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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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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15793 | | 2022-04-26 | 2022-04-26 1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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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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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374 | | 2010-07-18 | 2013-04-13 20:51 |
공지 |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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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68965 | | 2007-06-19 | 2009-10-09 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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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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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56 | | 2006-05-21 | 2006-05-21 15:05 |
★인생을 재미있게 살려면★ 인생을 정말로 재미있게 살려면 주머니를 세 개 준비하세요. 하나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담아 놓는 주머니, 또 하나는 하루 하루를 즐겁게 지내는 재미 주머니, 그리고 세 번째 주머니는 비상금 주머니, 아름다운 집에 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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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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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경 | 556 | | 2006-05-28 | 2006-05-28 10:35 |
들은 귀는 천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위에 글씨를 쓰듯 말하지만 듣는 사람은 쇠 철판에 글씨를 새기듯 들을 때가 있다. 역사가 시작된 이래, 칼이나 총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끝에 맞아 죽은사람이 더 많다. 나는 지나가는 말로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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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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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6 | | 2006-07-29 | 2006-07-29 16:23 |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 것이 아닌 것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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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몸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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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 556 | | 2006-09-02 | 2006-09-02 23:54 |
가을의 몸관리 가을의 석 달은 용평(거두고 다듬는 때)이라고 합니다. 하늘 기운이 빨리 사라지고 땅 기운이 더 커지니 사람들은 일찍 잠자리에 눕고, 닭 우는 소리에 일찍 일어나면 좋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을을 타지 말고 생각을 모아야 합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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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동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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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 556 | | 2006-09-06 | 2006-09-06 23:04 |
웰컴투 동막골 (영화 세트장) 장진 감독의 동명의 히트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당시 전쟁의 소용돌이에서 한발 비껴간 두메산골 '동막골'이란 마을을 무대로 이곳에 들어온 국군(신하균)과 인민군(정재영) 그리고 연합군이 한데 모여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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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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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6 | | 2006-11-14 | 2006-11-14 14:32 |
커피 한 잔의 행복 - 詩人: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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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4 |
時空을 넘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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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돌 | 556 | | 2006-12-16 | 2006-12-16 21:44 |
時空을 넘어서 많이 아는 것은 귀(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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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3 |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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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6 | | 2007-03-22 | 2007-03-22 08:46 |
꽃잎의 사랑 노래 淸河.장 지현 하늘빛 푸르러 봄을 이루고 마음을 바꾸니 자유로워라 그리움 찾는 호랑나비 머릿속을 비우듯 노란 꽃 암술에 더듬이 깊숙이 꽂아 그리움 내려놓고 달디 달은 꿀 향만 매달아 떠나고 홀로 남은 꽃잎 또 다른 그리움에 잠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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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2 |
나는 어디로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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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꼬 | 556 | | 2007-04-01 | 2007-04-01 23:31 |
[img1] 나는 어디로 가는가 ==== 이효녕 ==== 태어나면서 괴나리 봇짐 하나 걸머지고 이리도 멀리 왔나요. 선택하고 선택받은 운명의 희미한 흔적들 가슴에 뚜렷하게 찍혀 있으리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모가난 인생 길 한마리 새로 힘차게 공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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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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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56 | | 2007-07-31 | 2007-07-31 10:41 |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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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0 | |
낡은 월급 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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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 556 | | 2007-07-31 | 2007-07-31 10:52 |
*** 낡은 월급봉투 어려웠던 시절 일찌감치 객지에 나와 공장 일을 시작하셨던 어머니! 흔히들 공순이라고 비아냥거리는 일을 하시면서도 불평한마디 없었던 어머니! 그런 슬하에 철없는 제가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부터 욕심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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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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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56 | | 2007-09-01 | 2007-09-01 11:34 |
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 M.K 숙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한다. 만난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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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 |
넉넉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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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 | 556 | | 2007-09-16 | 2007-09-16 21:16 |
♥ 넉넉한 명절 되세요 ♥ 풍성한 가을 몸도 마음도 풍요롭게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길 바랍니다. [철마 이광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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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가을날 우체국 / 최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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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 556 | | 2007-10-26 | 2007-10-26 10:34 |
흐린 가을날 우체국 /글쓴이 최재경 편지지가 없는 인터넷 매일 보다는 단풍 소식 적은 편지 한 장 빨간 우체통에 넣고 싶다 낙엽 같은 엽서 한 장 띄워 보내고 싶다 편지하러 가는 날에는 맑고 환한 날은 왠지 싫다 가을이 너무 곱게 오시어 유혹을 하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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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6 |
送年으로 향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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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 | 556 | | 2007-12-09 | 2007-12-09 21:21 |
. 나르는 철새처럼 세월은 쉬지않고 지나치면서 마지막 남은 칼렌더를 띄어낼 태세를 갖춘다네 가는 세월 누가 막을소냐! 허지만 가드래도 마음만은 남겨두고 가세나 덕지덕지 따라붙은 한해의 사연들을 무짜르듯이 베어내기란 여간 어려운일 아니거늘 한장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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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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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 556 | | 2008-04-23 | 2008-04-23 22:20 |
그리움 시현 맑은 물에 손 담그고 조용히 개울가에 앉으면 품속에 가두어둔 그리움이 손가락 사이를 간질이며 돌돌돌 돌돌돌 돌돌거리며 흘러 내려간다. 떠나가는 그리움이야 종이배에 실어 보내면 되지만 움푹 패인 골짜기, 겨우내 가두어둔 그리움은 하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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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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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 557 | | 2005-12-16 | 2005-12-16 08:20 |
따뜻한 사람들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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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 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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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정원 | 557 | | 2006-06-05 | 2006-06-05 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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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 잡아요......雲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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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7 | | 2006-06-10 | 2006-06-10 08:59 |
우리 손 잡아요 /雲海 우리 손 잡아요 표정은 없지만 손끝이 말하는 소리 들어 봐요 손끝으로 전해지는 미세한 떨림이 어쩌면 우리의 사랑 고백 아닌가요? 우리 손 잡아요 그대와 나 사이의 그리움 크기 만큼 연이 깊어 지는 촉촉한 길이 되도록 포근하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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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칠시(無財七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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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 557 | | 2006-10-02 | 2006-10-02 09:31 |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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