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4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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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35436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56258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1298   2010-03-22 2010-03-22 23:17
6054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 // 김경훈
은혜
387   2005-04-11 2005-04-11 10:05
그대 숨소리 바람되어 / 김경훈 그대 숨소리 살아 움직이는 듯 햇살되어 가지를 건드릴 때마다 내 가슴에 파장이 전해져 시나브로 일렁거린다 산등성이 얕으막하게 걸려 공손히 엎드린 하늘을 보니 어디선가 내 그리움이 자박자박 발걸음을 옮기며 다가올 것 ...  
6053 사월의 비/고선예
사노라면~
303   2005-04-11 2005-04-11 10:41
사용 승인 음악 : 애상(작사,작곡 박광원)  
6052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고운초롱
328   2005-04-11 2005-04-11 10:48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  
6051 안녕하세요...<연습>
꽃향기
241   2005-04-11 2005-04-11 10:48
 
6050 난 당신에게 무엇일까?
장호걸
363   2005-04-11 2005-04-11 14:28
난 당신에게 무엇일까? 글/장 호걸 난 당신에게 무엇일까? 얼굴 정도 알아가는 그런 사람은 아니지? 당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영원한 그리움이 되고 싶어, 난 당신만 바라보는 슬픈 해바라기는 아니야 당신의 가슴속에 일렁이는 파도가 되고 싶어, 영원히 당...  
6049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외1
이정자
311   2005-04-11 2005-04-11 16:46
제목 없음 *함께 만드는 세상/고도원* *함께 만드는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음을. 그리고 그런 사람에 의해 자신의 삶이 나아지고 있음을...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왜 그걸 모르겠습니까. 알면서...  
6048 연가 / 김초혜
빛그림
274   2005-04-11 2005-04-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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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7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 안희선 (낭송 향일화)
향일화
379   2005-04-11 2005-04-11 21:39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 詩 안희선 / 낭송 향일화 홀로 여위어 가는 그리움을 부여안고, 그대에게 편지를 띄웁니다. 멀리 있는 그대는 오늘도 내 몸과 마음에 불빛 사랑으로 다가섭니다. 눈으로만 말해야 하는 이 사랑이 견디기 힘든 가슴앓이라는 걸 알면서...  
6046 *동반자*김정자
들꽃
323   2005-04-11 2005-04-11 23:30
김정자 당신이 일터에서 돌아 올 때쯤 당신 마누라는 앞치마 끈 풀어놓고 대문 앞을 서성인다. 시계를 안 봐도 낯익은 발자국이 반가워 기쁜 마음 한이 없는데 품안에 자식 어느덧 성큼 자라 산지 사방 흩어지고 둘만이 마주 앉은 밥상이 초라해도 텃밭의 푸...  
6045 자목련
박임숙
333   2005-04-12 2005-04-12 08:18
자목련/박임숙 4월 봄비에 울컥 토하듯 터지는 붉은 선혈, 혈 빗물 대신 심장을 씹어 뱉어냈다. 손톱만큼 남은 심장은 작은 크기만큼 분분한 비바람에 가지에 걸쳐 앉기도 바닥을 뒹굴기도 한다. 꿈이어도 좋아라. 봄비에 하염없이 젖어 낙화하는 자목련 눈에 ...  
6044 물망초/박임숙
여우
238   2005-04-12 2005-04-12 09:05
 
6043 마음을 다스리는 맑은글...
다*솔
330   2005-04-12 2005-04-12 09:14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 + 남을 생각할줄 아는 마음도 인격자가 갖춰야할 미덕중 하나다. 나보다는 남을 더 생각하고 양보하고 배려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배려야말로 인간관계를 원만하고 매끄럽게 이끌어주는 윤활유라고 할수 있다. 사려...  
6042 *$*그리운 추억이여*$*
바위와구름
370   2005-04-12 2005-04-12 09:35
그리운 추억이여 ~詩~바위와구름 아득한 전설의 꿈인양 멀어져 간 추억은 아지랑이 처럼 소쪽새 한가로이 우는 동산에 진달래 한아름 꺾어 쥐고 노을에 물든 산 등성이에 주고 받든 사랑의 밀어들이 허탈한 지금의 시간에서 가슴 아프게 옛날이 새로워 진다 ...  
6041 봄길에 서서 // 詩 이효녕
은혜
371   2005-04-12 2005-04-12 14:01
詩 이효녕 무딘 우리 발을 풀어 가슴을 여는 봄의 햇살 맨살에 숨길 수 없는 아지랑이는 은은한 사랑과 마찬가지 아니랴 오늘 우리가 봄바람 부는 언덕에 서서 낮은 몸끼리 어울릴지라도 흔들림으로 들풀을 기르는 닫힘과 열림 사이 멈춤과 흐름 사이 꽃을 피...  
6040 봄으로 오시는 이여 3
이설영
376   2005-04-12 2005-04-12 14:08
봄 햇살로 오시는 이여 雪花/이설영 봄을 배우기 위해 서리꽃으로 寂滅적멸의 겨울을 인내하였습니다 하얀 설움 이슬 되어 熱淚열루하는 그 뜨거운 눈물이 이제는 하얀 옷 벗어 던진 잉태하는 연분홍 고운 자태로 환생하고 싶습니다 봄 햇살로 오시는 이여 겨...  
6039 함께 하는 세상
장호걸
411   2005-04-12 2005-04-12 15:50
함께 하는 세상/장호걸 세상은 자네가 이 순간 없다 하여도 하나도 아쉬움 따윈 없을 거야 천하를 호령하는 영웅일지라도 세상은 그대로 있다네. 그런데 말이야, 저기 홀로 피어 있는 저 꽃은 다를지 모르지? 자기 자신으로 꽃으로서 향기만 남기고 단풍 한 잎...  
6038 불혹에도 꽃이 핀다네요 / 詩 김수현 1
선화
442   2005-04-12 2005-04-12 20:24
활짝핀 꽃방울이 터지듯 님들 가정에도 활찍피는행복 넘치세요^^* [음악:널 사랑하는 기쁨으로(작사,작곡 박광원)] [그림출처: 불불님작품]  
6037 훗날이라도/이병주
시루봉
343   2005-04-12 2005-04-12 21:23
음악제공:flaresoft.millim.com  
6036 자목련
선한사람
264 2 2005-04-12 2005-04-12 21:50
좋은 시간 보내세요  
6035 행복을 불러들여라/고도원 외1 1
이정자
359   2005-04-12 2005-04-12 23:29
제목 없음 *행복을 불러들여라/고도원笑顔棲福 海不讓水* *소리내어 행복을 불러들여라/고도원* 소리내어 행복을 불러들여라. 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나는 행복해, 나는 운이 좋아, 정말 살아 볼 만한 세상이야" 등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되뇌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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