오작교
2583   2011-12-02
 
4932 평생 두고 읽어도 좋은 글 * 1
바람과해
2575   2017-08-14
* 평생 두고 읽어도 좋은 글 * 게으른 사람에겐 절대 돈이 따르지 않고 변명하는 사람에겐 발전이 따르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에겐 희망이 따르지 않고 간사한 사람에겐 친구가 따르지 않는다.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에겐 사랑이 절대 따르지 않고 비교하...  
4931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1
바람과해
2575   2014-09-11
유머보다 재미있는 유머!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차동엽 신부가 쓴 "무지개 원리"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한 사람이 낙천주의자에게,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답니다. "만약 당신이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행복할 수 있나요?' "그럼요.. ...  
4930 ♬ 행복한 가정이란 ♬ 4 file
고이민현
2568   2016-05-05
 
4929 Food Court/....Hallelujah Chorus 3
데보라
2565   2011-09-25
Christmas Food Court Flash Mob, Hallelujah Chorus - Must See!  
4928 이겨서 손해 보는 싸움 4
데보라
2563   2010-06-09
이겨서 손해 보는 싸움 싸움에선 이기는 것이 善이지만 이기면 損害보는 싸움이 다섯 가지가 있다. 1. 아내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아내가 가정을 지옥으로 만들기 때문) 2. 子息하고 싸워서 이기면 손해 본다. (子息을 이기면 자식이 곁길로 가던지 ...  
4927 시원해서인지 아니면 섭섭해서인지...^^ 5
Jango
2558   2010-05-16
시원해서인지 섭섭해서인지 잠을 청할 수가 없네요......^^ 바로 어제였습니다. 한때는 獨身主義를 고집하던 당년 32살의 우리 큰 女息이 제 짝을 찾아 갔습니다. 학교도 서울의 D여대를 졸업하고 LG그룹 자회사에 취직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적성에 맞지 ...  
4926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 4
바람과해
2542   2010-10-08
- 60대 아버지가 아들 고소한 사연 - 고생해 아들을 키워놨더니 몇 년째 연락을 끊고 어머니를 문전박대했다며 효심을 저버린 아들을 상대로 소송을 건 아버지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버지는 지금까지 아들을 키우는 데 들어간 돈 중 유학비와 ...  
4925 공주병 아내....웃고 갑시당 2
데보라
2540   2016-09-02
*공주병 아내* 아내: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자화자찬? 아내:아니~~그거 말고 남편:그럼,과대망상? 아내:아니~~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  
4924 광복65주년을 맞이하여 이화장의 이모저모 2
바람과해
2530   2010-08-18
정원에 모셔진 초대 이승만 대통령님의 동상 집 외벽에 전시된 낡고 빛바랜 사진들을 보고 너무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가슴 이...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방문객들의 마음들은 .... 그럼 다시한번 이화장 내부를. 이화장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이...  
4923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4
바람과해
2528   2010-07-20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어느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 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  
4922 天惠의 補藥 "숲" 2
바람과해
2518   2010-07-29
天惠의 補藥 "숲" 天惠의 補藥 "숲" 숲에 관한첨단보고서 ▶ 숲으로 간 암환자들 2007년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전시균 씨(42). 종양의 위치도, 크기도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길어야 5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이 떨어졌다. 그에게 남은 유일한 방법인 항암...  
4921 욕심이 부른 큰 재앙(소와 가죽신) 3
바람과해
2517   2014-08-25
소와 가죽신 어떤 산길, 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  
4920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2
바람과해
2517   2011-03-02
집 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그리스 격언)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  
4919 인연 6
바람과해
2516   2010-07-09
♥♣ 인연 ♥♣ 생에 크고 작은 인연이란 따로 없다. 우리가 얼마나 크고 작게 느끼는가에 모든 인연은 그 무게와 질감, 부피와 색채가 변할 것이다 운명이 그러하듯 인연의 크고 작음 또한 우리들의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닐까? * 스치듯 맺은 작은 인연이 평...  
4918 삶이란 지나고 보면 4
좋은느낌
2513 14 2005-03-15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삶이란 지나고 보면 - 용 혜 원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을 ...  
4917 *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해학(諧謔)이야기
Ador
2509   2010-09-08
*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해학(諧謔)이야기 청록파 시인 조지훈(芝薰-본명은, 동탁)은, 48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짧은 생애임에도 주옥같은 시를 많이 남겼다. 그런데 실은, 그의 시작품도 훌륭했지만 동서고금의 해학(諧謔)을 꿰뚫는 우스개 잡담...  
4916 저는 해냈어요 1 file
바람과해
2507   2014-08-18
 
4915 봄소식/정호순(시와 음악)
바람과해
2507   2010-03-10
봄소식/정호순(시와 음악)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 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봄소식/정호순 1 눈 쌓인 나뭇가지 얼어서 부러지나 나무엔 눈꽃피고 눈엔 눈물꽃 피고 가지에 수북한 사연 어이 님의 탓일까 ...  
4914 가을 전어 드세요 4
새매기뜰
2504   2009-09-20
♣ 가을 전어 드세요 ♣ 이 가을에 그냥 갈수는 없잖아요? 울 님들과 한 입 해야 하질 않겠어요? 구워먹고. 썰어먹고. 무쳐먹고. 마지막엔 뜨끈한 밥에 비벼먹고... 그렇다고 전어만 먹으면 너무 느끼하겠지요? 젤 밑에 술도 3가지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 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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